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CDATA[디디엠톡 | DDMTALK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ttp://ddm-talk.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un, 23 Jun 2024 13:08:20 Sun, 23 Jun 2024 13:08:20 <![CDATA[재택알바]]> /wys2/file_attach/2024/04/12/1712927179_37234.jpg

간단부업/투잡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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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2 Apr 2024 22:06:45
<![CDATA[실내공기 나쁘기로 유명한 한국… ‘이것’ 안 하면 우리집 공기도… ]]> 한국이 연평균 초미세먼지 수치가 가장 높은 나라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이 2022~2023년 39개국 가정에 분포된 약 250만 대 이상의 다이슨 공기청정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인도, 중국, 튀르키예, 아랍에키리트(UAE) 다음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았다. 특히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간 지침(m³당 5μg) 수준을 3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겨울이지만, 실내 미세먼지 양을 줄이려면 잠깐씩이라도 환기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마찬가지다. 바깥 공기가 안 좋다고 창문을 계속 닫고 있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같은 오염물질이 축적돼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진다. 특히 집안에서 음식을 요리하거나, 청소기를 밀거나, 이불을 턴 후엔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 실제로 일반 가정집의 평소 미세먼지 농도는 40㎍/㎥지만, 고기·생선을 구운 후엔 1580~2530㎍/㎥, 청소기로 청소한 후엔 200~400㎍/㎥, 이불을 턴 후엔 250~800㎍/㎥로 올라간다.

하루에 최소 세 번 이상은 창문을 여는 게 권장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은 대기오염물질이 지표면에 정체된 시간을 피해 환기하도록 한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을 피하면 된다. 집이 도로 인근이라면 차량 통행이 잦은 시간도 피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80㎍/㎥ 이하)일 때는 30분 이상, 나쁨(81~150㎍/㎥) 또는 매우 나쁨(151㎍/㎥ 이상)일 때는 3~5분 정도 환기하는 게 적당하다. 집안에 창문이 여러 개 있다면 마주 보는 창문을 둘 다 열고 바람길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 환기 후엔 물걸레로 바닥이나 벽면, 천장을 닦아준다.

부엌에 있는 레인지 후드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음식을 조리할 때 외부 미세먼지 농도의 2~60배에 달하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므로, 레인지 후드를 통한 기계식 환기와 창문 개방을 통한 자연 환기를 병행하는 게 권장된다. 창문까지 열어야 레인지 후드만 사용할 때보다 환기가 빨리 된다. 창문은 최소 5cm 열어야 바깥 공기가 잘 통한다.

한편,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물을 자주 마셔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소변으로 몸속의 노폐물을 자주 배출하는 게 좋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 장운동을 촉진하는 것도 노폐물 배출에 이롭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4/20240124024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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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5 Jan 2024 10:07:33
<![CDATA[춥죠? 핫팩, 주머니보다 '이곳'에 둬야 효과 큽니다 ]]> 전국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35도 이하까지 떨어졌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 영향 때문이다. 한파는 오는 26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체온을 지키기 위해 핫팩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주머니에 넣어두는데, 복부에 두는 게 낫다.

핫팩을 복부나 가슴 근처에 둬야 심부체온이 높아져 전체 체온이 효과적으로 올라간다. 심부체온은 우리 몸 안쪽 깊은 곳의 체온으로, 관류가 잘 되는 머리, 가슴, 복부의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흔히 핫팩을 쥐는 손은 몸 중심에서 가장 먼 말초 부위라 심부체온 보온 효과가 떨어진다. 말초체온이 떨어지면 해당 부위에 동상이 생길 뿐이지만, 심부체온은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혈액 순환이 잘 안돼 여러 장기가 손상을 입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게다가 심부체온을 지키면 혈액순환으로 말초체온 온도가 떨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다만, 핫팩은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둬야 한다. 옷과 외투 사이, 내복과 옷 사이 등에 두면 된다. 붙이는 핫팩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맨살에 핫팩을 뒀다간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저온화상은 40~7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열에 피부 손상이 누적되면서 입는 화상을 말한다. 고온에 노출돼 유발되는 일반 화상과 달리 천천히 일어나 피부가 손상돼도 통증을 못 느낄 수 있다. 증상도 색소침착, 열성 홍반, 반점, 물집 등 비교적 가벼워 자각이 어렵다.

자각하지 못하고 저온화상이 길게 유지되면 일반 화상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열에 의한 피해가 장시간에 걸쳐 이뤄져, 조직 손상이 깊은 곳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피부조직 괴사, 가피 형성, 궤양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경미한 증상으로 가볍게 여겨 병원 방문이 늦어져 손상이 커지는 경우도 많다.

핫팩은 40~70도 온도로 충분히 저온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2015~2017년 핫팩에 의한 위해 사례는 총 226건 접수됐는데 '화상'이 197건(87.2%)으로 가장 많았다. 화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128건 중 '2도 화상'이 63건(49.2%), '3도 화상' 55건(43.0%), '1도 화상' 10건(7.8%)의 순으로, 비교적 심각한 2, 3도 화상의 비율이 92.2%로 확인됐다.

피부는 50도의 열에 3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으므로, 피부가 가려우면 바로 핫팩을 제거해야 한다. 간혹 핫팩을 이불 안에 넣고 자는 이들이 있는데, 이땐 가려움 등 경미한 초기 증상마저 놓쳐 심각한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즉시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화상 부위를 식힌 후, 화상 흉터 연고를 도포하고 거즈로 감아준다.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물수건이나 천으로 감싸 찜질한다. 차가운 물, 얼음, 수압이 강한 물줄기 등으로 상처를 식히면 오히려 화상 부위에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응급처치가 끝난 후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4/20240124025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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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5 Jan 2024 10:05:11
<![CDATA[내일부터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시작…"금리 8~9%대 적금 수준"]]>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인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연계·가입할 수 있는 절차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내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약 4주간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위는 "청년이 청년희망적금 만기 직후 바로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해 자산을 지속해서 축적할 수 있게 하겠다"며 시행 취지를 밝혔다.

청년들은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수령하는 금액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11개 은행 앱을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한 청년은 은행 이자 외에도 정부 기여금과 이자, 이자소득 비과세로 최대 856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연 8.19~9.47%의 일반적금(과세, 60개월간 매월 70만원 납입)에 가입 시 얻을 수 있는 수익 수준이다. 또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중도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 비과세 요건도 개선할 방침이다. 만기가 5년인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한 청년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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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7:50:23
<![CDATA[땅에 묻어놨던 1500만원어치 지폐, 은행 가져갔더니…]]> 1년 새 3조8000억원 내다 버린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지난해 5억장에 가까운 화폐를 폐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4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한은이 수조원에 이르는 돈을 버린 것에는 이유가 있다. 불에 탔거나 습기로 인해 손상된 화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3일 한국은행은 2023년 1년 간 4억8385만장의 화폐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조8803억원이다. 이는 2022년보다 17.2%나 늘어난 것이다. 2022년에는 4억1268만장을 폐기했다. 2조6414억원에 해당한다.

1000~5만원권 등 은행권 폐기량이 4억2732만장(3조872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2억3775장(55.6%)로 많았다. 2009년 6월 발행돼 유통수명(약 15년)에 다다른 5만원권도 2493만장(5.8%)이 폐기됐다. 주화 폐기량은 5653만장(79억원) 이었다. 100원화(3391만장)가 가장 많았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대면 상거래가 회복돼 화폐 환수 경로가 정상화됐다"고 폐기량 증가 이유를 밝혔다.

