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 <![CDATA[디디엠톡 | DDMTALK > 소상공인지원]]> 소상공인지원]]> 소상공인지원 http://ddm-talk.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Fri, 26 Apr 2024 14:01:11 Fri, 26 Apr 2024 14:01:11 <![CDATA[`24년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주관기관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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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4:07:07
<![CDATA[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글로벌)」 주관기관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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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4:02:42
<![CDATA[2024년 1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금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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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8 Jan 2024 11:43:23
<![CDATA[대출 금리 5% 넘는 자영업자에 ‘이자 환급’ 유력 검토]]>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압박 공세 속에 약 2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준비 중인 은행권이 올해 연말 기준으로 ‘대출금리 5% 초과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을 갖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한정해 이자 캐시백(환급)을 제공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당국과 은행권이 구체적인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이번주 안에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수많은 가계대출자들과 신용등급이 높아 ‘대출금리 5% 이하’를 적용받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캐시백 대상에서 배제될 공산이 커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20곳(시중은행·지역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과 은행연합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으로 구성된 민생금융 태스크포스(TF)는 지난 7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현재 은행권은 상생금융 지원 대상자 범위를 ‘대출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잠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달 2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업계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향후 발생할 이자 부담의 일부를 경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논의 중인 방안을 보면, 이들이 내는 이자의 일부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인데 감면율은 각자의 대출금리 수준을 구간별로 나눠 차등 설정하되 평균 감면율이 최소 1.5%포인트가 되도록 할 전망이다. 높은 대출금리 구간일수록 더 높은 감면율을 적용하는 쪽으로 원칙을 세운 것인데, 예컨대 적용 금리가 6%인 대출자보다 10%인 대출자의 이자율을 더 많이 깎아주겠다는 뜻이다. 1인당 환급 규모는 ‘대출액 1억원당 연간 최대 150만원’이 논의되고 있다. 시기는 분기별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연합회가 이런 원리를 적용해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해본 결과 총 지원액은 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은행연합회 회원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약 19조원)을 고려하면 약 10% 규모다. ‘2조원’은 국회에 발의된 은행 횡재세 법안에 따라 추정되는 금액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를 언급하며 “납득할 수준의 상생금융이 나와야 한다”(11월20일)고 발언하면서 사실상 가이드라인으로 정해졌다.

 

                                    

 

총 지원 금액 2조원가량을 은행별로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도 쟁점이다. 분담 방식은 당기순이익 비중과 대출금리 5% 초과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 등을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스크포스는 이번주 중으로 상생금융의 구체적인 윤곽을 내놓을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날 “개별 은행의 분담 수준을 정하고 금융당국과 협의도 거쳐야 한다”며 “여러 아이디어를 두고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생금융 재원이,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적용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 아니라 전체 금융소비자에게 적정한 수준으로 제공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온다. 고물가발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 이자 장사’ 비판이 상생금융 논의의 출발이 된 만큼 가계대출을 받아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해온 일반 가계차주들과 신용평점이 높아 대출금리가 5% 이하인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은행연합회는 “개별 은행 자료를 받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중이다. 이번 상생금융 방안으로 실제 이자 캐시백 혜택을 볼 차주 규모를 예단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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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1 Dec 2023 13:26:30
<![CDATA[2023년 소상공인 컨설팅 공모전 개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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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5 Dec 2023 17:18:34
<![CDATA[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대출) 4분기 추가 접수 개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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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9 Nov 2023 16:14:25
<![CDATA["자영업자 · 소상공인 이자 직접 깎아준다"…2조 원 규모]]> <기자>

고금리 환경으로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는데 금융권의 이자 수익은 사상 최대로 늘어나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자, 금융당국은 5대 금융지주 회장단을 불러 모았습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 :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 수익 증대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역대급 부담 증대를 의미합니다.]

대상은 코로나 이후 고금리로 가장 타격이 큰 자영업자, 소상공인입니다.

