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CDATA[디디엠톡 | DDMTALK > 유머·감동]]> 유머·감동]]> 유머·감동 http://ddm-talk.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25 Apr 2024 07:25:19 Thu, 25 Apr 2024 07:25:19 <![CDATA[ 초당순두부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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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Jan 2024 17:10:11
<![CDATA[최근 발표된 2024년 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SES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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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0:44:04
<![CDATA[기분이 상했을때 주로 떠올리는 말들]]> 누군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 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The best revenge is no revenge.
Move on Be Happy.

Everything I give, I give myself.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반복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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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9 Jan 2024 10:38:56
<![CDATA[ 강아지들이 극장에 모인 이유.]]>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받는 강쥐들이 극장에서도 얌전하게 있는걸 배우기 위해 뮤지컬 관람하고 있는거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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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1 Jan 2024 13:01:11
<![CDATA[유니클로,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 기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천5백여 명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겨울방학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 역시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회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금 1억 3천여 만원은 오는 9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천5백여 명에게 주 1회 제공하는 특식에 사용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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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4 Jan 2024 17:10:44
<![CDATA[2024년 1월 1일 0시, 올해 첫아기 아홍이 탄생… 3.15kg 건강한 남아 ]]> 2024년 갑진년 1월 1일 0시 정각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가 탄생했다. 엄마 임아연(38)씨 아빠 이주홍(44)씨 사이에서 태어난 3.15kg 남아 아홍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아홍이 엄마 임아연씨는 "2012년 6월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하게 돼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빠 이주홍씨는 "12년만에 아홍이를 건강하게 만나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위한 국가적인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치의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은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해 기쁘다"며 "저출산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소중하고 귀한 아기 탄생을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은 순간이었고, 첫 아기의 탄생과 함께 출산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새해 첫 날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2/2024010200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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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 Jan 2024 10:33:45
<![CDATA[자연스러운 노화의 증거]]> 몇년 전까지 텍스트가 깔끔했는데...ㅠ 어느순간...

자매품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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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Dec 2023 12:23:14
<![CDATA[논란 됐었던 애기들 용돈가방]]>
 

 

                          앵벌이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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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8 Dec 2023 11:45:18
<![CDATA[할머니 승객이 툭 놓고간 ‘팁 5만원’... 고속버스 기사, 무슨 일 했길래]]> 한 고속버스 기사가 할머니 승객으로부터 팁을 받은 사연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기사 7년차인데 팁이라는 걸 받아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조금 전 안성터미널에서 한눈에 봐도 허리가 많이 안 좋아보이시는 어머니뻘 손님이 버스로 오는데 손으로 허리를 붙잡고 걸으셨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불편해 보이는 승객을 돕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가방을 대신 들었다. 행여나 승객이 버스 안에서 넘어질까 승객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한걸음 한걸음 승객 옆을 지켰다. 승객이 자리에 앉은 뒤에도 안전벨트 매는 걸 힘들어 하자 손수 안전벨트도 매어줬다고 한다.

 

버스가 서울 고속터미널 인근에 도착해 신호를 대기하고 있을 무렵 이 승객은 A씨 운전석 왼편에 있는 컵홀더에 무언가를 툭 던졌다. A씨는 “내 행동이 고마우셨나보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종종 승객들에게 껌이나 사탕 등을 받아본 적 있는 A씨는 이번에도 승객이 사탕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다.

 

버스는 터미널에 도착했고, 해당 승객은 승객들을 배웅하던 A씨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친절하신 버스 기사님은 처음 봤다. 덕분에 무사히 서울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탕을 받은 줄만 알았던 A씨는 이 승객에게 “잘먹겠습니다”라는 인사도 남겼다.

 

A씨는 모든 승객이 떠난 뒤에서야 컵홀더를 확인했다. 홀더 안에는 승객이 ‘툭’ 던진 현금 5만원이 들어 있었다. A씨는 “이미 그 승객은 떠나고 안 계셨다”며 “고속버스 기사 7년 만에 팁은 처음받아봤다. 감사하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사연이다” “아직까진 살만한 세상이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이 푸근해진다” “나이든 분을 배려하는 마음과 그 모습에 내가 다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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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Dec 2023 16:17:11
<![CDATA[5년간 모은 동전 5864개...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80대 어르신]]> 경북 상주에서 80대 남성이 이웃을 돕기 위해 5년간 모은 동전 수천개를 기부했다.

 

지난 19일 상주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묵직한 황금색 보자기를 들고 들어왔다. 백학 2리에 거주하는 김이봉(81)씨였다. 김씨가 탁자 위에 보자기를 풀고 나무 토막 형태로 조각된 저금통을 꺼냈다. 생수 4~5ℓ 가량이 들어갈만한 크기의 저금통을 열자 100원·500원 주화 등 동전 5864개가 보자기 위로 가득 쏟아졌다.