손상화폐의 상당수는 불에 탔거나 습기로 인한 손상된 것이었다. 특히 개인이 수천만원에 이르는 손상화폐를 교환해간 경우도 있었다. 전남의 홍모씨는 화폐를 땅에 묻어놨던 게 문제가 됐다. 습기로 은행권이 부패해 1547만5000원을 교환해갔다. 인천에 사는 이모씨도 습한 장소에 보관해 손상된 은행권 1972만5000원어치를 받아갔다.
 

서울에 사는 이모씨는 자택 화재로 보관중인 은행권 1910만원을 교환했다. 광주의 정모씨는 연못에서 수거한 손상주화를 한은에 반납하고 339만1000원을 받아갔다.

 

             

 

한은은 은행권의 경우 남아있는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전액을 교환해주고 있다. 5분의 2~4분의 3 사이이면 반액으로 교환해준다. 5분의 2 미만이면 교환해주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 같은 교환 기준을 악용해 은행권을 고의로 조각내 이어붙이는 사례가 적발돼 문제가 되기도 했다. 전체 화폐 면적의 75%만 있으면 전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화폐 4장을 5장으로 만들어 교환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은행권을 변조할 경우 형법 207조에 따라 무기 또는 2년 이상 징역의 형사처벌 대상이다.

한은 관계자는 "화폐를 깨끗이 사용하면 화폐제조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돈 깨끗이 쓰기'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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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5:20:09
<![CDATA[동남아 의류생산 오더 감소… 내수·수출 모두 반토막 ]]> 미국·유럽 오더 급감...내수 홈쇼핑 물량 폭락
“대형 오더 감소, 소량 설비 가진 곳만 생존”


 
동남아 기반 의류 생산 오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내수 물량을 움직이는 생산 프로모션, 수출 중심의 동남아 기반 공장들 모두 일부 규모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내수는 기본 20~30%에서 50%까지, 수출은 평균 절반이 줄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실질소득과 가처분 소득의 감소,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반 소비재인 의류 소비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베트남,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내수 물량을 움직이는 생산 프로모션 관계자는 “내수 오더가 반 이상 줄었다. 지금 시즌이면 베트남 하노이에 겨울 패딩 생산이 걸려야 하는데 아직 네고, 샘플 단계인 곳들을 찾기 어렵지 않다. 특히 홈쇼핑 물량이 크게 줄었다”며, “대형 오더가 급격히 줄며 판이 바뀌고 있다. 자동화, 소량 시스템 설비 가진 곳만 살아남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홈쇼핑 브랜드 생산을 주로 하는 또 다른 프로모션 대표도 “3만 장 하던 곳이 1만 장을 얘기하고 있고 홈쇼핑사 PB마저도 재고가 쌓이며 이전보다 적극적이지 않다”고 토로했다.

내수 패션기업 브랜드들의 물량은 브랜드 런칭이 이어지고 타 복종에 비해 선방하는 아웃도어가 그나마 나은 상황인데, 이 역시도 리딩 군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물량이 줄었다. 큰 브랜드들은 겨울 선 기획 투입이 끝났지만 대부분이 기획 수량을 최소 20~30% 줄이면서 이달 초까지도 네고 조율을 하는 곳들이 상당수 있다. 날씨가 춥지 않아 패딩이 생각보다 팔리지 않아 100을 했으면 60만 하고 반응생산으로 돌리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프로모션 J사 관계자는 “베트남이 동일한 양 기준 중국보다 봉제가 빠르게 이뤄지는데 자재가 가는데 배로 일주일에서 열흘 걸려 2주 이상 차이가 난다. 자재를 항공으로 움직여 기간을 단축, 중국과 7~10일 차이로 줄이는 방식으로 리오더 등 반응생산 물량이 늘어나는데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은 지속적으로 하강 중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대부분이 절반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재작년 4분기부터 미주, 유럽 물량이 급격한 감소가 시작됐고 지난해 평균 30~40%, 많게는 50% 이상으로 그 폭이 더 커졌던 만큼 부침이 커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고금리, 고물가로 코로나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기반 수출 공장 관계자는 “대부분 공장의 라인이 최소 30% 이상 가동을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무노동 무임금이 원칙이라 일이 없으면 공인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이탈할까 봐 2~3천 장도 생산이 어려웠던 것이 지금은 1천 장이라도 생산하려는 추세”라고 말했다.

케파가 계속 줄면서 임금 체불 등 어려움이 커진 공장도 늘어나 접는 곳이 생기고 있지만 그마저도 퇴직금 부담 때문에 접지 못하는 곳도 많다. 네덜란드 식민지 역사가 있어 유럽 노동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닫는데도 비용이 크게 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야반도주하거나 노조에 잡혀 감금되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수 프로모션 대부분이 기존 패션기업 브랜드에만 집중하지 않고 온라인 기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몰 브랜드 중심으로 새로운 오더 확보를 위해 더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대부분 온라인 비중을 20~30% 늘려 전체의 2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출만 움직이던 곳들 역시 내수 물량 공략에 나서는 중이다. 동남아에서 미주, 유럽 케파가 줄어 1~2천 장도 가능한 만큼 서울에 사무소를 내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재작년 수출이 저조했던 곳들이 내수로 들어와 가격경쟁이 심화돼 더 부침을 겪고 있다. 공통적으로 티셔츠 기준 시그니처 아이템 1만 장 이상 생산이 이뤄지는 온라인 활약 브랜드들을 주목하면서 내수, 수출 모두 경쟁상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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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4:48:00
<![CDATA[스마트폰 한 달 안 쓰면 ‘상금 1300만원’… 美 요거트 회사 이색 이벤트 ]]> 미국의 한 요거트 회사가 한 달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상금 1만달러(한화 약 1300만원)를 주는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 요거트 회사 시기스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규정은 간단하다. 한 달 동안 보관함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성공하는 참가자에게는 시기스 요거트와 함께 상금 1만달러가 주어진다. 회사는 모든 참가자에게 자물쇠가 달린 스마트폰 보관함과 전화·문자만 가능한 구형 휴대폰, 선불 유심카드(1개월), 시기스 요거트 3개월분을 제공한다.

시기스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지원서에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 ▲디지털 디톡스가 삶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디톡스와 시기스 브랜드 철학의 공통점 등을 설명해야 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주제와 연관성, 창의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라며 “2월 중순에 참가자 10명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했다.

시기스는 사람들을 산만하게 만드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간소하고 소박한 삶이 가진 힘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기스 디지털전략부문 크리스티나 드로시아크 이사는 “간소하고 소박한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로움을 선사한다”며 “시기스의 브랜드 철학은 불필요한 것을 없애는 것이다. 요구르트에 재료를 적게 넣듯, 삶에서 방해 요소가 줄어든다면 더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사람들이 새로운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라며 “전자기기로부터 벗어난 삶의 이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3/20240123026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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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4:17:52
<![CDATA[큰 거? 작은 거? 더 맛있는 한라봉은… ]]> 우리나라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철 맞은 한라봉을 찾는 사람이 많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한라봉이지만, 잘 못 고르면 싱겁거나 신맛만 강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한라봉을 고를 수 있을까?