지원 방식은 이자 부담을 직접, 일부 덜어주는 것으로 모아졌습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 :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금리 부담의 일정 수준을 직접적으로 낮춰질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올 초 은행들의 성과급 '돈 잔치' 논란으로 은행권이 3년간 10조 원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정작 체감도는 낮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출 후 금리 상승분만큼 이자 일부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방식도 논의 중입니다.

취약계층이나 중소기업 등은 기존 서민 또는 중소기업 대상 정책 프로그램이 가동한다는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은행권 전체에서 이자를 깎아주는 규모는 약 2조 원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민주당이 추진 중인 '횡재세' 법안이 실제 시행될 경우 은행권이 뱉어야 할 초과 이익 규모가 2조 원 정도로 추산되기 때문입니다.

은행권은 세부적인 지원 규모와 구체적인 방안을 올해 안으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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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3 Nov 2023 17:18:53
<![CDATA[취약해진 국내 생산 기반, 정부 지원 시급 ]]> 국내 생산 비중 높은 디자이너들 고민 커져
“해외 생산으로는 퀄리티, 기술력 해결 못해”

 



렉토, 아모멘토, 시에, 시엔느 등 새로운 주류로 부상한 신진 브랜드들은 상품의 90~100%를 국내에서 생산한다.

해외 생산을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도 국내, 해외 프리 오더와 메인 오더를 한 시점에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국내 생산은 필수다.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생산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최근 국내 생산 기반이 줄어들면서 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렉토’ 관계자는 “해외는 가까운 중국도 사고가 많고, 만족할만한 퀄리티 구현이 어렵다. 국내 생산을 할 수밖에 없는데 코로나를 거치며 봉제 공장이 많이 줄었고 고령화 되면서 새로운 감성이나 시각의 접근이 어렵다. 테크닉적으로 다른 시도를 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안타깝다”며, “몇 년간은 버티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패턴, 봉제 등 기술자 육성에 실질적인 지원확대 노력 강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창신동 봉제업체 한 관계자는 “봉제 공장이 코로나 이전 대비 30~40% 줄었다. 실제 미아리, 창신동 등지의 10군 데 중 4~5군데가 문을 닫았고, 미싱사, 재단사 등이 요양보호사, 식당 등으로 많이 이직했다”며, “60대 이상이 80~90%고, 50대는 공장 당 1~2명 있거나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봉제를 접고 해외에서 만들어 들여온 제품의 라벨 등을 마무리하는 완성공장으로 돌려버린 곳도 많다. 전문인력 이탈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재단은 로봇 등 최신 설비가 대체할 수 있지만 미싱 봉제는 기계가 대신하기 어렵다. 원단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하고, 실제 로봇이 사람보다 느리다. 한 공정마다 틀에 맞춰 다시 세팅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3장 이상 할 시간 동안 1장 정도 제작이 가능하고, 완성도도 떨어진다. 전문인력이 절실한 이유다.

봉제업계 관계자들은 많은 협회들이 협업보다는 파벌싸움에 더 몰두하고, 효용 없는 박람회 등 관상용,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치고 있다며 정부 지원이 실제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현실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선적인 지원 방안으로 가장 먼저 꼽는 것은 빠른 결제를 위한 법체계 마련이다. 브랜드 업체들이 1달~1달 반이 지나 결제하고 불량의 최종책임을 지우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유통 플랫폼들이 브랜드들에 결제하는 시기도 당길 수 있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두 번째는 인건비 지원과 20~30대보다 여성 경단녀 등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실무 투입 지원이다. 전 정부에서 경단녀 인건비의 20~30%를 보전해주는 지원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 영주권이 있는 동남아 출신 주부 등 유입이 늘어난 전례가 있다.

젊은 층 유입을 위한 일환으로 2세들의 가업 승계 지원제도를 마련, 전통이 있는 회사로 지속적으로 자리 잡도록 이끌고, 기술자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업에 대한 대대적인 의식개선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조나브라더스 김나운 대표는 “2018년 일본 봉제 연수를 갔을 당시 정부의 지원 결과로 40대 인력이 많은 현장을 봤다. 봉제 거리 팜플렛을 만들어 어느 누가 와도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젊은 봉제인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현장 실무 지원이 인상 깊었다. 우리도 현실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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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Nov 2023 11:09:33
<![CDATA[기보, 2천922억원 채권담보부증권 발행…229개 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2천922억원 규모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P-CBO는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 보증을 통해 자본시장에 매각하는 방법으로 기업이 자금을 저리에 조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보는 올해 신규 자금 2천47억원,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 875억원 등 모두 2천922억원을 229개 사에 지원했다.

