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CDATA[디디엠톡 | DDMTALK > 뉴비]]> 뉴비]]> 뉴비 http://ddm-talk.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28 Sep 2023 14:25:38 Thu, 28 Sep 2023 14:25:38 <![CDATA[직장인이 회사 욕하다 현타오는 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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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Sep 2023 11:29:29
<![CDATA[미쳐버린 빵 가격 근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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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7 Sep 2023 11:25:37
<![CDATA[프리는 기쁘지만은 않네요;;]]> 직딩일때는 연휴 길게 있으면 아싸라 하고 너무 좋았지만..

 

3년 프리랜서 근무하고 나서는 연휴가 길면 

헉 나갈 돈은 많은데 ㅋㅋㅋ 막 기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쉴때는 잡생각 잠시 끄고 맛있는거 먹고 사람들 좀 만나고 즐겨야죠~ One mor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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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Sep 2023 15:55:57
<![CDATA[언제 행복하세요?]]>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 사먹으면서 제일 행복해요.

 

커피 한잔 먹으면서, 슬프고 화났던 일들이 잊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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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Sep 2023 15:53:37
<![CDATA[여행용 캐리어 싼거 vs 비싼거]]>
 

11 수화물 실을 때 막 던진다고 하니 싼 거 사서

막 쓰다 깨지거나 고장 나면 바꾼다

 

 

 22 고장 나면 as 받을 수 있으니 

이왕 사는거 비싸지만 괜찮은거 사서 오래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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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Sep 2023 15:46:57
<![CDATA[광주 8급 女공무원, 휴일 근무 중 맥주 ‘인증샷’…감사 받는다]]> 귀가 중 행정복지센터 들러 업무..."너무 목말라서"

 

광주 남구의 일선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휴일 근무 중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가 감사실 감사를 받게 됐다.
 
26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남구는 근무 중 음주를 한 일선 행정복지센터 소속 8급 여성공무원 A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 서류와 함께 맥주캔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한 익명의 글쓴이가 해당 게시물을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올렸고, 남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의 이 같은 행위를 인지했다.
 
A씨는 남구 자체 조사에서 “휴일에 맥주 한 캔을 사서 집에 가다가 잠깐 사무실에 들러 1시간 안 되게 업무를 봤다. 목이 너무 말라 마셨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SNS에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책상과 맥주 한캔, 예산 관련 서류가 함께 찍혔다. 사진에 찍힌 문건은 외부 유출 불가 문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행정복지센터에는 A씨가 홀로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자체 감사를 통해 A씨의 이 같은 행위가 복무규정 위반 행위에 해당하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남구는 A씨의 초과근무 결재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한 뒤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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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6 Sep 2023 15:38:03
<![CDATA[ 집주인 대신 ‘깡통전세’ 떠안은 HUG…상반기 순손실 7배 급증]]>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 급증 여파
전세사기·역전세 피해 그만큼 컸다는 반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상반기 순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HUG의 자체 전망치를 크게 뛰어 넘는 수치로,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대위변제액)이 급격히 늘어난 여파로 풀이된다. 전세사기·역전세 피해가 그만큼 컸다는 반증도 된다.

 

25일 HUG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실에 제출한 ‘2023년 반기결산결과 요약’에 의하면, 올해 반기(1~6월) 순손실은 1조32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47억) 대비 7배 이상 늘었다. HUG는 5월 작성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계획 전망치’에서 올해 당기순손실을 1조7558억원으로 예상했는데, 반년만에 1년 예상치에 거의 근접한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상반기 수익은 6666억원으로 전년 동기(5662억원) 대비 1004억원이 늘었다. 그러나 상반기 비용이 1조9947억원으로, 전년 동기(7536억원)보다 1조2411억원이 증가했다. 보증금융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각각 210억원, 1971억원이 늘긴 했지만 대위변제액을 포함한 보증영업비용이 1조366억원이나 증가한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빌라(다세대·연립)을 중심으로 한 역전세와 전세사기가 확산하며 HUG의 대위변제 비용이 급증한 영향이 크다. 올해 1~8월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액은 2조47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같은 기간 회수율은 14.4%에 그쳤다. HUG가 대위변제한 전세보증금을 경·공매 등을 회수하기까지는 통상 2년 정도의 시차가 나는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회수율은 2020년 50%, 2021년 42%, 2022년 24%로 급감하고 있다.

