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CDATA[디디엠톡 | DDMTALK > 뉴비]]> 뉴비]]> 뉴비 http://ddm-talk.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un, 23 Jun 2024 14:58:55 Sun, 23 Jun 2024 14:58:55 <![CDATA[얼음장처럼 차가운 손발… ‘이것’ 꾸준히 마시면 개선 ]]> 지속적인 한파가 지속될수록 수족냉증 환자들은 외출하기가 두려워진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수족냉증 증상과 완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해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이 차가워지는 상태다. 무릎이 시리거나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저리는 통증이 나타나며, 소화불량, 설사, 만성피로, 식욕저하 등이 동반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추위 등 외부 자극에 혈관이 심하게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 같은 말초 부위 혈관에 혈액공급이 잘 안 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진다.

수족냉증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의 신체 호르몬의 변화가 많고, 생리적으로 신체의 열에너지를 내는 근육이 남성보다 적다는 점도 이유다.

◇생강, 부추 챙겨 먹어야
평소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를 챙겨 먹으면 수족냉증을 완화할 수 있다. 맛이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보양제로 많이 알려진 부추 역시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이는 ‘유화 아릴’ 성분이 들어있다. 그 외에도 생강, 계피 등이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추운 겨울에 생강차, 계피차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

반대로 과도한 카페인은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을 어렵게 하고, 고지방을 함유한 음식은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혈관을 막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은 체온을 떨어뜨려 수족냉증을 악화시킨다.

◇보온에 신경 쓰기
수족냉증 개선을 위해 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손, 발뿐 아니라 몸 전체 온도를 높여야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발한 기능이 있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도록 한다. 차가운 공기, 찬물 마시는 것을 삼가며, 씻을 때는 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후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과 체온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그래도 증상이 낫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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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5 Jan 2024 10:11:33
<![CDATA[안으로 말린 어깨, '이것' 자주 하면 펴진다 ]]>  

많은 사람이 라운드 숄더를 고민한다. 라운드 숄더는 등이 굽어 어깨가 안으로 말린 상태를 말한다. 외관상 어깨가 좁아 보이고, 자세도 구부정해 보인다. 심하면 통증까지 유발한다. 그래도 근육을 단련하면 라운드 숄더를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라운드 숄더 교정법을 알아본다.

◇누웠을 때 어깨 바닥에 닿지 않아
라운드 숄더 여부는 간단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누웠을 때 바닥에서 어깨가 닿지 않고 뜬다면 라운드숄더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똑바로 섰을 때 손바닥이 몸통이 아니라 약간 뒤쪽으로 향하면 라운드 숄더일 확률이 크다. 특히 목덜미를 잡았을 때, 팔꿈치가 귀보다 앞에 있으면 라운드숄더가 이미 진행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자주 보면 더 심해져
라운드 숄더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오래 앉아있거나, 스마트폰을 수시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어깨가 말려 있으면 목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목을 뒤로 많이 젖히게 된다. 이로 인해 목 디스크나 목과 어깨 주변 통증을 유발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가슴 근육인 소흉근도 수축된다. 소흉근은 3~5번 갈비뼈 부근에서 어깨 뼈까지 이어진 근육을 말한다. 잘못된 자세를 지속할수록 소흉근이 짧아진다. 짧아진 소흉근으로 인해 어깨가 그만큼 가슴 쪽으로 말리게 된다.

◇꾸준하게 어깨 펴는 스트레칭 해주기
라운드 숄더를 개선하기 위해선 꾸준히 스트레칭해야 한다. 폼롤러를 등 아래에 둔 상태에서 눕고, 손을 머리에 대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30초 간 해당 자세를 유지하면 가슴 근육이 이완된다. 이 외에도 ▲턱 누르기 ▲목뒤로 젖히기 ▲벽 짚고 팔 굽혀 펴기 ▲가벼운 봉 위로 올라가기 ▲앉은 채로 몸통 꺾기 등을 하면 된다. 이외에 탄력 밴드를 활용해 등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도 있다. 탄력 밴드를 한쪽에 고정해 놓고 양손으로 당기면 된다. 밴드를 빠르게 당겼다 천천히 풀어주며 매일 15회씩 세 번 반복하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2/2024012202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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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4:12:46
<![CDATA[대출금리 내려갔다는데…카드사 대출금리 홀로 상승 왜?]]> 카드론 금리 전월 대비 0.15%P↑…"저신용자 몰려"
리볼빙·현금서비스 금리도 전월 대비 0.04%P·0.17%P↑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은행권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드론 금리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전성 부담에 여력이 없는 저축은행들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걸어 잠그고 있어 자금 수요가 카드론 등 카드사 단기 대출로 쏠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카드사의 대출 문턱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팍팍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사들 "저신용자 유입 늘어…금리 오를 수밖에"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4.61%로 지난해 11월(14.46%) 대비 0.15%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저신용자의 카드 대출 이자 부담은 크게 불어났다. 신용점수 700점 이하인 저신용자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7.19%로 전월 대비(17.04%) 0.15%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 금리 역시 17.70%에서 17.87%로 0.17%포인트 올랐으며, 일부 결제액 이월 약정인 리볼빙 금리도 16.64%에서 16.68%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카드사들의 이런 행보는 은행권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카드사 대출금리와 달리 시장금리 하락 등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47~5.95%로 지난달 15일 4.17~6.20% 대비 금리 상·하단이 각각 0.25%포인트, 0.7%포인트 하락했다. 신용대출 금리 또한 이날 기준 4.17~6.34%로 같은 기간 금리 상·하단이 각각 0.2%포인트, 0.19%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카드사들은 지난달 카드 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른 건 저신용 고객이 몰린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연말 특수성 등으로 700점 이하의 고객이 카드사로 대거 몰리면서 평균 금리도 그만큼 오른 것이다. 중·저신용자들이 카드사로 몰리는 이유는 대출 문턱이 높은 은행권에서 거절당하고,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 등도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대출을 이용하는 주 차주들은 신용점수 800점 이하의 중·저신용자와 다중 채무자로 1금융권에 기댈 수 없는 취약 차주다. 저축은행 등에서 중금리 대출 규모를 축소하면서 금리가 높지만 돈을 빌릴 수 있는 카드사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은행이랑 상품 운용 구조와 대출 차주 수준이 다르다"며 "카드사는 수신이 없고 여신업만 하다 보니 자금조달 구조가 달라 같은 금융권이라도 대출 금리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은행이나 저축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강화함에 따라 중·저신용 차주가 카드사로 몰렸다"라며 "시장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은행채 등의 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여전히 여전채(여신전문금융채권)의 조달 금리는 높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카드사들도 대출 문턱 높인다

 

반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던 카드사의 단기 대출 잔액은 지난달 들어 감소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말 기준 8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11월 35조9609억원에서 12월 35조8381억원으로,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5115억원에서 7조4377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이는 카드사들은 건전성을 위해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은 올해 1분기에도 이러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신용자들의 부담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은 생명보험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화된 대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상호저축은행은 대출행태지수는 -32에서 -25, 상호금융조합은 -31에서 -29, 신용카드사는 -28에서 -6으로 여전히 높은 문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대출행태지수가(+)면 대출 태도 완화를, 마이너스(-)면 강화를 의미한다.