 

기업당 평균 1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고 전체 신규 발행 금액의 75% 이상을 초격차 미래 전략산업 기업과 벤처·이노비즈 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가 발행하는 P-CBO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 사회적 채권 최고 평가 등급인 'Social 1'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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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8 Nov 2023 13:13:52
<![CDATA[尹 "갑질" 작심비판 이틀 만에…하나은행부터 1000억 내놨다]]>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에 대한 1000억원 상당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에 대해 “종노릇”, “갑질” 등 작심 비판을 쏟아낸지 이틀 만이다. 다른 주요 시중 은행들도 비슷한 지원책 검토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자발적 사회 환원과 별개로, 초과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에너지비 20만원 등…지원책 쏟아낸 하나銀

 


 

3일 하나은행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 발언과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지원책”이라고 강조했다.

 

금융 지원안에는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 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이 담겼다. 6개월 치 이자를 전부 돌려주거나, 에너지 생활비·통신비 명목으로 현금을 입금해주는 등 그간 발표했던 상생 금융 방식보다 더 직접적인 지원책이 담겼다는 게 하나은행 설명이다.

 

우선 다음 달부터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약 11만명에게 6개월간 전월 납부한 이자를 매달 돌려주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유예했었던, 고객 2500명(40억원)과 제조업 소상공인 2만1000명(210억원), 소상공인 정책금융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3만2000명(115억원),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대출받는 고객 약 6만명(300억원)에게 총 665억 규모로 지원한다. 1인당 평균 약 57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자와 관계없이 직접 현금을 주는 방안도 포함했다. 하나은행은 우선 서민금융상품 이용자와 고금리 취약 차주 중에서 15만명을 선정해 약 300억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또 신규 가맹점 소상공인 고객 4만명에게는 1인당 5만원(약 20억원)을 통신비로 줄 계획이다.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소상공인 중 일부에게는 컨설팅 비용으로 1인당 50만원(약 15억원)을 지급한다.

 

이날 광장시장을 방문한 이승열 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시대에 자영업자 손님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금융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하나은행은 내실 있고 촘촘한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손님들의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신한·우리銀 “지원책 마련 중”


이 같은 은행의 취약계층 금융 지원은 다른 시중은행으로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3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룹 회장 주도로 은행이 중심이 된 진정성 있는 지원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도 “회장이 그룹사 대표를 긴급 소집해 각 계열사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규모 상생 금융 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도 비슷한 상생 지원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업계 관계자는 “그간 은행들이 상생 금융 등 취약계층 지원을 안 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대통령까지 나서 비판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지원책을 더 내놔야 할 분위기”라고 전했다.

 

“은행 과점·담합 명백…시스템적으로 걷겠다

 

다만, 금융당국은 은행의 자발적인 사회 환원과 관계없이 초과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고금리로 은행의 이익만 과도하게 늘어나, 이를 통제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금융당국 한 고위관계자는 “은행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는 배경에는 과점과 담합이 있다는 게 거의 명백하다”면서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은행 초과 이익을) 시스템적으로 걷어서 어려운 데 쓰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는 16일 주요 금융지주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통령 발언과 상관없이 원래 계획했던 간담회였지만, 최근 이슈가 된 은행의 사회공헌 문제도 논의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했다.

 

횡재세·서민 금융 출연 등 논의


은행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으로는 ‘횡재세’ 부과와 서민 금융 지원에 은행 자금을 출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횡재세는 세금의 형태로 은행 이익을 환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재원을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다는 점이 유리하다. 부족한 세수를 메우는 효과도 있다. 다만 이중과세 논란과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의 문제가 있고, 법을 개정해야 한다.