 

대위변제액이 늘고 회수율은 낮아지면서 HUG의 재정 건전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주택도시기금법 상 HUG는 자기자본의 60배까지만 보증발급이 가능한데, 이 한도를 넘어서면 HUG가 취급하는 모든 보증 발급이 중단된다. 정부는 ‘보증발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HUG 출자액 7000억원을 반영하고, 법정 보증한도를 자기자본의 60배에서 70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전셋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깡통전세’의 보증금 미반환 리스크를 집주인 대신 HUG가 전부 떠안는 구조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기원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손실 규모가 심상치 않다”며 “향후 보증채무 불이행까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채권회수 강화, 악성채무자 집중관리, 보증 심사체계 고도화 등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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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Sep 2023 16:07:12
<![CDATA[“외환위기 이후 처음”...한국, 일본에 성장률 밀린다]]> 우리나라 경제가 3년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위기에 빠졌다.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대표적인 저성장 국가인 일본에 성장률이 역전되는 것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2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지난 19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1.5%로 전망했다. 지난 6월 당시 전망치와 같다.

이 사이 동안 세계 주요 국가들의 전망치는 속속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1.6%에서 2.2%, 일본은 1.3%에서 1.8%, 프랑스는 0.8%에서 1.0%로 각각 성장률 전망치가 높아졌다.

세계 경제와 주요 20개국(G20)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보다 0.3%포인트(p)씩 상향 조정됐다.

OECD는 매년 6월과 11월 회원국의 경제전망을, 3월과 9월에는 주요 20개국(G20) 중심의 중간 경제 전망을 제시한다.앞서 6월에 발표된 OECD 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1.4%였지만, 최근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 추세를 고려하면 11월 경제 전망에서는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현상 유지도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OECD는 1.5%의 성장률을 제시했지만, 정부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는 1.4%로 더 낮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전망치는 1.3%다.하반기 들어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상저하고’ 전망도 더딘 수출 회복세와 치솟는 유가에 힘을 얻지 못라도 있다.

이러한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된다면 올해 한국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낮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OECD 전망대로라면 한국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일본보다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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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Sep 2023 16:03:27
<![CDATA[역대 아이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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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Sep 2023 14:23:40
<![CDATA["주 4일에 월급 그대로 달라" 황당 요구…여론도 돌아섰다]]> 반발 직면한 미국자동차노조 주4일제 요구
"게으른 노조, 너무 많이 요구" 여론 반응에
우선순위서 밀려…노조 위원장도 "힘들었다"
도입 시 수천명 추가 고용하고 2조원 들어

 


미국자동차노조(UAW)가 파업 협상 조건 중 하나였던 '주 4일·32시간 근무'를 슬그머니 협상 테이블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노조가 비현실적인 주장을 한다는 부정적인 여론에 부딪히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UAW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주32시간 근무'는 협상 테이블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문제는 임금 인상·생활비 조정 등과 비교해 협상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노조는 이번 협상에서 주당 근무 시간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간으로 제한하고, 주당 하루 개인 휴무일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휴무일에는 근무일과 같은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과 같은 급여를 받고 주 4일제로 일하겠다는 요구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지난달 초 노조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스트리밍에서 이 아이디어를 처음 공개했다. 한 시청자가 "적절한 임금을 받기 위해 주당 40시간 이상 일할 필요가 없다"고 하자 페인 위원장은 "동의한다. 주 32시간 근무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주 32시간제 운영 계획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페인 위원장은 지난달 WSJ과의 인터뷰에서 "복잡한 문제에 얽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들이 더 짧은 근무로 더 나은 임금을 받고 원할 경우 초과근무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되, 초과 근무를 의무화하지 않는 게 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측은 매주 유급 휴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노동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수천 명 근로자를 더 고용해야 하고, 추가 비용이 연간 약 15억달러(약 2조원)까지 치솟는다고 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추산했다.