제철 맞은 한라봉은 껍질이 두꺼울수록 맛있다. 감귤연구소 관계자는 "한라봉은 작으면 오히려 산이 높아서 맛이 없다"며 "다만 수확 시기를 늦추면 산 함량이 낮아지고 당도는 높아져 크기가 작은 게 맛있다"고 말했다. 제철인 1월에 수확된 한라봉은 크기가 큰 게, 수확 끝물인 2월을 넘어 생산된 한라봉은 작은 게 더 달고 맛있다. 또 껍질이 ▲들뜨거나 ▲두껍거나 ▲주름이 많은 한라봉은 맛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어야 과즙이 풍부한 상품이다.

한라봉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다.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한데, 한라봉 칼로리는 100g당 48kcal로 과일 중에서도 열량이 낮은 편에 속한다.

한라봉의 효능은 껍질에도 있다. 겉껍질에는 진정·항암작용이 있는 '리모넨' 성분이, 속껍질에는 동맥경화,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포함돼 있다. 한라봉 껍질을 먹을 때는 소금으로 문질러 농약 성분을 깨끗이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껍질을 말려 차로 끓여 먹어도 좋다.

한편, 한라봉을 보관할 때는 소금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눌리지 않게 냉장고에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너무 차가우면 혀의 미뢰가 맛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므로, 따뜻한 실내에 잠시 꺼내뒀다가 먹는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3/2024012302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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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1:00:27
<![CDATA['압류금지' 국세 체납자 급여 月185만→250만원으로]]> 정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발표…사망보험금 기준도 1500만 원으로 상향

 

국세를 체납해도 정부가 압류할 수 없는 체납자 급여 기준 금액이 현행 월 185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된다.

 

정부는 23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압류금지 체납자 급여 등 기준 상향을 위해 정부는 '국세징수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국세징수법은 국세 체납자와 그 가구의 최저 생계 유지를 위해 일정 기준 이하의 '소액금융재산'과 '급여채권'은 정부가 압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최근 물가 상승 및 생계비 부담 확대 등을 반영해 압류금지 소액금융재산과 급여채권 금액 등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세징수법 시행령 개정은 그 후속 조치로, 압류금지 급여채권 기준이 인상되기는 2020년 2월 기존 150만 원에서 현행 185만 원으로 바뀐 지 4년 만이다.

 

급여채권과 더불어 압류금지 소액금융재산 기준 금액도 상향된다.

 

개인별 예금은 185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보장성보험 해약 및 만기환급금은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그리고 사망보험금은 1천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오른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다자녀가구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면세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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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6:59:10
<![CDATA["오늘자 기후동행카드 다 팔렸어요"…서울·시청역 오전 완판]]> 서울시 교통비 절약카드 사전 판매 시작
"아이폰 안돼 실물 구매"…27일부터 사용 가능

 

 "기후동행카드 금일분은 '매진'됐습니다" #. 서울시 교통비 절약 카드 '기후동행카드'의 판매 첫날인 23일 오전. 서울역 고객안전실 문 앞에는 준비한 실물카드가 모두 팔렸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인근 시청역도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을지로 입구역에서는 200개 물량 중 90개가 남아 있어 기후동행카드 구매에 성공했다.

서울시가 이날부터 판매하는 '기후동행카드'(기동카)를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서울·시청·사당역에서는 당일 오전에 실물카드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종각역, 을지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여의도역, 강남역에서 27일까지 엿새간 매일 3시간씩 별도 부스도 열어 실물카드를 판매한다.

 

   

 

'기동카'는 서울시가 월 6만2000원에 서울시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여기서 매달 3000원을 추가로 내면 서울시 공공 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다.

이 카드는 실물카드(3000원)와 모바일 카드 형태로 나온다. 실물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을 방문해 현금 3000원을 내면 살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나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삼성·애플·카카오·네이버페이 결제 역시 불가하다.

이날 방문한 을지로 입구역에서는 현금이 없어 인근 ATM(현금 자동 인출기)로 향하는 시민들이 일부 있었다.

충전은 지하철 역사 내 기존 교통카드 충전 단말기에서 하면 된다. 단말기에 기동카를 올린 뒤 원하는 충전 요금(6만2000원·6만5000원)을 선택해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신용카드 결제나 간편결제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다만 9호선 이용자는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실물카드 소비자들은 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 또는 아이폰 사용자였다. 모바일 버전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같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휴대전화만 지원되기 때문이다.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서 온 70대 김모씨는 "모바일 앱으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현금 3000원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앱 설치법이 어려워 직접 지하철을 방문해 카드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20대 대학생 박모씨는 "iOS 기반 아이폰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앱을 다운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불편하지만 교통비 절약을 위해 직접 플라스틱 카드를 사러 왔다"고 설명했다.

실물카드 사용자라도 추후 잔액 환불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티머니 기동카 앱에서 카드번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사전 등록하지 않으면 월 6만5000원을 내고도 따릉이(서울시 공공 자전거)를 사용할 수 없다.

오프라인에 이어 모바일 버전 기동카의 설치법도 간단한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앱을 다운받고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 요금을 내면 된다. 실제사용은 27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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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5:14:33
<![CDATA[쿠팡, 로켓배송 상품기획 경력직 40여명 채용 ]]> 오는 24일 로켓배송 브랜드 관리 및 상품 기획 담당자(Brand Manager·이하 BM) 40여 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만 10년 이상 경력자 대상으로 식품·가전·레저·홈·키친 등 쿠팡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한다.

 

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전화면접 ▲화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상시 채용이며 모집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쿠팡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상품기획·영업·사업기획·브랜딩·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10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채용이 결정되면 후보자의 경력 등에 따라 적합한 카테고리 분야에 배치되고 상품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는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중소중견 기업을 포함해 신규 파트너 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상품 직매입과 판매 등 로켓상품 상품 매출 활성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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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3:39:00
<![CDATA[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영양소 더 많은 건? ]]>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모두 토마토다. 그러나 크기도 다르고,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영양 성분은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기가 더 작은 방울토마토의 영양가가 높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품종이 같기 때문에 같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다만, 방울토마토가 비타민A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고,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일반 토마토보다 소량 높다. 일반 토마토는 붉어지기 전 수확하지만, 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가량 높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유래 폴리페놀 계열의 화합물로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풍부한데,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더 많은 껍질을 먹을 수 있다.

토마토가 전세계에서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유는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때문이다. 리코펜은 방울토마토나 일반 토마토나 비슷하게 함유돼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이라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빨갛게 완숙했을수록 1g당 리코펜 함량이 높다.

한편,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타민과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2/2024012202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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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0:02:46
<![CDATA[코스피, 2480선 상승 출발… 개인·외인 ‘사자’]]> 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기반을 닦았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8%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최근 이틀 연속 상승하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3포인트(0.66%) 오른 2488.97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코스피 상승 출발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92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도 27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인 데다 외국인들의 반도체 매수세가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기술주 주가 상승에 힘입어 1.23% 상승한 4839.81로 마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상승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제약주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0.39%) 오른 845.96을 나타냈다. 개인이 3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65억원어치 순매수, 외국인은 455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종목별로는 코스닥 시가총액 1~3위를 차지하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이차전지주가 모두 약세다. 다만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에 빨간불(상승)이 켜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0.05%) 오른 1339원을 기록 중이다.

 

Copyright©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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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2 Jan 2024 10:09:16
<![CDATA[아침에 일어나서 ‘이것’ 5초… 혈액순환에 특효? ]]>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뻐근할 때가 많다. 그럴 때 기지개를 켜보자. 잠에서 깨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기지개가 주는 건강 효과를 3가지를 자세히 알아본다.