 

반면, 서민 금융 지원은 시행령 개정만으로도 가능하다. 서민금융법 상 서민 금융 관련해 총 4개의 계정이 있는데, 이 중 서민금융보완계정에는 금융사가 대출금의 0.03%와 신용보증금액 0.5~1.5%를 출연하게 돼 있다. 해당 요율을 올리거나 출연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은행 이익을 환수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거둬들인 출연금은 서민 금융 지원에만 쓸 수 있어 사용이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은행의 과도한 이익 추구를 통제할 필요는 있지만, 정부가 이익을 직접 환수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예대마진이 늘어나는 것을 금융당국이 감독하는 방식으로 이익이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했다.

 

 

김남준 기자 kim.nam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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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3 Nov 2023 17:47:30
<![CDATA[현직 대통령 첫 소상공인대회 참석‥"4조 저리 융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대통령실이 최근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절규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격려사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의 손길을 힘껏 내미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시기 선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8000억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전국민소비축제 연중 상시 운영,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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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3 Nov 2023 17:19:48
<![CDATA[개인사업자정책자금 종류와 신청 방법은? ]]> 개인 사업자를 운영 중이신 분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야 했습니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가 종식되고 경기가 회복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와 환율이 오르며 불황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승인만 받는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개인사업자 정책자금은 종류가 상당히 많아 막상 신청하려고 해도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워낙 많은 종류의 정책사업이 시행 중이고 이와 관련한 정보 또한 방대하기 때문에 어떻게 안정적으로 승인받고자 한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규제로 인해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융자받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인데요. 특히 담보가 없다면 이자율이 낮은 1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여 2,3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하더라도 이자율이 높고 사용기간이 짧기 때문에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이 높아 오히려 더 곤란한 상황에 부닥치게 될 수도 있는데요. 정부에서 시행하는 개인사업자정책자금은 담보 없이도 승인이 가능하며 이자율이 낮고 사용기간도 길어 부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무담보의 저이율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개인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물론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가 승인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평가에 따라 부결될 수도 있기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정책사업을 시행하는 준정부 기관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이 있습니다. 각 기관은 지원 목적에 따라 신청 자격이나 승인 조건들이 달라지는데요. 이 밖에 지자체에서도 자체적으로 마련한 예산으로 지원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조건의 사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조업, 광업, 운수업, 건설업 등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사업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청 기한과 한도, 자금을 지원하는 방법 또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세부 내용을 꼼꼼히 확인 후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창업부터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금을 직접적으로 융자해 주는 경우가 많아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님이라면 한 번쯤 중진공 정책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자율이 낮고 한도도 높은 편이라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준비 후 신청해야만 합니다.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직접적으로 자금을 융자해 주지는 않고 담보를 대신할 수 있는 보증서를 발행해 주는 기관입니다. 이들 기관에서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데요. 신용보증재단은 매출액이 적은 소상공인들을 위주로 지원하는 곳입니다. 보통 1~2천만원까지 승인받을 수 있으며 가점 사항이 많고 준비를 잘하면 최대 1억원까지도 보증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액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 매출 5억원 이상 기업들을 지원하다 보니 보증 한도 또한 높은 편이고 평가 또한 까다로운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을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짓는 곳입니다. 매출액이 낮다고 하더라도 기술력에 자신이 있다면 기술보증기금을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부의 정책자금은 신청하고자 하는 정책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의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자료 또한 온라인으로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하는 방법 자체는 까다롭지 않은 편인데요. 하지만 자료 업로드가 끝나고 나면 제출된 자료의 진위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가 이루어지거나 대표님의 인터뷰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정부의 정책자금은 예산으로 집행되는 사업이기에 평가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며 부결되는 경우에는 6개월이 지나야 재신청이 가능한데요. 신청 기한이 남았다 하더라도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빠르게 승인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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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1 Oct 2023 10:43:00
<![CDATA[선지급된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 8천억 규모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 힘은 지난 10월 2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코로나 팬데믹 시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선지급한 재난지원금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빠르게 정리해 드린 후 10월 30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소상공인 지원 강화 필요성을 언급한 후속 발표 내용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선지급된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주요 내용

  • 당정협의(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은 코로나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최대 200만원)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를 통해 대략 57만 소상공인 8,000여억원의 환수금 부담이 면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이유

  • 정부는 당시 매출정보가 없던 상황에서 긴급하게 지원하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현재 고금리로 소상공인 경영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의사항

 

이번 발표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 면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 정부가 환수하겠다고 말한 1차 새희망자금, 2차 버팀목자금에 대한 환수 면제 발표입니다.