 

노조 역시 주 32시간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빗발치자 한 발 물러서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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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Sep 2023 11:34:07
<![CDATA[수도권 취준생 70% "지방 취업 별로”...‘8천 이상’ 주면 고려]]> 캐치 수도권 주요 대학 출신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진학사 캐치 조사 결과, 수도권 주요 대학 출신 구직자의 70%는 지방 취업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취업 시 희망하는 연봉은 8천만원이었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수도권 주요 대학 출신 20대 구직자 1천743명을 대상으로 '지방 취업 선호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70%가 '지방에 취업할 의향이 없다'라고 응답했다. '지방 취업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중은 30%였다.

 

지방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타지 생활이 어려울 것 같아서(59%)'였다. 이어서 '생활/문화 인프라가 부족할 것 같아서'가 25%로 뒤를 이었고, '원하는 기업 또는 일자리가 부족해서'가 9%를 차지했다.

 

 

반면, 지방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취업을 원하는 기업이 지방에 위치해 있어서'가 36%로 가장 컸다. 이어서 '집값, 물가가 저렴할 것 같아서'가 33%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원하는 기업 또는 일자리가 없어서' 등의 의견도 있었다.

 

추가로, 어느 정도의 연봉을 제공해야 지방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지도 물어봤다. 그 결과, '8천 이상'이라고 답한 경우가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5천 이상 6천 미만'이 21%, '4천 이상 5천 미만'이 1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방의 대기업과 서울의 중소기업에 모두 합격했다면 어떤 기업을 선택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방 대기업'이 59% 비중으로 약간 더 높게 나타났다. 거리가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기업 규모를 비교적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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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Sep 2023 11:32:24
<![CDATA[연, 월차가 그립다]]> 요즘 들어

연월차가 너무 그리워요

 

이전 직장은

연월차가 존재 했어요

전 그걸 매달 알차게

활용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할 때

정말 유용하게 썼죠

 

돈으로 안 줘도 되니

휴가 내서 쉬겠다는

주의도 있구요

 

복지 좋고 대우 좋던 회사

가족이 갑자기 크게 

아프면서 버티고 버티다

퇴사하게 됐어요

 

코로나까지 겹쳐

재택 CS로

가족을 돌보며 

3년을 일하다

 

제 건강마저도

상하게 되어 관두고

 

딱 1개월 쉬고

지금 회사에 입사했어요

 

오래 쉴 수도 없었어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연월차 아에 없고

안쓰니까 돈으로 주는 일도 없고

 

상여금 없고

복지랍시곤 빨간날 휴무

 

장점이라곤 집에서 도보로 15분 출퇴근

 

하루하루가 전쟁인 

쇼핑몰 회사에 입사한거죠

 

한 봉에 20kg 넘는

사입봉다리를 들어서

2층으로 나르고

높은 진열대에

제품을 들고

진열하고 내리고

 

몇 시간씩 서서 포장하고 

포장 벗기고

 

저희는 소규모라

저같은 CS도 현장업무를 뱅행해요

 

그러다보니

한번씩 심하게 몸이 아파요

 

이럴 때

예전에 휴가 활용하던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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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Sep 2023 11:41:16
<![CDATA[스타벅스 카드 충전 금액??]]> 며칠 전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 받았는데요

 

으흠 금액을 모르겠습니다

 

얼마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려면 카드를 긁는 수 밖에 없을까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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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Sep 2023 11:34:52
<![CDATA[내일부터 이틀 휴무인데 시간이 안 가요]]> 누가 붙잡고 있나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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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Sep 2023 11:32:11
<![CDATA[회사에서 주는 명절선무세트도 양이 확 줄었네요]]> 추석에 참치선물세트 주는데...