 

금융당국은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카드사들이 원활한 공급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6일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동성 리스크 등 건전성 관리와 함께 취약 차주 대출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카드 업계에선 최근 연체율 2%대에 육박한 상황에서 중저신용자 위주로 대출이 증가한다면 건전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분위기다.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거나 여전채의 조달 금리가 안정세에 접어들지 않는 이상 카드사 대출금리는 현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건전성도 악화되고 있고 차주들의 신용도도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출 공급을 늘릴 수는 없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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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6:48:17
<![CDATA[ "청년도약계좌 5년 너무 길어"…만기 짧은 예·적금 눈 돌리는 청년들]]> 25일부터 청년희망적금 수령자 대상,계좌 연계 가입 신청
금융당국, 목표 6분의 1 그치자 연계 가입으로 반등 기대
“5년 너무 길어” 시큰둥…시중은행, 만기자 고금리로 유혹

 

] 다음 달 만기를 맞는 ‘청년희망적금’ 수령자가 ‘청년도약계좌’에 연계해 가입할 수 있는 절차가 이달 25일 개시한다. 연계 가입에 대한 각종 혜택에도 ‘5년 만기’라는 적잖은 기간 부담에 청년들은 시중은행 고금리 예·적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부 시중은행에선 희망적금 만기자를 위한 상품도 준비하면서 예·적금 유치경쟁에 불을 댕기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를 대상으로 연계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에 한해 매달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내면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청년희망적금보다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혜택을 늘려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했지만 성적표는 기대에 못 미쳤다. 금융당국은 개인·가구 소득 기준과 청년희망적금 가입 사례 등을 종합해 306만명 정도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것으로 추산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 지난해 말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수는 51만 1000여명에 불과했다. 금융당국 예상치의 6분의 1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와의 연계사업으로 청년도약계좌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도약계좌 연계에 시큰둥한 모양새다. 5년이라는 만기 기간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곧 청년희망적금 만기라는 직장인 장 모(32) 씨는 “전세 계약 만료로 이사 가야 하거나 결혼 준비를 할 수도 있어 큰돈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5년은 너무 길다”며 “일자리도 불안정한 상황이라 만기를 채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청년들은 시중은행의 만기가 짧은 고금리 예·적금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생략

 

일부 시중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맞춰 만기자를 대상으로 한 예·적금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가 금리나 여러 혜택 면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만기 등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고객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런 고객을 위한 예·적금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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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3 Jan 2024 16:39:36
<![CDATA[군고구마, 찬물, 초콜릿… '아침 빈속'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6 ]]>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찾는다. 그러나 아침 공복 상태에 먹었다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섭취하면 안 좋은 음식들을 알아본다.

▷고구마=고구마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리다. 또 고구마는 혈당을 급격히 올릴 위험이 있어 혈당이 높은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위장에서 분해되고 흡수되는 데 시간이 걸려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지만, 고구마를 삶거나 구우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바나나=바나나를 공복에 섭취하면 심혈관에 좋지 않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다. 공복 상태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체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준다. 콩팥 등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빈속에 바나나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빵=공복에 빵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혈관 질환이 유발된다. 빵의 주원료는 정제 곡물인 밀가루다. 정제 곡물은 소화나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올린다. 또 빵에는 글루텐이 들어 있다.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이 빵을 먹으면, 글루텐이 위와 장에서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소장에 남아 장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한다. 이는 복통이나 위장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초콜릿=초콜릿에는 코코아, 카페인, 지방 등이 함유돼 위산을 역류시킬 위험이 있다. 초콜릿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느슨하게 만든다. 위와 식도 사이를 조여주는 괄약근이 느슨해지면 위식도역류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나 위산이 넘어오면서 더부룩함,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찬물=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몸이 찬물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와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낮아 차가운 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을 적게 분비할 가능성이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몸에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공복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에 든 카페인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해 위산 역류를 유도한다. 또 아침에 갈증을 느껴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탄산음료에 든 당 때문에 삼투압이 높아져 더 갈증을 느끼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탄산이 주는 청량함에 갈증이 해소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8/20240118019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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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0:11:37
<![CDATA[묵은 지방 빼는 새콤한 ‘이 물’… 뜨거운 물로 우리면 더 좋다]]> 매일 먹는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넣으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레몬 물에는 비타민C,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꾸준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레몬 물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마셔도 좋지만, 뜨거운 물로 우려냈을 때 효과가 크다. 레몬 물의 효능과 제조법을 알아본다.

◇레몬 물 마신 사람, 체중·지방 훨씬 잘 빠져…
레몬 물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 구연산 등 레몬 속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레몬 물을 마시면 신체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되기도 한다. 실제 미국 오클랜드 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 물을 많이 마신 과체중 여성은 레몬 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과 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 역시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시켰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이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레몬 한 개 18.6mg의 비타민C… 피부 손상 막아줘
레몬 물은 피부 손상도 막아준다. 레몬 한 개당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피부 주름 생성을 막고, 아미노산 합성을 도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인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레몬 속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한다. 칼륨도 다량 함유돼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이 외에도 레몬 물은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간의 해독기능을 향상시킨다.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항산화 물질 가득
레몬 물은 미지근한 물로 만들어도 되지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싶다면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게 가장 좋다. ‘식품 연구와 기술’ 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살펴보면, 레몬을 95도 뜨거운 물에서 우려냈을 때 비타민C를 제외한 가장 많은 항산화물질(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생성됐다.  레몬 물을 만들 때는 반드시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씻어 사용한다. 레몬에 잔류한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레몬의 씨와 끝 부분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잘라낸다. 조각 낸 레몬은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내 마시면 된다.

◇산성 강해, 위 약한 사람은 섭취 피해야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 물도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레몬 물을 빈속에 마실 경우, 위벽을 헐게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레몬 속 구연산이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가능하면 레몬 물을 마신 뒤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7/2024011702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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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8 Jan 2024 11:00:30
<![CDATA[설탕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 시간대별로 관찰해봤다 ]]> 설탕을 비롯한 정제당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정제당 섭취를 줄여야 비만과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실제 정제당 섭취를 멈췄을 때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정제당은 과일과 채소 등 자연식품에 들어있는 천연당과 달리 단맛이 나도록 가공된 당이다. 영양소가 거의 없고, 열량이 높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흰 설탕, 흑설탕, 옥수수 시럽 등이 대표적이며, 케이크, 도넛, 초콜릿 등에 많이 들었다. 정제당 섭취를 중단했을 때 몸에 생기는 변화들을 시간대별로 분석해본다.

◇1~8시간, 무기력하고 기운 없어
정제당을 끊고 첫 몇 시간은 무기력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5시간이 지나면 지친 기색과 피로감이 몰려온다. 평소 정제당을 많이 섭취했던 사람일수록 정제당에 의존해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단 음식을 더 찾게 된다. 균형적인 식사와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몸은 다른 에너지원을 찾는데, 그전까지는 계속 달콤한 정제당이 당긴다.

