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스튜디오의 여성복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뮤즈 김고은과 함께한 24 FALL 컬렉션 1차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차 라인업을 통해 가을 룩의 정수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 그래픽인 플라워마르디와 딴지를 활용한 스웻셔츠의 새로운 스타일과 실크 패치 디테일이 더해진 라쿤 브이넥 니트, 네오프렌 아이템, 코듀로이 및 울 자켓 셋업 등으로 구성되었다.

플라워마르디와 딴지 스웻셔츠는 오트밀, 그레이, 블랙 등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플라워마르디 스웻셔츠 로고를 자수로 연출해 프리미엄 요소를 더한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해당 아이템의 일부 컬러는 한남과 도쿄 다이칸야마 스토어에서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가볍고 트렌디한 네오프렌 소재의 아이템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로고가 적힌 실크 새틴 아플리케 패치가 적용된 피케셔츠와 스웻셔츠, 후디 집업은 네오프렌 팬츠스커트와 함께 셋업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매력적인 라쿤 소재의 V넥 니트에도 실크 패치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벨벳과 같은 고급스러운 광택을 선사하는 코듀로이 자켓은 벨보텀 스타일의 코듀로이 팬츠나 스커트와 셋업으로 입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24 FW 컬렉션은 8월 2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