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벨리곰 전시 행사
신진 디자이너 굿즈 판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벨리곰 조형물 전시, 신진 디자이너가 제작한 굿즈를 선보이는 '비-포레스트(B-Forest):이상한 DDP의 벨리곰'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4년 만의 노마스크 봄을 맞아 145만 팬덤의 '벨리곰'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진행 중인
공공전시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벨리곰 공공 전시를 진행 중이다. 잠실, 광화문에 이어 동대문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모티브로 DDP 내의 주요 장소마다 숲의 정령, 요정, 다람쥐, 나무 등으로 변신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한다.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크레파스, 업사이클링 파우치, 친환경 칫솔 등 '벨리곰' 굿즈도 있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상품은 벨리곰 자체 쇼핑몰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디자인재단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