◇12~24시간, 두통·메스꺼움·집중 저하 느껴
정제당 섭취를 멈춘 지 반나절 이상 지났다면 두통과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정제당에 익숙한 몸에 갑자기 더 이상 이 당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몸은 예전에 비해 에너지원이 부족하다 느끼기 때문이다.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2~5일, 입 냄새 줄고 감정 변화 덜해  
정제당 없이 이틀 이상 지나면 놀랍게도 숨이 상쾌해지고 기분이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입 속 박테리아는 번식하기 위해 에너지원으로 설탕을 사용하는데, 정제당 섭취를 줄이고 양치를 올바르게 하면 박테리아가 살기 어려워져 입 냄새가 개선되는 것이다. 또 몸이 정제당 없는 환경에 서서히 익숙해지면 이전에 느꼈던 무기력함과 예민함이 사라져 조울증 등 잦은 감정 변화가 완화될 수 있다.

◇1주일, 피부 깨끗해져  
설탕은 단백질과 지방에 붙는 경향이 있어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심지어 과도한 정제당 섭취는 피부 속 지방을 축적해 염증을 유발한다. 기존 식습관으로 피부가 상해 있었다면, 정제당 섭취를 멀리하고 지낸 1주일 차엔 깨끗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1~3개월, 에너지 지속시간 길어져
몸이 정제당이 아닌 새 에너지원에 적응했을 이 시기엔 집중력 향상을 비롯한 기력 상승, 체중 감소 등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제당은 몸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만 또 빠르게 꺼진다. 반면 다른 탄수화물은 정제당에 비해 서서히 에너지 수준을 높여줘 식사 후 포만감과 활력을 더 오래 유지해 준다. 에너지 수준이 균일하게 유지되면 집중력 또한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6개월~1년 이상, 체중 감소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이 기간엔 무엇보다 체중 감소가 눈에 띈다. 체중 감소로 관절에 자극을 덜 줘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6/20240116017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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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7 Jan 2024 14:23:52
<![CDATA[얼린 마시멜로 구워먹어보세요… 색다른 식감]]> 캠핑장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것은 많은 사람의 로망이다. 그러나 막상 해 먹어보면 '역시 로망은 로망일 뿐'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마시멜로는 빠르게 검은 덩어리로 타버리고, 겨우 구운 마시멜로도 아주 얇은 껍질이 '파삭' 부서지면 너무 찐득해 먹기 불편하다. 로망을 더 아름답게 실천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얼린' 마시멜로를 굽는 것이다.

냉동실에서 마시멜로를 오래 얼려준다. 폭신폭신한 마시멜로가 딱딱해져 눌렀을 때 손가락 자국만 남을 때까지 얼린다. 그 후 꼬챙이에 껴서 살살 돌려주며 굽는다. 전과 달리 빠르게 타지 않아, 갈색의 노릇한 마시멜로를 즐길 수 있다. 다 구운 후에는 바로 먹지 말고, 겉껍질을 살짝 빼보자. 쉽게 분리되는데, 겉껍질은 바삭하게 속 마시멜로는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생긴 걸까? 제과업계 연구소 관계자는 "얼린 마시멜로를 구우면 열이 전달되는 속도가 느려져 타는 속도도 느려진다"며 "내부까지 열이 전달되는 속도도 감소해 내부는 온도만 살짝 올라간 상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모어의 질감이 발현된다"고 했다. 겉과 속이 잘 분리되는 이유도 겉 마시멜로는 열에 노출돼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삭해졌지만, 내부 마시멜로 속 수분은 동결된 채 아직 녹지 않아 전혀 다른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마시멜로는 내부 공기가 포집된 구조로 제조돼, 그 자체로 식감이 특이한 제품이다. 여기에 열을 어떻게 가하느냐에 따라 구조가 달라져 식감도 크게 바뀐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얼리면, 완전히 바삭한 머랭 같은 식감이 나기도 한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로 식품 속에 들어있는 물 분자를 진동시켜 열을 낸다. 마시멜로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마시멜로 속 수분이 진동하면서 기포가 많아지고, 커진다. 실제 마시멜로 크기가 2배 이상 커지곤 한다. 마시멜로 속 기포는 벽에 젤라틴이라는 단백질이 흡착돼 있어 매우 안정적이라, 잘 무너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또 수분은 진동하면서 식품 외부로 빠져나간다. 내부에 기포는 많아지고, 건조된 마시멜로를 얼리면 마치 동결건조 식품처럼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2/20240112023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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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6 Jan 2024 10:00:28
<![CDATA[카페서 ‘딸기음료’ 열풍인데… 유제품과 딸기 궁합 좋을까? ]]> 역시 겨울은 딸기의 계절이다. 스타벅스, 이디야, 폴바셋 등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딸기 음료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21일 선보인 시즌 메뉴 '딸기 듬뿍 라떼'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등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여기엔 딸기 값이 급등하면서 따로 과일을 사 먹기보단 음료 한잔으로 소비하려는 이유도 크다고 보고 있다. 딸기 음료, 건강에는 어떨까?

우선 겨울철 딸기는 낮은 온도에서 오래 숙성돼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 효능 또한 다양하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있고, 딸기의 '엘라직산' 성분은 암을 예방한다. 딸기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미국 신시내티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딸기는 유제품과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 딸기의 칼슘 함량은 100g당 13mg인데,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실제로 2017년 미국 연구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비만 환자들이 동결건조 딸기 음료 50g을 섭취했을 때,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통증과 연골 분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렇다고 카페에서 판매하는 딸기 음료를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당을 과다 섭취할 수 있어서다. 카페 음료는 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 많이 들어간 딸기청, 시럽, 휘핑크림, 아이스크림 등을 추가한다. 실제로 몇몇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의 딸기 음료 당 함량을 살펴보면 24~41g 정도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1일 당 섭취 권장량인 50g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또한 딸기 음료 대부분의 칼로리도 200~300kcal 대로 일반 커피의 2배 이상이다. 이런 가당 음료를 자주 먹으면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카페에서 딸기 라떼 등을 먹는다면 작은 사이즈의 컵을 선택하고, 시럽을 저당 시럽으로 바꾸거나, 휘핑크림 등을 빼고 먹는 게 낫다. 이렇게만 해도 섭취 열량과 당류가 꽤 줄어든다. 또 카페에서 음료를 선택할 때 성분 분석표를 확인하며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당 함량뿐 아니라, 포화지방, 나트륨, 등 각종 영양 성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집에서 생딸기를 먹거나, 건강한 딸기 음료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냉장보관 했음에도 금세 물러진 딸기가 있다면 무른 부분만 잘라내 생딸기 우유나 잼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딸기가 물러지는 것은 딸기의 세포벽이 붕괴하며 나타나는 흔한 현상으로 상한 게 아니며, 성분에 큰 변화가 없다. 다만, 물러진 딸기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는 즉시 버려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1/2024011102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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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5 Jan 2024 10:16:37
<![CDATA[오늘 유독 허기진 이유? 어제의 ‘이것’ 탓일 가능성 ]]> 밤늦게 배를 채우고 자면 최소한 다음날 아침에는 덜 배고파야 하는 게 이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야식을 먹은 다음 날엔 더 허기진 느낌을 받곤 한다. 이유가 있는 걸까?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4일 간 야식을 먹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이에 따르면 야식 그룹은 대조군보다 낮에 허기짐을 호소할 확률이 두 배 높았다. 게다가 자신이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전분과 짠 음식, 육류를 먹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야식이 다음날 허기짐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호르몬을 꼽았다. 연구 결과, 야식 그룹에서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의 수치가 눈에 띄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식욕을 억제해 포만감을 유발하는 렙틴의 수치가 줄었는데 이러면 낮 시간 동안 더 큰 허기짐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다.