 

[출처] 선지급된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내용 및 후속 발표 내용|작성자 지식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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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0 Oct 2023 17:30:09
<![CDATA[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조건]]> 공통 지원자격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제외업종: 유흥 향락 업종, 전문업종,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

세부 지원요건

 

 

구분

세부

신청요건

* 세부 신청요건은 반드시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장기반자금 소공인특화자금 (직접대출) 제조업을 영위하는 10인 미만의 소공인
성장촉진자금 (직접대출) 업력 3년 이상이며 자동화설비 도입하여 운영 중이거나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인
(대리대출) 업력 3년 이상 소상인
스마트자금 (직접대출) ①스마트 소상공인, ②혁신형 소상공인, ③사회적 경제기업, ④강한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민간투자연계형매칭융자 (직접대출)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주관기관으로부터 소상공인 선투자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
일반경영안정자금
일반자금 (대리대출) 업력 3년미만 소상공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연계자금 (직접대출) 최근 1년 이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 후 해당 아이템으로 창업한 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직접대출) 민간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
재도전특별자금 (직접대출)
①재창업 준비단계 또는 초기단계에 있는 소상공인
②'채무해소 재기지원종합패키지 협약기관'에서 인정한 성실상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리대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
장애인기업지원자금 (대리대출) 장애인복지카드(국가유공자 카드(또는 증서)) 또는 장애인기업확인서를
소지한 장애 소상공인(또는 기업)
위기지역지원자금 (대리대출) 고용위기지역(고용부 지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산업부 지정), 조선사 소재
지역 등 지역경제위기가 우려되는 지역 소재 소상공인
청년고용연계자금 (대리대출)
① 업력 3년 미만의 청년 소상공인(만39세 이하)
② 상시근로자 중 과반수 이상 청년 근로자(만39세 이하)를 고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1인 이상 고용한 소상공인

 

 

* 각 자금별 예산 소진 시 접수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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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0 Oct 2023 15:13:48
<![CDATA[문 닫는 소상공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사상 첫 1조 넘나]]> 소상공인에게 일종의 노후보장 자금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시대가 길어지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계상황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은 8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늘었다. 이 같은 추세면 연말까지 누적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급 건수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 1~8월 지급 건수는 7만8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었다. 지급 건수도 연말에는 사상 처음으로 10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은 소상공인에게는 퇴직금 성격의 자금이다. 은행 대출이 연체되거나 국세를 체납한 경우에도 압류되지 않는다. 소상공인들이 가급적 조기에 깨지 않는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그럼에도 폐업공제금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과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이 노후자금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까지 허물고 있는 것은 ‘3고’의 장기화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 부담, 인건비 상승, 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 등이 촘촘하게 얽혀있다.

 

폐업공제금 지급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크게 늘었다. 팬데믹 직전인 2019년 6142억원에서 로나19 대유행 첫해인 2020년 7283억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9040억원) 처음으로 9000억원을 넘겼고, 지난해 사상 최고 금액인 9682억원에 이르렀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와 고금리의 여파로 매출이 부진하고 채무상환 압박을 겪는 소상공인이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상황이 악화하면 국가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정부가 구체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선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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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6 Oct 2023 11:52:16
<![CDATA[2023년도 청년상인 가업승계(4차)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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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1 Oct 2023 17:17:12
<![CDATA[2023년 제4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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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4 Oct 2023 14:34:52
<![CDATA[2023년 S-Live 스튜디오 기반 기획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3회차(11~12월) 참여기업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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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Sep 2023 10:29:11
<![CDATA[2023년 K-슈즈 커스텀 스타트업 청년초기창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
  • 소관부처·지자체 - 부산광역시
  • 사업수행기관    - 부산테크노파크
  • 신청기간         - 2023.09.19 ~ 2023.09.27  
  • 사업개요           부산테크노파크는 신발 커스텀 산업육성 및 문화확산, 창업지원을 위해 '2023 K-슈즈 커스텀 스타                         트업 청년초기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본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                       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 2개사(신발수선업)