◇혈액순환에 도움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할수록 몸 곳곳으로 혈액이 잘 전달돼 에너지 또한 많이 얻게 된다. 특히 아침에는 잠에서 깬 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기지개를 켜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근육‧관절 풀어져
기지개는 잠들었던 몸을 효과적으로 깨울 수 있다.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자는 동안 움직임 없이 굳어 있다. 몸이 굳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 움직이면 근육‧관절이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 경련이 일어나곤 한다. 기지개를 켜기 위해 몸을 쭉 펴고 스트레칭하면 굳었던 근육‧관절이 풀어진다. 또 바른 자세로 기재기를 켜면 척추 기립근의 긴장을 풀어 목‧허리 디스크를 예방할 수도 있다.

◇배변 활동 촉진
기지개 자세는 변비에도 좋다. 바깥으로 사지가 잡아당겨지듯 기지개를 켜면 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장에도 자극이 가기 때문이다. 이때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배변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

◇천천히 무리 되지 않게 기지개 켜야
기지개를 켤 때는 팔, 다리를 뻗으면서 숨을 들이쉬고, 잠시 멈췄다가 몸을 이완시키면서 숨을 내쉰다. 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호흡하면 효과적으로 혈액을 퍼뜨릴 수 있다. 앉아서 기지개를 켠다면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등 양쪽 어깨뼈 간격을 좁힌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활짝 연다.

다만 아침에는 몸이 굳어있는 만큼 천천히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기지개를 켜야 한다. 과하게 몸을 젖힐 경우 오히려 통증과 함께 담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통증이 있거나 담 증세가 있는 경우엔 기지개를 삼가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6/2024011602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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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2 Jan 2024 09:52:01
<![CDATA["93세인데 신체나이는 40대"…비결은?]]> "93에도 40세만큼 건강할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아일랜드 실내조정 경량급(90세 이상) 챔피언 리처드 모건 씨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WP가 인용한 응용생리학 저널에 따르면,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의 '건강 수명·신체 능력·영양학' 필립 제이크만 교수는 최근 모건 씨를 연구실에 초청해 키와 몸무게, 심장, 신진대사, 폐 기능 등을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90대인 모건 씨가 30~40대의 심혈관나이와 유산소 운동능력을 가졌다는 결과가 나온 겁니다. 특히 모건 씨의 심박수는 분당 153회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기록된 90대 심박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크만 교수는 "내가 실험실에서 보낸 날 중 가장 고무적인 날 중 하나였다"며 "모건 씨는 80%의 근육과 15%의 체지방으로 (실제 나이보다)수십 년은 젊은 남성이라 여겨질 정도의 건강을 자랑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널에 따르면, 제빵사 출신 모건 씨는 73세가 돼서야 대학 조정 선수인 손자의 권유로 조정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하거나 관리를 해 온 것도 아닌데, 모건 씨가 이토록 젊은 신체 나이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연구원들은 하루 40분의 짧지만 일관성있는 훈련과 웨이트트레이닝, 고단백 식단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모건 씨는 73세에 대학 조정 선수인 손자의 권유로 조정 운동을 시작했는데, 하루에 40분씩 꾸준히 조정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간 힘든 정도'의 저강도 운동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무산소 근력 운동은 덤벨을 활용해 일주일에 2~3번 실시했고, 식단은 일반인 대비 하루 60그램 정도 많은 고단백질 식단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건 씨의 신체나이 검사 결과를 두고 인디애나 볼주립대 스콧 트랩 연구원은 "인체가 어떤 나이에도 운동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WP는 "모건 씨의 조정경기 기록이 계속 느려지고 있다"면서 운동을 한다고 해서 노화의 영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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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4:52:48
<![CDATA[“미친 AI폰” … 갤럭시S24, 하루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 1000만뷰 돌파]]>  

■ 삼성 ‘갤럭시S24’ 돌풍 예감
미국 체험현장서 “crazy” 탄성
각국 유튜버들 “빨리 사고파”
실시간 통역 기능 등 큰 호평
이통 3사 오늘부터 예약판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내장(온디바이스)한 사실상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24’가 공개된 미국의 체험 현장에선 “미쳤다(crazy)”는 탄성이 연신 쏟아졌다. 국내 유튜버들은 ‘미친 AI’라는 제목을 세운 체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제품 관련 영상 11개의 조회 수는 하루 만에 1000만 회를 넘어섰다. 경쟁사 애플을 제치고 AI폰 시대를 먼저 열어젖힌 삼성전자의 ‘퍼스트 무버’(선도자) 행보에 신기술 평가에 인색한 편인 얼리어답터(새 제품을 일찍 경험하려는 계층)들마저 열광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초기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진행된 생성형 AI 모바일 제품 공개 행사 ‘삼성 갤럭시 언팩 2024’(언팩)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유명 유튜버 창 용(28) 씨는 “AI 사진 기능이 획기적이라 빨리 사고 싶어 미치겠다”고 소리쳤다. 용 씨의 유튜브 채널 ‘changyong’ 구독자는 103만 명에 달한다. 캐나다 인플루언서 아리엘 스튜어트 씨는 “이런 건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며 “이번 폰,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태국의 유명 정보기술(IT) 유튜브 채널 ‘시미어게인’(Ceemeagain·구독자 78만여 명) 운영자 찻파위 트리차차완웡(40) 씨는 “업무상 전화를 자주 하는데 태국어 실시간 통화 통역도 가능해 감사할 뿐”이라며 반색했다.

 

제품을 체험해본 국내 유튜버들도 영상을 잇따라 게재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표 IT 유튜버로 꼽히는 잇섭(구독자 총 288만여 명)은 미국 애플이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곧 문을 여는 홍대 매장 오픈식에 ‘S24’를 들고 진격한 영상을 18일 올렸다. 애플 매장에서 S24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통해 외국인 연사의 설명을 이해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IT 유튜브 채널 ‘주연 ZUYONI’(구독자 67만여 명)가 공개한 ‘실시간 전화 통역 이게 진짜 되네요 ㄷㄷ(덜덜), 미친 AI 품고 돌아온 S24 시리즈 실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 수 31만 회를 기록했다.

한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9일부터 오는 31일 정식 판매되는 S24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S24 기본·플러스·울트라 기종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500∼27만60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15만5000원, 플러스 모델 135만3000원, 울트라 모델 169만8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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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4:49:01
<![CDATA[손발, 얼굴까지 나무로 변해… 전세계 200명뿐 [세상에 이런 병이?] ]]>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손발이 점점 나무껍질처럼 변하다가 몸 전체가 마치 ‘나무’와 유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나무인간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다. 나무인간 증후군을 겪으면 온몸이 나무껍질처럼 변해 움직이지 못하고, 당연히 누군가를 만나기도 힘들다.