야식이 호르몬 변화를 초래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혈당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 신체활동이 적은 밤에 음식을 먹으면 혈중 포도당인 혈당이 높아진다. 우리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포도당을 세포 내로 유입시키는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된다. 혈당은 수면 도중 계속 줄어들고 기상 직전에는 일시적 저혈당 상태에 놓이게 된다. 뇌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 각종 호르몬으로 음식 섭취를 요구한다.

야식은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들기도 한다. 수면할 때 우리 몸은 체내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숙면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등 몸의 회복에 집중한다. 하지만 야식을 먹으면 밤새 위장이 쉬지 못한다.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에 혈액이 쏠리면서 뇌, 근육 등 다른 부위의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방해받기도 한다. 또 위산 역류나 멜라토닌 저하로 얕은 잠을 잘 수도 있다.

체중 유지는 물론 숙면을 원한다면 야식은 삼가는 게 좋다. 음식 섭취는 취침 3시간 전에 끝내는 게 좋다. 소화를 방해할 수 있는 지방질이 많은 육류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 혈당지수(GI)가 높은 빵, 떡 등은 피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0/20240110026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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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Jan 2024 09:38:39
<![CDATA[올해부터 매달 받는 상여금·복리후생비 전액 '최저임금'에 포함]]>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지난해 9620원보다 2.5% 인상됐다.

 

그러나 근로자가 받는 급여는 이보다 인상 폭이 낮을 수 있다.

 

그간 최저임금 계산 시 포함되는 항목이 '기본급' 뿐이었다면 올해부터 정기상여금과 식대, 교통비 같은 복리 후생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는 기본급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을 넘지 않으면 법 위반이었다.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근로 시간에 따른 임금에 배달 받는 상여금의 95%, 복리 후생비의 99%를 더한 금액을 기준으로 했다.

 

하지만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이 급격히 인상(16.4%) 되면서 국회는 사업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을 개정했다.

 

급격한 제도 변화로 인해 오는 혼란을 막기 위해 법 시행 직후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100% 반영하지 않았다.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산입하는 비율을 서서히 확대하며 2019년에는 상여금의 75%, 복리후생비의 93%, 2020년에는 상여금의 80%와 복리후생비의 95%, 2021년엔 상여금의 85%와 복리후생비의 97% 등으로 비율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계산이 복잡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전액 산입되면서 계산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최저임금 계산 시 포함되는 항목은 기본급을 비롯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다.

 

자신의 월급이 최저임금 월 환산액과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산입 범위 항목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과 정기 상여금 또는 복리후생비를 지급하는 기업에서는 최저임금 실질 인상률이 낮아질 수 있다.

 

다만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및 연차 미사용 수당 등 매월 달라지는 항목은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연장근로나 휴일근로 같은 추가근무수당은 금액이 매달 고정적이라도 이번 조치와 관련이 없다. 

 

일각에서는 새롭게 바뀌는 조치로 인해 근로자 입장에서 실질임금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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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0 Jan 2024 15:25:19
<![CDATA[다이어트할 때 '이 생각' 자주하면… 살 쭉쭉 빠진다 ]]> 똑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누구는 살이 빨리 빠지고, 누구는 느리게 빠진다.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다이어트를 할 때 특정 생각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첫 째로는, 다이어트 이후 살이 빠진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좋다.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성인 남녀 1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에는 동기강화 상담(MI)을 다른 한 그룹은 기능적 영상 훈련(FIT)를 진행했다. 동기강화 상담은 말 그대로 다이어트 동기를 강화하는 이야기를 전문 상담사화 진행하는 방법이다. 기능적 영상 훈련은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이다. 일례로 자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어떤 옷을 입고, 사람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누며, 주변의 시선은 어떻게 바뀔지를 표정·목소리톤 등까지 세세하게 상상하게 하는 식이다. 연구팀은 6개월간 각각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시켰다. 상담 시간은 둘 다 4시간을 넘기지 않았고, 식사 조언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이후 다이어트 6개월 차에 참가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고, 12개월 후에 다시 측정했다. 그 결과, 기능적 영상 훈련을 진행한 그룹은 동기강화 상담만 진행한 그룹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확연하게 컸다. 6개월 시점에서 FIT 그룹은 체중이 평균 4.11㎏, 허리둘레가 7.02㎝ 감소했다. 반면, MI 그룹은 각각 0.72㎏, 2.72㎝ 감소하는 데 그쳤다. 12개월 시점에선 두 그룹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FIT 그룹의 경우 6.44㎏, 9.1㎝ 감소한 반면, MI 그룹은 0.67㎏, 2.46㎝ 감소했다. MI 그룹의 경우 6개월 시점보다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약간 상승한 모습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됐다.

두 번째로, 평소 하는 움직임을 운동이라 여겨보자.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하루 평균 15개 방을 청소하는 호텔 직원 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지금 하는 업무가 매일 30분씩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과 맞먹고, 운동량이 의사의 권고를 충족한다"고 알려줬다. 구체적으로 15분간 침대 시트를 갈면 40kcal,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50kcal, 화장실을 청소하면 60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한 그룹에게는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다. 연구팀은 4주 후 두 그룹의 체중을 비교했다. 그 결과, 스스로 하는 일이 운동이라고 믿은 그룹은 설명을 듣지 못한 그룹보다 체중·혈압·체지방·허리-엉덩이 비율·체질량지수 등이 모두 감소했으며 체중은 평균 0.9kg 감소했다. 설명을 듣지 못한 그룹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다.

자신과 다이어트 경쟁을 하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효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연구팀은 602명의 과체중, 비만 성인을 A·B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만보기를 착용해 걸음 수를 늘려가며 매일 걷게 했는데, A그룹은 걸음 수만 확인했다. B그룹에게는 A그룹의 걸음 수를 알려주며 경쟁을 유도했다. 그 결과, 걸음 수를 확인하기만 했던 A그룹보다 경쟁을 유도한 B그룹의 걸음 수가 최대 1.33~1.5배 더 많았다. 걸음 수로는 하루 평균 2000~3000걸음 더 걸었다. 또한 B그룹은 연구가 끝난 뒤에도 A그룹보다 매일 평균 569걸음 더 걸었다. 연구진은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9/2024010901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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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0 Jan 2024 09:46:00
<![CDATA[여성에게 ‘이것’ 먹였더니 성욕 383% 폭증…도대체 뭐길래?]]> 채식이 여성의 성욕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팀 스펙터 교수와 미국 스탠퍼드대 크리스토퍼 가드너 등의 연구진이 일란성 쌍둥이 22쌍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연구진은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생활방식이 비슷한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에게는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을 제외한 채식을 하게 했다. 또 다른 한명에게는 일반 식단을 제공했다.

 

또한 연구진은 8주간의 실험기간 중 4주는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식단을 제한했고 나머지 4주는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구매해서 먹는 등 자유롭게 식사를 하도록 했다.

 

뉴욕포스트는 연구진이 실험 대상으로 일란성 쌍둥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라온 환경, 표정 방식, 생활 습관 등이 똑같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욕 분석은 성적 흥분을 확인하는데 통상적으로 활용되는 생식기의 온도 측정을 통해 진행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기준치를 설정하기 위해 연구진은 여성 쌍둥이 팸과 웬디, 캐롤린과 로잘린에게 새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먼저 보여 준 뒤 스스로 선택한 포르노물을 시청하게 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직접 고른 영상을 보는 동안 발생한 열을 카메라를 통해 체크했다.

