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명이 앉을 수 있는 지하철 좌석인데, 양쪽 끝에서 신발을 벗고 옆으로 다리를 올린 채 앉아 있는
두명의 승객이 보이죠?
다리를 쭉 뻗고서도 가운데 자리가 남는데 거기엔 이 승객들의 것으로 짐작되는 가방과 짐이 올려져
있네요.
"아무리 지하철에 사람이 없다고 해도 저렇게 발까지 올리는 행동, 또 짐을 여러 개 올려 놓는 건
너무 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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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사람이 없고, 어르신들 힘들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김
만약 사람도 많은데 저렇게 하시는거면 쫌....
근데 보따리 올려 놓고 다리 뻗은 행색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의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은
전혀 신경 쓰시진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