 

지난번까지는 꽤 묵직하고 양도 많이 들어 있는걸로 줘서 들고 가기 무거웠는데....

 

지금은 물가가 오른건지 단가를 낮춘건지...

 

수량도 줄고, 훨씬 가벼워졌네요....

 

 

뭔가 갈수록 명절 분위기도 안나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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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Sep 2023 12:47:24
<![CDATA[스터디카페 성인들도 많이 가나요??]]> 주말에 자격증 시험이 하나 있어서

 

퇴근 후에 스터디카페 처음 가보려고 하는데요!

 

가본적이 없는지라....

 

혹시 이런데는 학생들만 가는데인가 싶어서 ㅠㅠㅋㅋ

 

성인들도 많이 가는거 맞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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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Sep 2023 12:44:35
<![CDATA[강동원 리즈시절로 알려진 포샵 사진 vs 원본]]>



 

ㅊㅊ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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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Sep 2023 11:45:47
<![CDATA[이제 진짜 가을 시작인듯]]> 더위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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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Sep 2023 11:41:18
<![CDATA[하...창문 다 닫힌 사무실에서 섬유탈취제를 대체 얼마나 뿌리는 건지.... 토 쏠려요]]> 창문이라도 활짝 열고 뿌리든지 해야지 밀폐된 공간에서 저걸 저렇게 뿌려 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본인한테나 좋은 향이지

다른 사람한테는 악취일 수도 있는데 

왜 저러는 걸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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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Sep 2023 13:30:04
<![CDATA[요새 대학축제 시즌인가 보네용용]]> 개강하고 이제 대학축제 시즌이네요 ㅋㅋㅋ

 

저도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 됐지만 

 

1*학번인 저는 후배님들 음악 빵빵한 주점에서 쉰나게 노는 모습을 인스스 통해서 보니까

 

저도 주점 4일하면 4일 출근도장 찍었는데....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하면서 주책맞게 부럽네용angel

 

 

 

이젠 시끄럽고 클럽분위기 나는 포차 술집보단 조용한 이자카야나

 

고깃집에서 반주하면서 술먹는게 좋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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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Sep 2023 13:26:40
<![CDATA[저희는 사장님이랑 점심 같이 먹으러 가는데요]]> 어제 사장님이 아침 일찍 거래처 가셔서

 

안심하고 차장님이랑 저랑만 먹을것 같아서

 

샐러디를 포장했단 말이에요? (둘다 다이어터 ㅋㅋ)

 

근데 사장님이 점심 직전에 돌아오신 거에요....

 

그래서 차장님이랑 눈치 보다가 (전 심지어 도시락도 싸온 상태였어요)

그냥 제가 사장님이랑 온오늘 갈께요 해서 샐러드는 저녁에 먹겠다 했는데

 

싸온 도시락이 (오버나이트 오트밀이긴 했어요) 먼저 상할것 같아서

 

샐러드는 내일 점심에(오늘) 먹어야지 했어요

 

근데 오늘은 차장님이 거래처 가서 점심때 안 오시는 바람에

 

또 사장님과 둘이... 가야 하는 상황....

 

제 샐러드.. 저녁에 먹어도 무사하겠죠?ㅠㅠ

 

다이어트 하기 쉽지 않네요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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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Sep 2023 13:23:35
<![CDATA[이번엔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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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Sep 2023 13:18:46
<![CDATA[ 2030이 구직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나는 어쨌거나 구직시도도 안 하게 된 요즘 애들보다 살짝 윗세대니까 요즘세대 이유를 내것처럼 알진 못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유들은 크게


0. 일단 대전제부터가 좀 잘못됐다고 느낌

노동은 기본적으로 하기 싫은거임. 분석하는 사람들은 노동은 당연히 해야되는건데 왜 이걸 안 하지?하는데 요즘 애들은 그냥 당연하지가 않으니까 안 하는거야 노동은 조금이라도 당연하지 않아지면 그냥 하기 싫음
그럼 당연하게 만들어주고 허들을 낮춰줘야되는데 우린 이걸 정확히 반대로만 함