 

그 결과 8주 동안 채식을 해 온 팸은 생식기 흥분도가 371% 증가했다. 반면 채식을 하지 않은 쌍둥이 자매 웬디는 288%에 그쳤다. 또 다른 쌍둥이 자매 중 캐롤린은 383%, 로잘린은 212%를 기록했다. 캐롤린은 채식을, 로잘린은 일반식을 했다.

 

스탠포드 과학자들은 완전 채식이 어떻게 성욕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채의 영양소가 생식기 혈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결과에 관해 샌디에이고 성의학 클리닌 내과의사 어윈 골드스타인은 “1mm도 안되는 생식기 혈관은 온도 변화 측정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당뇨 등 개인의 전반적인 혈류 건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같은 결과가 남성에게도 적용가능한지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Copyright©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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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9 Jan 2024 15:14:21
<![CDATA[힘들게 운동 안 해도 살 빠지는 방법 5 ]]> 새해에도 어김없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를 할 땐 물론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함께 하는 게 가장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운동 없이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살 빠지는 간단한 습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밥 먹을 때 휴대폰 하지 않기
밥을 먹을 때 습관처럼 휴대폰을 보거나 영상을 보면서 먹는 사람이 많은데, 그럼 과식할 확률이 높다. 자신도 모르게 밥을 빨리 먹게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늘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산만하면 뇌가 음식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밥 먹을 때는 책이나 잡지도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집밥 먹기
외식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기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게 좋다.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6~7일 직접 요리해 식사하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 하거나 즉석식품을 먹는 사람보다 매일 150kcal를 적게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밥은 건강에도 좋다. 집에서 요리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지방과 설탕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식 씹는 소리 듣기
식사 할 때는 음식 씹는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자. 그럼 음식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6년 '음식 질과 선호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자를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를 크게 들은 그룹은 희미하게 들은 그룹보다 과자를 더 적게 섭취했다. 씹는 소리에 집중하려면 조용한 장소에서 밥을 먹는 게 좋다.

◇블랙커피 마시기
커피를 마신다면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간 커피보다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영국 노팅엄 의대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은 갈색 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은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카페인은 몸의 대사활동이 잘 이뤄지게 해 지방 연소를 돕는다. 만약 라떼를 선호한다면 우유량을 줄이는 등 평소보다 적게 마셔야 한다.

◇간식으로 요거트·아몬드 먹기
간식으로는 요거트나 아몬드를 추천한다.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배고픔을 덜 느끼고, 저녁 식사 때 100kcal 적게 섭취했다. 또한 남호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몬드 간식을 먹은 사람들은 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사람들에 비해 식사에서 75kcal 적게 섭취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5/2024010500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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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8 Jan 2024 10:15:03
<![CDATA[아침에 알람 끄고 다시 자기 반복… 몸에 해로운 이유는? ]]> 아침에는 유독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피곤함에 바로 잠에서 깨지 못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알람을 여러 개 맞춰두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번의 알람 끝에 일어나면 한 번에 일어날 때보다 피곤해진다. 이유가 뭘까?

여러 번 알람을 끄고 잠드는 것을 반복하면 ‘수면 관성’이 키워진다. 수면 관성은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수면 관성은 보통 3단계 수면이라고 불리는 깊은 잠에서 갑자기 깰 때 커진다. 수면 관성이 높으면 잠에서 깰 때 깊은 수면을 돕는 델타파, 수면 호르몬인 아데노신 수치가 높아 피로도가 커진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을 반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수면 관성이 높다. 특히 피로 호르몬이 분비돼 수면의 질이 낮고, 비몽사몽인 상태가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알람을 여러 번 끄고 자는 습관이 있으면 만성피로로도 이어지기 쉽다.

알람을 여러 번 큰 소리로 맞추면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수면은 빛에 의해 조절되는 생체 시계에 맞춰 돌아간다. 그런데 알람 소리에 의해 억지로 일어나게 되면 호르몬 교란이 생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코르티솔 등이 분비된다. 이렇게 교감 신경이 극도로 흥분하는 일이 반복되면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몸이 긴장하게 된다. 자다가도 깜짝 놀라게 하는 알람 소리를 여러 번 겪다 보면 몸이 받는 스트레스도 그만큼 커진다. 스트레스는 대사증후군, 우울증 등 여러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에 가장 좋은 기상법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이용하는 것이다. 만약 쉽지 않다면 알람은 되도록 한 번만 맞추고 바로 일어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이 습관을 들이려면 우선 규칙적이고 건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30분~1시간 전에는 TV나 스마트폰도 보지 않는 게 좋다. 대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누우면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알람 소리는 물소리 등 백색소음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적절한 볼륨으로 울리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큰 알람 소리로 깜짝 놀라며 일어날 때 생기는 신체 변화를 어느 정도 방지하고 안정된 상태로 깰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5/20240105005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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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8 Jan 2024 09:44:05
<![CDATA[ "올해 서른이네? 아니 스물여덟인데"…'만 나이' 첫 새해 혼란 여전]]>

하지만 만 나이 통일법의 취지와 달리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1월1일을 기준으로 1살씩 더하는 '세는 나이'가 절대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제각기 다른 계산법으로 나이를 세는 풍경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선모씨(21)는 "아직 나이가 한두 살 적어지는 게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 여태 써온 대로 편하게 세는 나이를 쓴다"며 "반면 부모님은 젊어지는 것 같다며 만 나이를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만 나이와 세는 나이를 혼용하는 이들도 있었다.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김모씨(33)는 "상대와 내가 나이를 세는 방식이 다르면 호칭도 달라지기 때문에 나 역시 상대방이 쓰는 나이 셈법에 맞춰서 말한다"며 "사회에선 만 나이를 쓰고 친구들끼리는 세는 나이를 그대로 쓴다"고 밝혔다.

 

만 나이가 도입됐으나 주위에서 쓰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세는 나이로 말한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법제처가 성인남녀 2만2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 나이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상대방이 만 나이를 사용하지 않아 아직 어색하고 조심스럽다고 답한 비율이 51.5%(1만3248명)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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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5 Jan 2024 11:55:14
<![CDATA[자고 일어나서 이불 ‘이렇게’ 정리하면… 침구 세균 늘어 ]]> 우리는 인생의 1/3을 자면서 보낸다. 그러니 옷을 깨끗이 빨 뿐만 아니라 침구 위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피부가 직접 맞닿는 침구류는 의외로 세균의 온상이기 때문이다.

 

이불과 베개는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단 1g의 먼지만 있어도 수백만 마리의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는데, 침구류엔 땀과 피부 각질이 잘 쌓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갯잇엔 반려견 밥그릇보다 39배, 침대 시트는 칫솔 홀더보다 5.4배 박테리아가 더 많았다는 2022년 연구 결과가 있다. 땀·피부 각질·피부 기름·침 등은 침구류에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며, 몸에 악영향도 미친다. 집먼지진드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침대에 누웠을 때 콧물과 재채기가 지속될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불 커버와 베갯잇은 제품 라벨에 표시된 가장 높은 온도로 최소 2주에 한 번 세탁하는 게 좋다. 평소 알레르기 증상이 있거나, 옷을 입지 않고 자는 사람은 이보다 더 자주 해야 한다. 베갯속은 3개월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이불 속에도 피부 각질과 박테리아가 쌓일 수 있으니 최소 1년에 두 번 이상 세탁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자는 사람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더 자주 해야 한다. 세탁 후엔 햇볕에 말려 살균하는 게 좋다. 이불 부피가 커서 세탁하기 어렵다면, 종종 햇볕에 말리고 이불을 두드려 준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겨 주기만 해도 약 70%는 제거된다.