      

 

 

나무인간 증후군의 공식 병명은 ‘우취성 표피이상증(Epidermodysplasia Verruciformis)’이다. 우취성 표피이상증은 피부에 갈색 혹이 계속 생기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이 질환은 지난 2019년 방글라데시에서 사는 아불 바잔달(28)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그의 손과 발은 나무껍질처럼 변했고, 이로 인해 먹거나 움직이거나 옷을 입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바잔달은 20년 동안 우취성 표피이상증을 앓았고, 25번 넘는 수술 끝에 모든 혹을 제거했다. 수술 전 그의 양손은 나무껍질 모양 혹에 뒤덮여 5kg가 넘었다. 2017년에는 첫 여성 환자가 보고됐다. 방글라데시에서 사는 어린 소녀 사하나 카튼(10)인데,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얼굴 일부에만 혹이 나타났고, 수술 한 번으로 혹을 제거할 수 있었다. 유전성 및 희귀질환 정보센터(GARD)에 따르면 현재 우취성 표피이상증 환자는 전세계 200명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

 

    

 

 

우취성 표피이상증이 있으면 유전자 변이로 인해 만성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다. 인체유두종바이러스는 현재까지 100여 종이 알려질 정도로 흔하다. 이 바이러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피부 조직이 과도하게 성장하게 만든다. 우취성 표피이상증 증상은 아무 때나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유아기부터 증상이 발현된다. 먼저 목, 얼굴, 손발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무사마귀와 유사한 혹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혹이 갈색을 띠며, 빠르게 전신으로 퍼진다. 그리고 혹끼리 겹쳐서 나타나 나무껍질 같은 모습을 보인다. 혹이 퍼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면 통증을 겪기도 한다.

우취성 표피이상증은 표준 치료법이 없다. 환자들은 크라이오테라피(–184°C에서 –128°C 사이의 액화질소 증기가 나오는 부스에서 3분가량 들어가 있는 시술)를 받거나 레티노이드 크림을 바를 수 있다. 환자에 따라 효과가 없기도 하다. 증상의 진행 속도가 빠르면 수술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 증상이 재발해 다시 전신이 나무껍질 같은 혹으로 뒤덮이기도 한다. 미국의사협회지에 따르면 우취성 표피이상증 환자 중 30~50%에게서는 피부암이 발병하기도 한다.


    

 

우취성 표피이상증은 전염성이 없다. 다만,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좋다. 우취성 표피이상증을 겪는다면 햇빛 노출을 피하고 금연해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8/2024011802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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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0:34:17
<![CDATA[뻣뻣한 뒷목=목 디스크? 사실은 '이 질환' 일수도 ]]> 뒷목이 뻐근하면서 어깨까지 무거운 느낌이 들면 자연스럽게 목 디스크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목디스크는 현대인의 질병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목디스크가 아닌 후종인대골화증이라는 심각한 질환일 수 있다.

◇목 디스크와 증상 비슷… 척수증으로 이어지기도

후종인대골화증은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져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뇨 환자에서 보다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심해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질환이 악화한 후에야 목부터 등, 허리까지 척추 전반에서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특히 목 부위에서 주로 발생해 목 디스크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목 디스크와 달리 척수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팔 저림, 운동 기능 장애, 보행장애도 발생할 수 있다. 손의 세밀한 움직임이 어려워 젓가락이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든지 글씨체가 변하기도 하고, 단추 채우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하체는 다리가 뻣뻣해지며, 힘이 빠져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리게 된다.

대전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는 "후종인대골화증 증상 중 가장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목 부위 가장 큰 신경인 척수가 눌리는 척수증이다"며, "다른 증상들과는 달리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척수증이 발생한 환자는 주로 상체의 부자연스러운 손놀림과 보행장애를 호소한다"고 설명했다.

◇무증상이어도 경과 관찰 필수

후종인대골화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질환의 특징상 인대가 점차 자랄 수 있고, 신경관이 좁으면 자라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잘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처음 진단 시 CT와 MRI를 이용하며, 이후 1년에 한 번 정도 CT를 촬영해 골화증의 변화를 관찰하는 게 권고된다.

척수증 증상이 있을 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이는 보존적인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상이 진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술이 권고된다.

석상윤 교수는 "후종인대골화증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다 자신의 병에 대해서 모르는 상황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며, "후종인대골화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비슷한 통증으로 인해 시행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 척추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는다면 발생할 수 있는 큰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8/2024011802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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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09:35:57
<![CDATA[AI에 일자리 뺏긴다 '공포'…'대체 불가' 살아 남을 직업들]]> (5) 노동시장 점령하는 AI
몇년후 내 옆자리엔 'AI 동료'
소프트스킬 갖춘 인간만 '자리' 지킨다
고소득·고학력일수록 일자리 위협
구글 등 테크업계선 감원 공포 현실화
대량실업땐 '富의 불평등' 키울 우려
비숙련 근로자의 생산성 크게 높여
오히려 소득 격차 줄어든단 관측도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처음 내놓은 2022년 블로그를 통해 ‘일자리의 미래’를 예언했다. 5년 뒤엔 AI가 법률과 의학 자문을, 10년 후엔 조립 라인에서 작업을 도맡는다는 게 블로그의 시작이다. 핵심은 그다음이다.

 

올트먼 CEO는 “시계를 10~20년가량 미래로 돌릴 경우 AI가 못 할 일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도체의 집적회로 성능은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AI와 일자리 공식에도 적용된다”며 “AI에 대체되는 일자리가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협받는 전문직

 

2년여가 지난 지금 올트먼 CEO의 주장은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단순 노무직은 물론 전문직 업무들도 하나둘씩 AI에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초당 10억 장의 판례를 분석하는 AI 변호사 ‘로스’가 등장했고,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병원은 지난달 의사 대신 환자들로부터 간단한 질문을 받는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미국 테크업계에선 올해 들어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5500명 이상이 직장을 잃었다. 코로나19 때의 과잉 채용을 정상화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이면엔 AI 때문이라는 분석도 많다. 실제로 구글과 듀오링고는 일자리를 AI로 대체했음을 시사했고, 교육기업 체그와 IBM, 드롭박스는 지난해 정리해고 이유로 AI의 등장을 지목했다.

 

전문 조사기관들도 우울한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코그니전트와 영국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최근 ‘새로운 일, 새로운 세상’이란 보고서에서 “생성 AI로 인해 미국에선 2032년까지 전체 직업의 90%가 없어지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도 비슷한 분위기다. 한국은행은 최근 ‘AI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에서 국내 일자리 중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일자리가 약 341만 개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전체 일자리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일반 의사, 전문 의사, 한의사, 회계사, 자산운용가, 변호사, 화학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등 전문직이 AI 잠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한지우 한국은행 조사역은 “로봇, 소프트웨어 등 기존의 기술과 달리 AI의 경우 고소득·고학력 근로자가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특히 은행처럼 대규모 고용을 책임지던 업종이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준환 신한금융 디지털혁신단장(상무)은 “빌 게이츠가 말한 것처럼 은행은 사라지고 뱅킹(은행 업무)만 남는다는 위기감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불평등 심화 논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불평등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노동 비용이 급격히 줄어들고 기업의 생산성은 높아지겠지만, 근로자들의 대규모 실직이 불가피하다는 시나리오다. 구글차이나 사장을 지낸 리카이푸 시노베이션벤처스 CEO는 저서 <ai 2041="">에서 “거대 기술기업은 신기술을 활용해 순식간에 억만장자가 될 것이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일자리 퇴출은 실업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우울, 자살, 약물 남용, 불평등 심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도 촉발한다”고 경고했다.