1. 일단 심플하게 노동으로 성공하는 사회롤모델이 깨짐

"대학나와서 취직하면 어찌저찌 몇십년 장기근속하며 얼추 행복해보이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사회모델이 개같이 깨짐
10년 일해도 1억 모으기 힘들고 1~2억 모아봤자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집도 사기 힘듦
노동에 대한 모티베이션 자체가 없어졌음


2. 와중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노동을 안 함

주위에 성공했다고 들려오는 사람들 다 코인하는 사람 주식하는 사람 유튜버 버튜버 래퍼
순수 노동만으로 성공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짐


3. sns로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됨

타인과 비교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진짜 부유층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 되고 그들을 위한 scv로 살고싶지않아짐


4. 오버스펙

요즘 애들 자기가 잘났다는 환상에 차있다고들 하는데 사실 진짜 잘났어 전에 없이 다들 고학력자임
4년제 대학 나와서 누가 좋좋소에서 서류뭉치로 맞으며 일하고 싶겠음


5. 상사들과의 괴리감

와중에 상사들은 또 각자의 이유로 노동하는게 당연하고 윗사람에게 기어야되는 사회를 살아왔음 당장 우리만 해도 신입들 이상하다고 하는데 4050들과는 오죽할까?
그래서 어쩌다 나와도 몇번 혼나고 일 못 하겠단 생각이 드는거임 자기랑 너무 다르니까


6. 이 나라의 웃김

4년제 대학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다니지않으면 사람 취급을 안 해주는 나라임
월 200 300받고 다닌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잘 안 함
사무직조차 아니야? 더 말 못 해

근데 대기업 사무직 갈 수 있는거 넉넉잡고 상위 10퍼나 될까
애초에 판 자체가 90퍼는 사람취급 못 받고 쪽팔리게 짜여져있음
국민끼리도 그러지만 국가, 기업, 언론, 교육, 미디어매체가 전부 다 그렇게 나서서 조장함

"그러니까 히히 90퍼는 사람취급 못 받게 판을 짜야지^^ 자 이제 90퍼 돼서 사람취급 못 받고 살아줄거지? 어? 왜 안 하지? 빨리 사람취급 못 받아달라고ㅇ_ㅇ" <-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일 안 하는 쪽이 아니라 이쪽이 지금 정신나간 말 하고 있는거임

어릴때부터 직업다양성 강조하고 모든 직종이 다 귀하고 누구나 일하는 순간 사람취급을 받는다고 세뇌라도 시켜놔야 할 판에 극반대로 해놓고 딴 소리 하고 있음

노동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람취급 못 받고 쪽팔려해야하는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감정이 쪽팔림임
사실 일부러 취업률 낮추려고 국가언론미디어 등등이 나서서 이런 정서 만든거라고 하면 이해되겠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오히려 이해가 안 되네
노동준비기간에는 취업을 한것도 안 한 것도 아닌 슈뢰딩거 상태되니 취준도 안 하는거겠지


7. 와중에 취업허들은 또 높음

요즘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때는 그냥 생각없이 20대때 취직 안 하다보니 30대 되면 취업적령기 넘어서 아무도 안 받아주고 무서워서 걍 구직신청도 안 하다 정뼝걸려서 정신과 찾는 애들 꽤 많았음

나는 취업을 무서워하는 인간들 파이가 적지않을거라생각함
나도 얼레벌레 십년전에 취직해서 살고 있는데
바꿔말하면 1. 작정하고 취직하는 애들 2. 얼레벌레 취직하는 애들 3. 취직하고싶지않은 애들을 다 제하면 나머지는 커다란 파이는 4. 취직을 해도 되긴하는데 어떻게 하는 줄 모르는 애들임

이 숫자가 적지않다면, 그리고 우리가 아랫세대가 취직을 안 하고 있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면 얘네를 하하 ㅂㅅ들 취업도 할 줄 모르네 할게 아니라 ㅂㅅ들 취업하기 쉽게 만들어줘야되지않을까 싶음