 

한편, 자고 일어난 후에 이불을 곱게 펼쳐 침구를 덮어두는 방식으로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사람이 있다. 보기엔 깔끔하지만, 위생 측면에선 좋지 않다. 이불을 펼쳐 침구를 덮으면 자는 동안 침구에 흘린 땀이 증발되지 못해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이 자라기 쉬워진다. 차라리 일어난 상태 그대로 두면 이불이 놓인 자리 이외의 부분은 수분이 건조된다. 같은 이유로 이불을 개서 침대 한쪽에 두는 게 위생 측면에선 가장 좋다. 수분이 증발하는 면적이 넓어질 뿐 아니라, 방에 햇볕이 든다면 살균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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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5 Jan 2024 10:39:05
<![CDATA[눈만 봐도 거짓말하는지 알 수 있다는데… 사실일까? ]]> 앞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궁금할 땐 ‘눈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부분 사람은 누군가를 속이려 할 때 생각·심리 변화로 인해 눈의 움직임이 바뀐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거짓말을 하면 눈에서 ‘동공 지진’이 일어날까?

 

우리 눈에는 동공 확대를 담당하는 동공확대근이 있다. 이 근육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데, 거짓말할 때 긴장하거나 당황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동공확대근’이 자극을 받으면서 동공이 커지고 흔들린다. 그 정도가 심한 경우 눈빛 자체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 같은 특징이 잘 나타난다. 반대로 긴장이 풀어지거나 졸릴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동공조임근’이 자극을 받아 동공이 작아진다.

 

거짓말 할 때 계속 코를 만지거나 긁는 사람도 있다. 무의식적인 행동 같지만, 실제 코가 가려운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를 속이는 것에 대해 순간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섬세한 코 조직까지도 영향을 받는다.

 

거짓말을 하면 말투 역시 바뀔 수 있다. 상대가 갑자기 당황한 듯 말이 빨라졌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 거짓말할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맥박이 빨라져 말하는 속도가 갑자기 증가하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말 수가 많아지기도 한다. 말을 빨리 하다 보니, 호흡이 짧아지고 후두 내 분비물이 많아져 가래가 낀 듯한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이외에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목소리, 어색한 미소, 과도한 손동작 등도 누군가를 속이려 할 때 나타나는 특징이다. 말하는 내용에 확신이 없으면 목소리 주파수가 안정되지 못하고 흔들리며, 불안감·초조함을 감추기 위해 억지 미소를 짓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4/2024010402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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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5 Jan 2024 10:35:39
<![CDATA[여고생 88.8% "결혼 안 해도 된다"]]>  

'이러다 큰 일'... "결혼하고 싶다"는 10대 여성은 100명 중 단 2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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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 Jan 2024 16:29:49
<![CDATA[서울가요대상 국내 생중계없다고 함(오늘 태국서 개최···33년 역사상 최초로 해외서 열려)]]> 가요계 별 중의 별이 오늘 태국 방콕에 뜬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직위측은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출연진으로는 강다니엘, 다이나믹 듀오, 라이즈, 마크, 뱀뱀, 빌리, 산다라,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싸인, 영재, 영케이, 영탁, 유주,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이상 가나다순) 등이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태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미나이&포쓰, 프륵&누누가 출연하며 잼리퍼블릭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팬들에게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아티스트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는 특별한 MC와 시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태국 현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2024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다시 뭉친 갓세븐 뱀뱀과 영재, 그리고 K팝 2세대를 일군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로 발탁됐다.

 

데뷔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하는 이승기와 소녀시대로 한류의 중심에 선 티파니 그리고 K팝 3세대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도 MC로 만난 태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이준기와 박신혜가 함께 한다. 18년째 정상을 지키는 배우 이준기는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처음으로 K팝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 박신혜는 신작 JTBC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태국 팬들을 만나 다시금 한류 열기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식전 행사로 2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본 시상식만큼이나 재미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방콕비즈’, ‘방콕포스트’, ‘방콕투데이’, ‘엘르’, ‘지큐’ 등 유수의 현지 미디어들이 참석해 서울가요대상의 첫 해외 개최를 취재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 장소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 가가, 원 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와 같은 라자망갈라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치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를 꽉 채워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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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 Jan 2024 14:41:54
<![CDATA[발 차가워 수면양말 신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 병' 걸렸다 ]]>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착용하는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 등이 무좀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좀은 흔히 습하고 통풍이 안 되는 경우에 잘 생기기 때문이다.

겨울철 무좀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곰팡이균 감염 주의
무좀은 손발에 곰팡이균이 손이나 발에 침입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특히 발에는 곰팡이가 가장 많이 서식해 무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에 의하면, 신체 부위 14곳 중 발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곰팡이가 검출됐다. 발톱에서 41종, 발가락 사이에서 60종, 발뒤꿈치에서 80종이다. 무좀이 생기면 ▲손‧발톱이 거칠어지거나 ▲손‧발톱이 갈라지고 하얗게 부스러지거나 ▲손‧발톱이 변색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심해지면 발톱이 피부 안쪽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되거나 주변 피부에 염증, 가려움, 물집, 악취 등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손발톱의 무좀 감염 부위가 50% 미만이라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손상이 심한 경우, 손‧발톱을 제거한 뒤 연고를 도포해 새로 자라나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방한용 신발 착용 주의
겨울철 무좀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부츠, 털신 등 방한용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통기성이 떨어지는 신발은 발을 습하게 해 곰팡이균 감염 위험을 높인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같은 신발을 여러 날 연속해서 신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착용한 신발 안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뒤집어서 말려 두는 것도 무좀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개인위생 철저히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무좀 예방의 기본이다. 발을 씻을 때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는 게 중요하다. 특히 다른 발가락 사이 간격보다 좁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발을 씻은 후엔 헤어드라이어 등을 활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려 발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29/20231229012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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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 Jan 2024 10:32:03
<![CDATA["연말정산 148만원 돌려받자"…막판에 사람들 몰려간 곳]]> 올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환급액 최대 148만5000원
연금저축 31일·IRP는 29일까지 납입 마쳐야 반영돼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세제혜택이 강화된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세액공제 한도가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 되면서다. 900만원 한도까지 납입했다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48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안정된 노후 자금에 대한 관심과 세제 혜택 등으로 연금저축, IRP(개인형퇴직연금)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연금저축은 31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는 29일까지 납입을 마쳐야 반영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추가로 늘어나면서 환급 금액도 더 커진다. 900만원 납입시 연간 급여 5500만원(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라면 16.5%, 5500만원 초과면 13.2%를 공제받아 각각 148만5000원, 118만8000원을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단 연금저축만으로는 600만원의 공제한도가 있다. 즉 900만원 한도까지 공제를 인정받으려면 IRP도 추가로 납입해야 한다. IRP는 900만원까지 공제대상이 된다.