 

테크업계를 중심으로 불평등 확산을 막기 위해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아직은 회의론에 무게가 실렸다. AI로 인한 불평등 확산을 주장하는 리카이푸 CEO조차도 “무조건적인 분배는 낭비가 될 수 있다. 기본소득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AI가 오히려 숙련 근로자와 비숙련 근로자의 격차를 줄여 불평등이 감소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며 “AI가 불평등을 심화하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AI 시대에 대비해 교육 제도 등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오삼일 한국은행 고용팀장은 “빠른 기술 발전에 대응해 대학 학과의 칸막이를 과감히 없애는 등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개인도 대인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을 중재하는 등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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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5:09:07
<![CDATA[연 거래액 4조 찍은 무신사..."유통가 점유율은 아직 한 자릿수"]]> | 유통 공룡 기업들 참전으로 경쟁 심화...쉽지 않은 싸움"

 

신사가 지난해 30%에 육박하는 고성장을 이어가며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4조원 시대를 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거대 유통 기업들과의 경쟁이 주목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통 시장은 신세계 등 패션의 전통 강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네이버, 쿠팡 등 국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또 막강한 자본을 가진 중국 기업들까지 속속 패션 시장의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무신사는 최근에 급변하는 환경 변화 등으로 현재까지의 빠른 성장이 쉽지 않다는 판단으로 사업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구조 변화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말 3040 여성 고객 대상의 플랫폼인 '레이지나잇' 서비스를 종료하고, 29CM로 사업을 일원화 시켰다. 채용의 경우는 대규모 공채 방식의 공격적인 채용보다는 우수한 인재를 중심으로 한 영입 전략으로 선회했다. 특히 내부적으로 중복되거나 낭비되는 비용은 더욱 깐깐하게 관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가 선택과 집중 그리고 효율화에 나선 것은 앞으로 경쟁해야 할 플레이어들이 그동안 경쟁해온 중소형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과는 규모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

 

통계청 기준 2022년 패션 카테고리 연간 거래규모는 52조원으로, 2022년 무신사의 거래액 규모는 3조원 초반으로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대에 불과하다. 지난해 무신사가 30%에 육박하는 성장을 만들며 1조원 이상 성장을 실현했음에도, 여전히 낮은 한 자릿수 점유율이다.

 

             

 

이 가운데 대형 플랫폼, 유통 대기업, 중국 공룡들이 패션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크림에 대한 투자와 함께 북미 최대 중고패션 플랫폼인 포쉬마크를 2조3천억원을 들여 인수한 바 있다. 또 네이버쇼핑 내 패션타운을 열고 플랫폼을 확장 중에 있다. 쿠팡은 C.에비뉴를 운영해오다, 지난해 말 세계 최대 럭셔리 플랫폼 '파페치'를 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막강한 자본력을 배경으로 중국 기업의 공세도 심상치 않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사용자수가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앱은 1, 2위 모두 중국계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였다. 특히 알리의 경우 지난해 11월 월간 활성사용자수(MAU)는 707만 명에 이른다. 테무의 MAU는 354만명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SPA 브랜드인 '쉬인'도 최근 국내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패션 시장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중국 출신 공룡 기업들의 경우 당장 무신사가 다루는 브랜드와 상품이 직접 겹치진 않지만, 거대 플랫폼 특성상 점차 패션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패션 대기업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신세계의 SSG닷컴은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네타포르테'와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특히 신세계를 비롯,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그간 무신사에서 주목받아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입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패션은 아직 절대 강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장으로, 거대 플랫폼 및 대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드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무신사와 같이 온라인 기반으로 성장해온 신생 플랫폼들은 거대 플랫폼과 자본에 맞서야 하는 등 험난한 싸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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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5:01:40
<![CDATA["미술보다 웹툰"…1년 내내 연재한 웹툰 작가, 9840만원 벌었다]]> '2023 웹툰 실태조사' 결과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 1.83조원 '역대 최대'
같은해 국내 미술품 유통액 약 1.37조원보다 많아…"웹툰 산업 적극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사업체·작가)' 결과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2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해 국내 미술품 유통액 약 1조377억원보다 큰 규모다.

 

문체부는 18일 한국 웹툰 산업이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줘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잠재력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 규모는 직전년도 약 1조5660억원 대비 2630억원 증가해 16.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산업 중에서도 플랫폼사의 성장이 두드러져 2022년 매출액은 직전년도 8241억원 대비 36.8% 증가한 1조1277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우리 웹툰 플랫폼, 제작사 등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가장 지원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통역 및 번역 지원(53.9%) △해외 바이어·유통사와의 네트워크 구축(46.7%) △해외시장 조사 및 시장정보 제공(41.8%) △해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38.2%) 등이 꼽혔다.

 

웹툰 작가의 연평균 수입은 '최근 1년 동안 내내 연재한 경우' 약 9840만원, '최근 1년 이내 연재한 경험이 있는 경우' 6476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각각 2030만원, 2097만원 감소한 액수다.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웹툰 이용 횟수가 감소한 반면, 산업 내의 경쟁이 심화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웹툰 작가가 일주일 중 창작을 하는 평균 일수는 5.8일로 직전년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다만 '7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직전년도 37.2%에서 33.1%로 4.1%p(포인트) 감소했다. 창작 소요 시간은 일평균 9.5시간으로, 직전년도 대비 1시간 감소했다.

 

계약 관행 중 서면계약 체결 여부에 대해서는 사업체의 98.2%가 '그렇다'라고 응답한 반면 작가의 경우 그보다 다소 낮은 83.9%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표준계약서 활용 면에서도 그대로 또는 변형해 활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사업체는 81.9%인 반면, 작가들은 48.7%에 불과해 큰 차이를 보였다.

 

창작 활동에 있어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으로 웹툰 제작 시 AI를 활용할 의향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사업체의 경우 '의향 있음'은 41.2%,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49.7%, '의향 없음'은 9.1%를 차지했다. 작가들의 AI 도구 활용 의향은 36.1%로 전반적으로 사업체보다 낮게 나타났다.

 

문체부는 웹툰 산업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콘텐츠 지식재산(IP) 원천인 만화·웹툰 분야가 세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국가 중심의 시의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직과 예산 강화, 인재 양성, 해외 진출, 법·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이달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의 만화·웹툰이 우리나라에서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큼 만화·웹툰을 케이-팝, 게임에 이어 케이-콘텐츠를 이끄는 차세대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작년 11월에 진행한 업계 간담회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해 한국이 세계 만화·웹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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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4:57:43
<![CDATA[구글, 유튜브도 100명 감원…빅테크 AI발 해고 칼바람 이어진다]]> | 광고팀 등 1천여명 해고 이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인력도 손질

 

구글이 새해 들어 기술직 및 광고직 직원 1천명 이상을 해고한 데 이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대해서도 인력감축에 들어갔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유튜브 운영 및 크리에이터 관리 담당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해당 직책 100여개를 없앨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7천17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이번 인력 감축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유튜브 홍보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중요한 기회와 회사의 가장 큰 우선순위에 책임감 있게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인 인력 감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해만큼의 규모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를 늘리면서 다른 분야에서는 대규모 인력감축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직원 수만 명을 해고한 구글은 올해 들어서도 음성 비서 담당 부서와 증강현실 서비스 담당자, 광고 영업팀 직원 등 1천여명 이상을 해고했다.

 

아마존은 지난주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운영 담당 부서 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도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일자리 전문매체 레이오프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1월 들어 미국 기술 기업들은 7천500여명 이상의 인력을 줄였다.

 

유튜브의 이번 인력 감축은 광고 수익이 감소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에 삽입되는 광고가 주 수입원인 유튜브는 2022년 말부터 시작된 미 광고 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인플레이션 심화와 고금리로 인해 광고주들이 예산 절감에 들어가면서 유튜브의 수익은 지난해 6월까지 연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지금도 광고 매출은 이전의 성장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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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4:55:58
<![CDATA[후아유, 24SS ‘캠퍼스 클럽’ 컬렉션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캠퍼스 생활을 모티브로 아우터, 스웨터, 셔츠, 바지 등 20 종의 웨어러블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Peach Fuzz)’를 연상케하는 상품을 비롯해 그린, 블루 등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스티브 케이블 스웨터’는 트렌디한 케이블 패턴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후아유의 스테디셀러다. 