지금 교육커리큘럼은 일부러 집에서 알바를 시키거나 인턴쉽 같은거 하지않는 이상 초중고대까지 1n년간 계속 누가 다 정해줘서 레일만 가다가 갑자기 "자 이제 다 배웠지? 알아서 취직해 이제부턴 다 혼자서 해 너는 이미 어른임"
이거인데 지금 유독 이 시점에서 낙오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고 봐

교육과정에서 자립심을 안 길러주는데 교육과정이 끝나면 뭐든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 시스템의 딜레마라고 느껴
나는 좀 더 교육과정에서 필수로 전원 직업체험 같은 인턴쉽을 넣거나 초중고 과정에서부터 자립심을 기르게 짜여졌으면 좋겠어


8. 요즘 애들 곱게 자람, 비빌 언덕있음, 결혼 육아 안 하는 기조 3단 콤보

이것도 다 맞아 너무 곱게 키워버렸어
결혼을 해야된단 말이 아니라 보통 우리전세대 어른들 왜 그렇게 열심히 일했냐 생각해보면 결혼해서 가정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어
근데 지금은 결혼도 육아도 안 하니 다행히 나 하나만 건사하면 돼
그리고 온가족이 부모님께 비빌 수는 없지만 나 하나는 비벼도 당장 큰 문제는 없어

취직은 해야하고, 할 수 있고, 하고 싶어야하는건데 지금 뭐 하나 주어진게 없는거야

해야하는가? -> 당장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음 결혼도 안 할거임
할 수 있는가? -> 이래저래 어려움
하고 싶은가? -> 200충은 ㅄ이라고 배우며 자라왔는데 200충 될 각임


9. 요즘 애들 문제 있는거 맞음

어쩌겠음 그냥 이것도 인정해야됨
사실 이거 떼어놓고 보면 안 되는 문제인데 다들 떼어놓고 보려고 함
사상초유의 전세계에 유래없는 일베펨코세대의 출현이 직간접적으로 취업시장에 영향이 없을 수가 없다고 봐

사회분위기 조성, 세대간 갈등 조성, 노동의 가치를 후려치고 주식 코인에 바람넣고 누칼협정서 주입,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메뚜기떼처럼 사회의 모든걸 다 조져놓고 있다고 생각함
이게 간접적인 영향이고, 직접적으로는 그냥 엄마가 막노동하면서 먹여살려주고 방구석에서 게임하고 인터넷에서 페미욕만 하면 똑같은 친구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거기 도취돼서 구직 안 하는 파이가 있다고 생각함

진짜로 나라에서 요즘 애들 취업시키는게 간절하면 원인 모르겠다고 할 일이 아니라 지금 바퀴통 부지런히 터뜨리고 있어야해. 원인 진짜 모르는건 맞음? 


10. 인간은 주변 따라 움직이는데 주위도 다 취직안함

우리가 우리 머리로 판단에서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의 지분 90은 그냥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하는거야
이 모든 이유가 다 함께 해도 국민 90퍼센트가 취직했으면 헉 나도 취직해야겠다ㅠㅠㅠ하고 취직했을거임
근데 일단 첫취업나이가 늦춰졌고, 저 모든게 동시에 일어나고 맞물리는 바람에 이제 꼭 내 주위애들이 다 취업을 한건 아니야
같이 사회탓 하다보면 공감대 형성도 돼
그러니까 안 하는거


11. 이 모든게 동시에 일어남

그리고 동시에 일어나면서 시너지도 일으켜서 더 크게 다가옴


12. 안 적은게 더 많이 있겠지

13. 아니 애초에 고용시장 불화인데?

14. 지금까지 다 서울얘기였습니다 지방편은?