 

연금저축과 IRP는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다르다. 연금저축의 경우 주식 등 위험자산에 100% 투자할 수 있지만 IRP는 적립금 중 70%까지만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IRP 가입자는 계좌 하나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고루 투자할 수 있다. 은행예금, 금리연동보험, 이율보증보험,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등 원리금보장상품부터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실적배당보험, ETN(상장지수증권), 리츠, 인프라펀드 등 실적배당상품에 투자 가능하다. 반면 연금저축은 보험, 신탁, 펀드로 나뉘어 각각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제한이 있다.

 

은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연금 등 노후 자금 마련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다양해지면서 개인연금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IRP의 인기가 뜨겁다. 금융감독원 연금포털 등에 따르면 올 3분기말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 52개의 IRP 적립금은 70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8% 늘었다.

 

IRP 인기는 세제 혜택 강화와 함께 올해 본격 도입된 디폴트옵션(사전운용지정제도) 등 퇴직연금 제도 개선 등의 영향이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에서도 다양한 연금 투자상품들을 내놓으며 수익률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 3분기 52개 사업자의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6.4%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원리금 중심으로 운용됐던 퇴직연금이 운용실적이 중요해지면서 실적배당 상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IRP의 경우 투자자들이 운용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연금 상품인만큼 장기 수익률이나 투자 안정성 등을 감안해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Copyright©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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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Dec 2023 11:11:25
<![CDATA['빛나라 청룡의 해' 강원 동해안,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경포·정동진·속초 등 주요 해변서 다양한 이벤트 개최
시민 안전 총력…기상청 "구름 유입으로 둥근 해 보기 어려울 듯"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를 보내고 떠오르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강원 동해안 각 시군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강릉시는 31일 오후 8시부터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해넘이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경포해변에서는 송림 내에 소망 터널, 소망 트리, 소망의 문 등을 설치해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경포 소망 글쓰기 존을 운영한다.

새해를 기다리며 즐길 경포 밤바다 거리공연, EDM 타임,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들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다 함께 한마음으로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도 마련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도 모래시계 회전식과 웰컴 정동진 희망 콘서트, 불꽃놀이, 소망 존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속초시는 31일 오후 8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열고, 다음 날 오전 6시 30분에는 속초 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해맞이 공연을 이어간다.

시는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지역예술인 공연과 체험,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감사 인사 챌린지, 타로·캐리커처·소원 쓰기, 룰렛 이벤트 등과 함께 속초 시립풍물단의 사물놀이, 다양한 음악공연과 대동놀이로 힘찬 새해를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청룡과 황룡의 전설로 잘 알려진 청초호에서 갑진년(甲辰年)의 기운을 품고 펼쳐지는 퍼포먼스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속초 사자놀이를 펼친다.
 

삼척시는 1일 오전 5시부터 도계읍 건의령,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마을 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

난타 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 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 인사, 해맞이 징 치기 등 일출 행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국 나눔 행사 등을 마을별 특색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동호해변과 거진해변, 봉수대 해수욕장,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3호인 동해신묘에서 주민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동해신묘제례를 진행한다.

동해시는 해맞이객 안전을 지키고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추암 능파대는 출입을 제한하고 추암 출렁다리와 묵호 해랑전망대, 대진항 등은 일부 통제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객의 밀집을 막고자 동해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해맞이 일출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도는 경찰, 소방 당국과 함께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 시군에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교통 관리 요원과 구조구급차 및 의료인력 배치, 당일 기상 상황에 따른 화재 대비 등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해맞이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새해 1일 오전 동해안에 낮은 구름대라 유입해 해수면에서 떠오르는 둥근 해를 보기 힘들 수 있다"며 "구름 사이 부분적으로 보이거나 높이 뜬 해를 볼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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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Dec 2023 10:39:52
<![CDATA[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 대다수 신년 계획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매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지키리라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지난번 모습이 떠올라 비참하기도 하다.

신년 계획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 과연 내 문제인 걸까?

 

◇거창한 계획이 문제, 계획 실천 못 하는 성향도 있어
신년 계획이 매년 수포로 돌아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실천 가능한 목표보다 과도한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거대하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려다 보니 남들이 다 하는 거창한 목표를 따라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또 작년에 작심삼일로 끝난 계획에 대한 좌절감과 실망감이 ‘올해는 잘해보자’라는 방어기제로 변해 거창한 목표를 세우라고 부추길 수 있다.

개인의 성향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계획을 잘 지키는 사람의 특징은 본인에게 익숙하거나 편안함을 추구하기보단 항상 도전적이고 부지런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계획을 잘 지킬 가능성이 높다. 회복력이 좋고 ‘외상 후 성장’이 좋은 사람도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외상 후 성장이란 정신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건을 겪은 후 정상 상태로 회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반면, 계획을 유독 못 지키는 사람도 있다. 무의식적으로 성공을 두려워하거나 계속된 실패를 겪으며 실패를 학습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경우는 계획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지키기 쉬운 단계적 계획을 세워 성공 경험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계획부터 실천, 습관화는 필수
전문가들은 계획 실천율을 높이려면 ‘지킬 수 있는’ 신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즉,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단계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가는게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그간 아침 외출을 하지 않던 사람이 처음부터 ‘아침에 매일 헬스장 가기’라는 계획을 꾸준히 지키기란 어렵다. 따라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불 밖으로 나오기’ 등의 간단한 목표를 먼저 세워 성취감을 느끼고 그다음 단계의 계획을 설정하는 게 좋다.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완성의 효과’로도 불리는 자이가르닉 효과는 그날 하루 계획을 미완성 목표로 세워 찝찝한 기분을 남기게 함으로써 다음날에도 계획을 실천할 수 있게끔 하는 심리효과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건 계획의 습관화다. 제아무리 원대한 계획이라도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습관이 되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습관화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얼마일까? 유럽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습관이 형성되는 데 걸리는 평균 기간은 66일이다. 사람에 따라 최소 18일부터 최대 254일까지 편차가 컸지만, 대체로 약 66일이 지나면 생각이나 의지 없이도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잘 지켜나가던 계획을 도중에 중단한 경우가 많거나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없다면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보자. 일주일에 1번, 한 달에 1번 등 주기적으로 계획 실천율을 점검해 계획을 지키지 못한 날이 유독 많으면 계획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 계획은 일일 계획과 함께 일주일, 한달, 일년 단위 등의 장기적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게 좋다. 대강의 장기계획을 정하는 건 좋지만, 단기계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를 고려한 장기 계획 조정도 필요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27/20231227017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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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Dec 2023 09:53:50
<![CDATA[시장금리 하락에…자취 감춘 '4%대']]> 시장금리 하락으로 은행권 여·수신 상품에서 숫자 '4'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최고 3.70~3.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하순 정기예금 금리가 연 최고 3.95~4.05%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한 달 새 4%대 상품이 사라진 셈이다.

 

이런 경향은 여신상품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조짐이다. 지난 22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혼합(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39~5.42%로 하단이 4%를 밑돌았다. 이날 기준으로도 KB국민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3.38~4.78%로 내림세를 이어갔다.