특히, 후아유의 시그니처 캐릭터 '스티브(STEVE)'가 왼쪽 가슴 부분에 자수 포인트로 적용돼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고, 여성용으로 ‘스티브 케이블 브이넥 스웨터’를 통해 봄맞이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후아유의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은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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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3:09:36
<![CDATA[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 S24 전용 액세서리 전 세계 출시 ]]>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지난 17일 갤럭시 언팩(Unpacked) 행사를 기념해 갤럭시 S24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라인업 출시를 알렸다.


S24 전용 라인업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겨냥한 역대 가장 포괄적인 제품군으로, 카메라 링을 거치대로 고정할 수 있는 임팩트 링 스탠드 케이스, 강력한 핸드폰 보호기능을 탑재한 임팩트 케이스, 마그네틱 액세서리 부착이 가능한 스내피 마그네틱 링 등 주요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라인업 전제품은 18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1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라인업 제품들은 높은 활용도와 강력한 내구성,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안, 탄생했다.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링 스탠드 케이스는 자체 개발한 에코쇼크(EcoShock) 충격 흡수 기술 소재를 적용해 최소 2미터 낙하도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최대 150도 각도로 펼쳐지는 카메라 링을 장착,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케이스티파이 스내피 마그네틱 링과도 호환이 가능해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역시 마그네틱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해졌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 S24 시리즈 모든 기종과 호환된다.
 

케이스티파이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임팩트 케이스 역시 다양한 커스텀 옵션이 제공되며 2.4미터 낙하도 거뜬히 버티는 강력한 보호 기능을 갖췄다. 임팩트 케이스는 투명, 블랙, 무광 블랙, 딥 퍼플 등의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개성과 선호에 맞는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
 

갤럭시 S24 시리즈 전용 미러 케이스는 전기도금으로 코팅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소재를 적용, 편의에 따라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스내피 마그네틱 링 및 스트랩 홀과 같은 마그네틱 액세서리와 키 링 부착이 가능하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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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3:08:04
<![CDATA[백화점도 홈쇼핑도 ‘우리만의 콘텐츠’ 발굴]]> 독자적이고 민첩한 전담 조직 신설
대표 직속 체제로 대기업 한계 극복


 

롯데홈쇼핑은 핑크색 곰 캐릭터 ‘벨리곰’ IP로 3년 동안 2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성수동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피플 오브 더 월드’를 발굴, 3회 방송에 15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CJ온스타일은 최화정과 매칭해 개발한 ‘헬시 플레저’의 그릭요거트 방송으로 20분 만에 8만 팩을 판매했다.

소위 유통가에 회자되고 있는 대박 프로젝트들은 일종의 사내 별동부대가 종횡무진 하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케이스다.
 
최근 유통 업계가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조직과는 다른 신개념의 콘텐츠 전담팀을 신설하고 있다. 리테일부터 브랜드까지 사활을 건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조치다.

대규모 조직 개편에 대한 부담과 기존 조직의 한계를 고려해 독자 조직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신설 조직은 대부분 가볍고 민첩하면서도 자체 결정권까지 부여받는다.

                              

 

뉴 리테일, 콘텐츠 차별화 매진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유일하게 정준호 대표가 연임됐지만 콘텐츠 발굴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강하다. 최근 대표 직속으로 콘텐츠 부문을 신설, 신규 콘텐츠 발굴과 사업 전략 수립에 주력한다. 대표 이사가 직접 보고 받는 조직으로 의사결정이 빨라 MD 반영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부문장으로는 편집숍 ‘NULL', 11:55 등을 담당한 이주현 부문장을 발탁했다.

또 쇼핑몰사업본부를 신설, 실험적인 리테일 개발에 나선다. 기존 송도상암TF팀의 이름을 바꾸고 본부로 승격시킨 것으로, 단순 MD에 그치지 않고 기획부터 오퍼레이션까지 조직 역량을 키웠다.
 
리뉴얼, 업태 전환 등 부진 점포의 회생 전략과 새로운 리테일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쇼핑몰사업본부는 이승희 상무가 맡았는데, 이상무는 정준호 대표와 같은 신세계 출신이다.

현대백화점은 개편을 통해 상품본부 내 자주 MD사업부를, 영업본부에는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했다. ‘콘텐츠개발담당’은 기존 상품본부에서 영업본부 내 크리에이티브부문으로 소속을 옮긴다. 더현대 서울 기획을 맡았던 김수경 전무가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수장을 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3월 상품본부에 상품기획(MD)콘텐츠개발팀을 신설했다. 점포 내 팝업스토어 입점 브랜드 관리를 전담하는 팀으로 조닝에 상관없이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홈쇼핑, ‘탈 TV' 위한 새 조직

홈쇼핑은 ‘탈 TV'를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새로운 조직을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다.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TV 홈쇼핑, 다양성이 떨어지는 브랜드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CJ온스타일은 브랜드 발굴을 위한 최정예 베테랑 조직 ‘패스트 소싱팀’을 본격 가동한다. 작년 6월 시작, 한 달 전 조직을 완전히 세팅했다. 패션, 식품 등 10~20년 이상 MD 경력을 보유한 과장, 부장급 이상의 베테랑 인력으로 구성, 각 구성원이 하나의 기업처럼 독자적으로 브랜드를 핸들링한다.

리빙부터 패션까지 카테고리 상관없이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유통 채널에 매칭해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유통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선도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사내 스타트업팀이 만들어낸 IP ‘벨리곰’의 사례를 기반으로 신조직 육성에 가장 적극적이다.

얼마 전 상품개발본부 내 니치마켓소싱팀을 신설, 감각적인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이색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모바일,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한다.

또 상품R&D실을 부문으로 승격, 트렌드를 분석해 라이브커머스, SNS, 유튜브 채널 등에 적합한 상품을 발굴하고, 채널에 맞게 기획하는 역할을 맡겼다. 성수동 브랜드도 이 곳을 통해 발탁됐다.

현대홈쇼핑은 PB·LB 전담팀을 신설했다. 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독자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PB는 10개, 향후 발굴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진출할 계획이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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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3:06:09
<![CDATA[핫파스 vs 쿨파스 고민했는데… 온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 ]]> 근육이나 관절이 아프면 병원에 가기 전에 파스부터 붙이곤 한다. 핫파스와 쿨파스 중 뭘 사야 할까 고민하다, 초기 통증엔 냉찜질이 좋다는 말에 ‘쿨파스’를, 뭉친 근육인 온찜질이 좋다는 말에 ‘핫파스’를 사곤 한다. 그러나 사실 파스의 효과는 온도가 아닌 ‘성분’에 달렸다.

우선, 손상 초기에 냉찜질, 손상 후 시간이 지난 뒤에 온찜질을 하는 건 맞다. 손상 후 48시간 내에 냉찜질하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할 수 있고, 손상이 있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에 온찜질을 하면 손상 부위 혈액순환이 완활해져 통증이 완화된다.