 

15. 혐오정서

이것도 무시 못 하는게 앞집 생선가게 주인이랑도 사이좋고 뒷집 고기집 주인이랑도 사이가 좋아야 나도 야채집 하나 여는거지
위에서도 비슷한 말 언급했지만 그건 언론에서 조장하는거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그래
주윗사람 다 npc고 공무원은 내 세금 뜯어가는 놈들이라 큰 돈 벌면 안 되고 어딜 환경미화원따위가 큰 돈을 가져가 선생이란 작자들이 말이야 나약해빠져서는 ㅉㅉ 미용사 그거 노는 애들이 하는거임 
이런 정서에서 사람들이 공무원을 선뜻 하겠어 미용사를 선뜻하겠어 환경미화원이 되려고 하겠어
취업률 높여야된다고만 하지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된다고는 아무도 말 안 해

 


나는 이래서 2030들 구직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들에겐 이들의 절망이랑 갑갑함이 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이것들을 풀어내는게 기적이 일어나지않으면 힘들거라고도 생각함

그럼에도 풀어내려면 저중 몇가지라도 풀어나갈 수 있을텐데 기성세대도 정부도 그걸 하려고 하지 않을거임
사실 이 나라에서 노력해도 경제악화나 sns 영향 같은건 전세계적인거라 다 막기도 힘들고
지금도 사실 이런 문제들을 풀려고 하는거보다 니네 게으르고 문제있다고 욕 몇마디 하고 넘어가는게 쉬워 편해
근데 사회문제란게 원래 리볼빙 같아서 이번 달에 쉽게 풀면 다음 달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내가 갚아야되는거임

 

결코 풀기 쉬운 문제들은 아니지만 이런 문제들이 인지라도 되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서 긴 글 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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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Sep 2023 12:20:02
<![CDATA[밤에 먹어도 괜찮다는 음식]]> 오 이런거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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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8 Sep 2023 15:53:33
<![CDATA[비 올 때 갈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일욜까지 비 온다고 하던데 비 올 때 여행 가면 

 

괜찮은 그런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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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23 14:01:18
<![CDATA[이직한 회사에서 근로계약서를 안 써요]]> 큰 기업인데도 입사한지 몇 주 지나도 안 쓰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신경 쓰지 말라는데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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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23 13:59:01
<![CDATA[ 프랑스 식당에서 고통받는 한국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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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5 Sep 2023 13:54:17
<![CDATA["월급 깎여도 주4일제 할래요"…연봉 삭감 얼마나 가능?]]> 원티드랩, 리포트 일: 워킹타임편' 공개
연봉 삭감률 최대 폭은 '10% 미만'까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직장인 절반은 연봉이 감소해도 주 4일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인적자원) 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근로시간을 주제로 한 HR 트렌드 리포트 '리포트 일: 워킹타임편'을 공개했다. 이 리포트는 원티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총 응답자는 1700여명이다.

 

14일 원티드랩에 따르면 '연봉 감소를 감안하고도 주 4일제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51.4%로 나타났다. 이어 응답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연봉 삭감률 최대 폭은 10%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5% 미만(73.4%), 5% 이상~10% 미만(21.5%), 10% 이상~15% 미만(3.2%), 15% 이상(1.9%) 순이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을 기점으로 유연근무제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절반 이상의 응답자(57.1%)가 유지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제도는 있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17.3%였다. 42.9%는 '관련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평균 근로시간과 야근 현황도 조사했다. 응답자 54.2%는 일주일에 '35시간 이상~45시간 미만' 일하고 있었다. 주 5일 근무제를 기준으로 하루에 7시간 이상~9시간 미만 일하는 셈이다. 평균 하루 1시간 미만의 야근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주 45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40.8%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45시간 이상~55시간 미만(28.4%) ▲55시간 이상~65시간 미만(7.7%) ▲65시간 이상(4.7%)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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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Sep 2023 15:45:52
<![CDATA[회사 업무시간에 무알코올 맥주 마시는 동료 이해된다?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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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Sep 2023 15:21:21
<![CDATA[반반 갈린다는 연 5000 서울 vs 연 7000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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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3 Sep 2023 16: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