 

은행권 여·수신상품에서 4가 사라진 이유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한 데 따른 영향이다. Fed는 지난 13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년 4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으며 내년 기준 금리 중간값으로 연 4.6%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미국 기준금리(5.25~5.50%) 대비 0.65~0.9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금리도 급락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3.793%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렸다. 지난 10월 말(4.810%) 대비론 101.7bp(1bp=0.01%)나 낮은 수준이다. 은행채 5년물은 통상 혼합형 주담대의 준거 금리로 활용된다.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은행채 1년물 역시 3.756%까지 하락했다. 두 달 전(4.151%) 대비 39.5bp 내린 수준이다. 5대 은행서 4%대 수신상품이 사라진 이유다.

 

다만 금융권에선 최근의 시장금리는 차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기대감이 선반영돼 있는 만큼 예금·대출 운용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Fed가 실제 금리를 얼마나, 어떤 속도로 내릴지, 혹은 금리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온 한국은행이 어떤 방향을 보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단 의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Fed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은 긍정적이나 실제 인하 시점까지는 물리적인 시간 차이가 있고, 내려가는 속도 역시 빠르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면서 "당장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대출을 실행하거나 혹은 변동금리 주담대를 노리기보다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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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Dec 2023 12:38:10
<![CDATA[2023 중국 연말 시상식 방탄소년단 정국 5관왕🏆(최다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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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Dec 2023 14:25:02
<![CDATA[한풀 꺾인 추위…주말 전국에 비]]> 당분간 기온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눈 녹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토요일엔 전국 비 예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지나자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오늘(26일) 전국 낮최고기온은 5~11℃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어제(25일)보다 0~7℃ 가량 높다.

내일(27일) 아침최저기온은 -9~4℃, 낮최고기온은 5~12℃로 예상된다. 

모레(28일)는 기온이 더 올라 아침최저기온이 -7~4℃, 낮최고기온은 4~12℃로 관측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 최고기온 1~9℃)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하지만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목요일인 28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5℃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날씨가 풀리면서 눈이 녹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근 눈이 많이 내린 충남서해안·전라서부·제주에는 낮에는 눈이 녹고, 밤에는 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30일에는 중부지방에 비·눈이, 남부지방·제주에는 비가 예보됐다.

기압골 발달과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형태와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26일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수도권·강원·대전·세종·충청·광주·전북지역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질은 내일(27일)까지 좋지 않을 전망이다.
 

@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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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Dec 2023 13:14:21
<![CDATA[외국인도 놀란 명동 붕어빵 노점 "4마리에 5천 원, 현금만 받아요"]]> 한국에서 유학 중인 에스토니아 출신 학생들이 명동에 놀러 갔다가 붕어빵 가격에 놀라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에스토니아 출신 유학생 마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명동에 붕어빵 먹으러 갔다가 노점 물가에 놀라 기졸초풍한 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마이와 마이의 친구 엘리사는 명동 노점의 일본식 퓨전 붕어빵이 1개에 4천 원인 것을 보고 놀랐다가 한국식 원조 붕어빵 가격에 다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국식 붕어빵은 4개에 5천 원에 판매 중이었다. 마이는 "명동에서 그나마 싼 편이지만 엄청 비싸다"며 "서울 평균은 2개 1천 원, 3개 2천 원 선"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마이가 붕어빵을 사 먹으려는 노점은 현금만 받고 있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근 서울 붕어빵 1개 가격은 약 1천 원 수준이다. 일부 지역에 따라 2마리 5천 원 가격을 받는 곳도 있다.

붕어빵에 들어가는 밀가루와 팥, 우유·식용유 등의 가격이 오른 탓이다.

최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노점에서 파는 붕어빵의 주재료 5가지 가격은 5년 전보다 평균 49.2%, 지난해보다 18.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팥은 800g 기준 2017년 3,000원에서 올해 6,000으로 약 100% 올랐다. 같은 기간 밀가루 1㎏은 1,280원에서 1,880원으로 46.9% 올랐고, 설탕 1㎏은 1,630원에서 1,980원으로 21.5% 상승했다.

 

 

 

@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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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Dec 2023 13:11:17
<![CDATA[ "제비뽑기로 스타벅스 커피 7번 샀다"…입사 3주차 인턴 하소연]]>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인데 커피 뽑기 시간 너무 싫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제 입사한 지 3주째다. 근데 7명한테 커피 7번 샀다"며 "입사 첫날, 랜덤 뽑기해서 커피 내기 하는데 내가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글에 따르면 A씨의 회사는 아침 9시마다 뽑기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커피 내기를 한다. 하지만 A씨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탓에 카페를 가지 않는다고 한다.

A씨는 "그래도 다른 분들 거 사드렸는데 매번 스타벅스더라. 난 남들 걸려도 스타벅스 몰라서 안 마셨다"며 "처음엔 좋게 사드렸는데 7번 동안 1번만 메가커피였고 나머진 스타벅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돈 없어서 아빠 카드로 긁는데 아빠가 '일 힘드냐'고 물어봤다. 커피도 안 마시는 애기가 일 힘들어서 엄청 마시는 줄 알았다더라"라며 "월급 받기도 전인데 돈이 지금 마이너스다. 월급 받으면 커피값은 아빠한테 드릴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밥은 아무도 같이 안 먹어줘서 혼자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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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Dec 2023 15:57:06
<![CDATA[매일 쓰는 ‘텀블러’ 안 씻고 그냥 쓰다 병원行… 美 여성 사연 공개 ]]> 텀블러를 씻지 않고 사용했다가 기관지염, 부비동염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린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캐브리(19)는 지난 8월부터 다양한 질환에 걸렸다. 처음엔 기관지염에 걸렸고 다 낫자마자 부비동염(축농증)이 생겼다. 이후에도 캐브리는 감기를 달고 살았다. 그는 자신이 계속 아픈 원인이 텀블러를 제대로 씻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텀블러 내부를 확인한 결과 마개가 곰팡이로 덮여 있었다. 이후 그는 텀블러를 씻고 사용했고 감기 등 아픈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현재 그는 텀블러 세척을 권장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물만 마시는 용도로 사용한 텀블러는 씻지 않아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입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서식하는데 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내용물과 침이 섞여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또 텀블러는 들고 마시는 경우가 많아 손에 있던 세균이 옮아가기도 한다. 캐나다 공공보건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씻지 않은 물병에서 연쇄상구균 등이 발견됐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사용한 텀블러는 바로 씻어야 한다. 텀블러의 내부, 외부, 입 닿는 곳까지 모두 씻어야 한다. 단, 물로만 헹구지 않고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는 것이 권장된다.

텀블러를 씻을 땐 뚜껑도 신경 써야 한다. 뚜껑의 고무 패킹은 텀블러 속 액체로 젖은 채 유지되기 쉬워 곰팡이가 잘 번식한다. 고무 패킹이 검은색이라면 놓치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텀블러를 씻을 땐 뚜껑을 베이킹 소다를 섞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다. 10분 정도 놔둔 뒤 칫솔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한편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를 구매했다면 식용유를 묻힌 키친타월로 내부를 한 번 닦는 게 좋다. 세제로는 잘 씻기지 않는 연마제가 사용됐을 수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구조적 특성상 연마공정을 잘 거치지 않지만, 연마제가 사용됐을 경우 산화알루미늄·스테아르산·탄화규소 등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묻어있을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20/20231220018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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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Dec 2023 10: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