     

    ☞ 1사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지원

    - 커스텀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홍보지원

    - 커스텀 전문소양 확보를 통한 육성교육 참가지원(1회 이상 필수 참가)

    - 2023 제6회 커스텀 슈즈 코리아 콘테스트 출품지원(1점 이상 출품)

  • 사업신청 방법

    이메일 제출 : sk.jo@btp.or.kr

  • 문의처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조승기 과장 (051-979-1887)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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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 21 Sep 2023 13:48:33
    <![CDATA[창업 - 서울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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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 20 Sep 2023 13:43:26
    <![CDATA[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성동·동대문 캠퍼스 일자리파트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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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 19 Sep 2023 14:32:30
    <![CDATA[2023년 3분기 으뜸 소상공인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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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 11 Sep 2023 15:33:25
    <![CDATA[[서울] 영등포구 2023년 무인점포 대상 안심기술 무상지원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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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 8 Sep 2023 11:13:10
    <![CDATA[2024년 소상공인 지원예산 5조 원 편성]]> - 정책자금, 고용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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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 8 Sep 2023 11:07:54
    <![CDATA[2023년 AK몰 협력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가 모집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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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 24 Aug 2023 14:09:31
    <![CDATA[2023년 서울형 수출바우처 사업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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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 24 Aug 2023 14:06:56
    <![CDATA[2023 중소 패션 브랜드 영상제작 및 부스지원 사업 참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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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 18 Aug 2023 15:47:42
    <![CDATA[2023년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사업 안내]]>  

     

    ○ 소관부처 . 지자체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수행 기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신청 기간          :  2023. 08. 08 ~ 2023. 08. 24

     

    ○ 사업 개요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전통시장에서 미래를 꿈꾸는 유망 청년상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및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오니 전통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유망 청년상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지원 대상          :  전통시장에서 영업중인 부모 또는 친족의 업종, 아이템을 승계하여 전통시장 내 점포에 창업하려는

                                     (예비)청년상인, 사업자미등록자

     

     

     

    ☞ 지원 내용          :  청년상인 1인당 2천만원 한도 지원

                              - 메뉴개발, 제품개발, 제품진열, 포장개발, 홍보, 마케팅, 브랜드개발, 라이브커머스 등 지원

     

    ★ 사업신청 방법     : 이메일 신청•접수  - 이메일 : ymf_doyak@naver.com

                                                 - 메일제목 : [시장명(이름)_가업승계]신청합니다

     

    ★ 문의처             :  청년상인육성재단 창업성장팀 (042-826-5922 / 5927 / 5934)

     

     

    ※ 본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 신청등의 모든 절차는 수행기관에서 전담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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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 14 Aug 2023 15:27:37
    <![CDATA[울산 남구, 청년 창업가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울산시 남구는 올해 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3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월 임차료의 50% 범위(최대 8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점포 홍보를 위한 마케팅과 영상 편집 컨설팅, 매출 관리 세무·회계까지 지원한다.

     

    남구는 이와 함께 창업가가 희망하는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를 연계해 컨설팅도 진행할 방침이다.

     

    컨설팅은 창업가가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현장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도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후속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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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 4 Aug 2023 11:39:38
    <![CDATA[중진공-페덱스, 온라인 수출 중소벤처기업 대상 특송할인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특송사인 

    FedEx와 온라인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특송할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특송할인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기존의 국가별•중량별 할인 적용기준을

    전 국가•전 중량을 대상으로

    혜택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소량 화주에서부터

    중•대형 화주가지 수혜기업은

    늘리고 물류비 부담은 더욱 낮출 계획입니다!

     

    중진공은 FexEx와 2017년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수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제 특송 운임 할인과 

    물류•통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송할인 프로그램 신청 안내

    자세한 사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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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 2 Aug 2023 16: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