TOP
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구름많음 서울 13 °C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비밀번호찾기
0
서로의 생각을 말하다! 열린 커뮤니티 세상!

평점

RUNWAY
판매 분석
패션 트렌드 및 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하기
콘진원,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박차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3-05-03 16:59:25
추천수 17
조회수   88

글쓴이

피피 친구추가

제목

콘진원,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박차
내용
대표이미지

 

 

지속가능 패션, 패션테크, 해외진출 확대,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계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지난 3일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단 디자인, K-컬처의 신성장 엔진’을 비전으로, K-디자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문화매력을 높이는 디자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예술과 산업‧기술을 융합하는 디자인 ▲K-컬처를

이끄는 디자인 등 4개 분야 12개의 전략과제가 발표됐다.

그중 콘진원이 주관한 패션디자인 분야에는 ▲지속가능한 패션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패션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상상력의 확장 ▲콘텐츠를 활용한 K-패션 인지도 제고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세계 4대 패션위크로 해외진출 확대 등

총 5개의 비전이 포함됐다.

 

콘진원은 선포식의 해외진출 사례발표에서 2021년부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단독쇼를 개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뮌(MÜNN)’의

한현민 디자이너를 소개했다. 한현민 디자이너는 2019년 런던 패션위크에서 사라 마이노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에게 스카웃되어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공식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K-팝과 패션디자인의 협업 사례로 BTS 무대의상 제작 과정도 소개했다. 한현민 디자이너의 의상은 다수의 K팝 아티스트가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영향력으로 글로벌 팬들은 물론 해외 패션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그외 비뮈에트(BMUETTE), 오들리 워크샵(odlyworkshop), 기준(Kijun)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뉴진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태연 등

K-팝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콘진원은 세계적으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K-콘텐츠와 더불어 K-패션을 통한 K-컬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해외 유수 패션위크와 전시회에 K-콘텐츠를 연계한 패션 기획전시나 패션쇼 등을 연계, 전 세계인들이 우리 패션디자인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파리‧밀라노‧런던)로 K-패션디자인의 지평을 지속 확장한다. 기존 뉴욕, 파리 패션위크와 연계 운영하던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까지 확장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더욱 많은 세계 무대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아시아 주요 수주회 참가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아시아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디자이너로 성장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체계적인 육성도 이번 비전에 포함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같은 대기업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통과 투자를 돕고, 네이버제트와 함께 메타버스를 통한 홍보마케팅

지원에도 나선다.

한편 콘진원은 2021년 지속가능성 소재 의류 지원에서 22년 단독사업으로 독립한 ‘지속가능패션 제작지원’사업은 향후 업사이클링

소재 및 공정을 활용한 친환경 패션에 대한 지원은 물론 소수자 친화 디자인 등 상생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다음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또 신기술융합 패션테크 분야에서는 ▲옴니어스 ▲임프레시보 ▲웰트 등이 참여하여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선보였다.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K패션의 한계를 넘기 위해 올해 콘진원에서는 메타버스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쇼룸 운영과 패션쇼 개최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근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기획이나 패션 트렌드 예측 등 디자이너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찾는 글로벌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체계적 지원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고 해외진출 지원도 확대하여 K-패션디자인이 K-컬처 글로벌 확산의 한 축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뉴비 애인이 양양으로 놀러간다면? 282 6 2023-10-18
뉴비 어제 축구했었네요~ 100 7 2023-10-18
뉴비 직감이란 것이 참 신기 하네요. 97 6 2023-10-18
유머·감동 의사 신분 고려 성범죄자 신상공개 불가. 58 5 2023-10-18
사입삼촌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발표회 수지 114 10 2023-10-18
자유게시판 "소주 세계화"...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 89 8 2023-10-18
패션 트렌드 및 이슈 토잉크, 23 겨울 캠페인 공개 138 10 2023-10-18
자유게시판 쿠팡, ‘럭셔리 뷰티 페스타’ 진행 84 4 2023-10-18
자유게시판 주담대 금리 또 올랐다고?...변동금리 기준... 89 9 2023-10-18
구하잡(구인) 매장직원 구해요 518 13 2023-10-18
패션 트렌드 및 이슈 전체목록 (484)
1
2
3
4
5
6
CATEGORY
RUNWAY 214
판매 분석 5
패션 트렌드 및 이슈 484
2d클라우드
자유게시판
트랜드
디자이너
사입
프로모션
알바
스튜디오
촬영대행
구인구직
동대문
니오
렌탈
야간
광고
공지사항 더보기
스마트 호출 "꾹" 사업파...
★디디엠톡 가입 시 스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