그러나 쿨파스와 핫파스의 효과를 실제 냉찜질이나 온찜질에 비교할 순 없다. 쿨파스와 핫파스는 사실 ‘냉찜질 또는 온찜질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것에 가깝다. 실제 냉찜질, 온찜질을 할 때만큼 피부 온도가 많이 달라지지는 않아서다. 냉찜질이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 물질의 순환을 억제한다면, 쿨파스는 우리 몸의 냉각수용체를 자극해 몸의 전반적 순환을 촉진한다. 그래도 굳이 따져보자면, 쿨파스는 손상 부위에 부기가 올라올 때, 핫파스는 부기가 빠졌는데도 통증이 남아있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온도보다 중요한 건 ‘성분’이다. 파스는 크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이 든 ‘소염진통제’ 계열 ▲부착 부위에 자극을 줘 잠시 통증을 덜 느끼게 하는 ‘반대자극제’ 계열로 나뉜다. 소염 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반대자극제 성분만 들어있는 파스라면, 오래 붙이고 있어도 효과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핫파스 또는 쿨파스란 이름을 달고 있는 제품들 중엔 반대자극제 성분만 들어있는 제품이 많다. 캡사이신, 바닐부틸에테르, 캄파,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반대자극제 성분은 따뜻한 느낌을, 살리실산메틸, 멘톨 등 성분은 차가운 느낌을 들게 한다.

일시적인 통증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반대자극제 계열 파스를 사용해도 괜찮다. 이 계열의 파스는 통증 역치를 높여 일시적으로 통증을 덜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통증이 있거나, 염증을 억제해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목적이라면, 핫·쿨을 따지기보다 소염진통제 성분이 들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성분표에 케토프로펜, 플루비프로펜, 디클로페낙, 록소프로펜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있는지 본다.

한편, 파스를 붙인 부위가 화끈거렸다면, 파스 효과가 아닌 부작용이 나타난 것일 수 있다. 소염진통제나 파스의 접착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증상을 인지한 즉시 파스를 떼는 게 안전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7/20240117024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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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1:12:42
<![CDATA[짜장면, 짬뽕 먹고 나서 ‘이것’ 꼭 마셔야 하는 이유 ]]> 중식당에 가면 따뜻한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주는 경우가 있다. 왜 하필 보이차와 자스민 차일까. 그저 중국을 대표하는 차(茶)이기 때문일까? 아니다. 건강학적인 배경이 있다. 중식에는 기름을 사용해 튀기고 볶는 음식이 대부분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20g 정도의 지질을 함유한다. 하루 평균 성인의 지방 섭취량은 2400kcal 기준 40~80g이라고 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는 셈이다. 이때 보이차와 자스민 차를 후식으로 마셔주면 체내 기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보이차와 자스민차가 선택됐다고 할 수 있다.

◇보이차 매일 마셨더니 내장지방·콜레스테롤 감소
보이차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보이차의 길산 성분 덕분이다. 이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지방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따라서 보이차를 마시면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실제로 보이차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영양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한 성인 18명이 12주간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과 1800kcal의 음식을 섭취했다. 그 결과, 내장지방이 평균 8.7% 감소했다. 반면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내장지방이 4.3% 증가했다.

보이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한다. 실제 보이차를 마셨더니 혈액의 흐름을 막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연구학회에 발표됐다. 보이차 추출물을 마신 그룹의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1.7% 감소했고 마시지 않은 그룹의 경우 8.5% 감소했다.

◇자스민차의 떫은맛… 체지방 축적 막아
은은한 향이 특징인 자스민차는 몸 속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분해한다. 자스민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 들어있다. 일본 학술지 'BioScience & Indust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카테킨은 주요 장기의 지질대사 중 특히 간에서 지방산화 관련 유전자를 활성화해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테킨에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부여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정했다.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실린 연구에서도 자스민차의 효능이 검증됐다. 비만한 여성들에게 12주 동안 저녁 후 매일 카테킨 함유(540mg/350mL) 음료를 섭취하게 했는데 총 혈중 콜레스테롤이 20.75mg/dl 감소하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7/2024011702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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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1:03:09
<![CDATA[매일 아침 빈속에 '카페인 수혈'하는 사람들… 괜찮은 걸까? ]]>  

매일 아침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은 사람이 많다. 소위 '카페인 수혈'이라는 말처럼 커피 없이는 피곤해서 생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침밥도 먹지 않고 빈속에 커피부터 마시면 오히려 몸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공복 커피, 위장질환 유발해
우선 빈속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성분이 위 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럼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또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크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모닝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라떼에 든 우유 역시 위에 자극을 준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이나 라떼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특히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은 소화장애, 복부팽만감, 설사가 잘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한 각성 작용 나타날 수 있어
모닝커피가 과도한 각성효과를 주는 것도 문제다. 잠에서 깬 후 1~2시간 동안에는 신체 활력을 높이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런데 커피의 카페인도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한다. 따라서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속 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가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카페인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았다.

게다가 카페인 섭취로 체내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대사 질환 위험이 커진다. 코르티솔은 기상 직후뿐 아니라 점심 12~1시, 저녁 5시 30분~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한다.

◇기상 1~2시간 후나 오후에 마셔야
만약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공복보다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마시는 게 좋다. 그래야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지나친 각성효과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기상 1~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 정도가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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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0:57:25
<![CDATA[전세대출도 DSR 적용…가계 부채 관리 나선다]]> 가계부채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에 전세대출을 일부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DSR 적용 범위 확대는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다. 주된 내용은 현재 대표적인 DSR 적용 예외 대상인 전세대출에도 DSR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금융위는 실수요자와 취약 차주의 주거 안정성을 고려해 우선 주택 한 채를 보유한 사람이 추가로 전세대출을 받을 시, 해당 대출의 이자 상환분에 대해서만 DSR에 포함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 DSR은 대출자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의 일정 비율(은행권 40%, 비은행권 50%)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를 말한다. 그동안 전세대출은 서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융위는 구체적인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주택시장에 미치는 상황 등을 검토해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세대출이 가계부채 증가에 주요 요인이 됐다는 지적들이 있다"며 "전세대출에도 점차 DSR을 적용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차주의 금리변동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서 수행하던 가계부채 질적 개선 역할(적격대출)을 민간 금융회사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금공이 공급하던 정책 모기지 상품의 양대 축인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중 보금자리론만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적격대출 제도는 소득 제한이 없는 대신 변동·혼합형의 민간 금융회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형 상품으로 변경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금융위는 대출상품에 대해 미래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도 연내 도입을 추진한다. 이는 다음달 26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은행권 신용대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연내 전 금융권 모든 대출에 적용될 계획이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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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7 Jan 2024 15:46:28
<![CDATA[‘복날’이라 개고기? 이제 ‘불법’입니다]]>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공포후 3년 지나야 처벌조항 시행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증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 46년이나 이어져 온 ‘개고기 논쟁’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제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또 개 사육 농장주, 개 식용 도축·유통상인, 식당 주인 등은 시설과 영업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장에 신고해야 하며, 국가나 지자체는 신고한 업자의 폐업·전업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다만 육견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처벌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사육·도살·유통 등의 금지와 위반 시 벌칙 조항은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앞서 여야는 개 식용 금지법 처리를 사실상 당론으로 정해 추진해 왔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해 11월 당정 협의를 통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식화했고,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달 의원총회에서 이 법안 처리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개 식용 금지’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김 여사는 2022년 6월 처음 나선 언론 인터뷰에서 “개 식용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고,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때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 간담회에 참석해 “개 식용 금지는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법안 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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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7 Jan 2024 15: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