 

김씨가 모은 동전은 총 70만 780원. 지난 2019년 1월부터 이달까지 햇수로 5년간 매일 꾸준히 동전을 모은 결과였다. 김씨는 평소 백학리 이장, 노인회장 등을 맡으며 이웃 간 교류에 앞장섰다. 그러던 김씨가 과거 지인에게 나무 형태로 조각된 저금통을 선물받은 뒤, 집안 곳곳에 박혀있던 동전이나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을 저금통에 조금씩 모았다고 한다.

 

반쯤 취미 삼아 동전을 모으던 김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들의 소식을 접한 뒤 저금통을 불려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김씨는 아내와 함께 매년 평균 1170여개의 동전을 차곡차곡 모아 이날 기부한 것이다. 김씨는 “매일 조금씩 5년간 모은 작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다시 동전을 모아 5년뒤에 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씨의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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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Dec 2023 15:07:55
<![CDATA["OOO님이 별세하셨습니다" 부고장 붙은 동네 약국, 포스트잇 가득…무슨 사연?]]> 손님들에게 늘 친절을 베풀었던 약사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생전 고인이 운영했던 약국 앞에 애도의 포스트잇이 가득 붙었다.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 근처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친절한 약사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약사 A씨는 아내와 함께 약국을 운영했다. 평소에도 아침 일찍 문을 열고 늦게까지 어둑한 골목을 밝혔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문을 닫는 일이 하루이틀 늘어났고, 한 달 넘게 닫혀 있던 약국에는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닫습니다'라는 공지에 이어 부고 안내장이 붙었다.

 

이후 약국에는 손님들이 써 내려간 메모가 하나둘 붙기 시작했다.

 

고인의 딸 B씨에 따르면 작년 어느 날 어머니가 음주 무면허 오토바이 정면충돌 사고를 당해 폐기능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행복한 순간도 잠시 아버지가 폐동맥 혈전 수술을 받고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B씨는 "칠순 생일 3일 남겨두고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한 채로 아빠를 떠나보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울어주고 안타까워해 주실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직도 모든 게 꿈만 같다. 금방이라도 항상 계시던 그곳에서 웃어주실 것만 같다.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신 어머니와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지 못하는 동생 때문에 씩씩하게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국을 찾아와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제보자, 키크니님께도 아버지를 대신해 정말 감사드린다. 조금은 쑥쓰러워하셨겠지만 너무 행복해하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한 단골손님은 "가슴이 덜컹 내려앉은 듯하다. 약국이 불 꺼진 뒤로 골목이 어두워서 더 마음이 아프고 주민들 몸 돌보시느라 본인 몸은 살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프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며 애도했다.

 

이외에도 "약국이 정리된 모습을 보니 따뜻했던 골목이 쓸쓸해진 거 같다. 약사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다", "39년 동안 동네 건강지킴이로 자리 지키셨다는데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Copyright©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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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Dec 2023 14:03:59
<![CDATA[션, 14년 만에 꿈 이뤘다]]> 가수 션이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 마침내 현실이 됐습니다. 루게릭 환자를 위한 국내 첫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된 겁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이 공동대표직을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에서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09년 박승일 전 농구 코치를 처음 만난 션은 2년이 지나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했죠. 그 후 14년 동안 그는 꾸준히 한길만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해 각종 캠페인과 챌린지를 활발히 이어왔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춘천 마라톤,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5억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죠.

 


 

마침내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박승일 대표와 약속했고 많은 분이 함께해주셨기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많은 루게릭 환우와 그 가족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루게릭 요양병원은 중증 근육성 희귀 질환 환우에게 맞춤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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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Dec 2023 16:51:35
<![CDATA[현장에 없어도 무슨일인지 짐작가는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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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 Dec 2023 10:32:15
<![CDATA[ 영화 서울의봄 관객 900만명 돌파]]>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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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8 Dec 2023 14:38:42
<![CDATA[ "노예냐? 평생 시녀처럼 살아라"…맞벌이 남편 도시락 싸주는 유튜버 '시끌']]> 일부 여성전용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싸주는 콘텐츠를 제작한 여성들에게 낮 뜨거운 비난을 하고 있다.

이들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노에' '가부장제 체제 선동가', '시녀'라는 막막을 퍼붓고 있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61178

 

13일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남편 점심 만들기 유튜브, 뭐가 문제냐면요'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독자 A씨가 한 인터넷 신문에 기고한 글이다.

 

(중략)

 

A씨의 글이 확산하자 여성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언급된 유튜버에 대한 비난성 발언이 끝없이 이어졌다. 그들은 "스스로 노예를 자처한다", "혼자서 시종하고 살아라", "평생 저런 마인드로 살기 때문에 대접받지 못하고 사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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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Dec 2023 12:44:48
<![CDATA[“9년 전 빌린 1000원 갚으러”…파출소 앞 여대생의 선물]]> 부산 보수파출소 앞에 음료상자 2개와 손편지 두고 가
“어린 시절 경찰관이 돈 빌려줘 귀가…성실히 살겠다”

 


한 여대생이 어린 시절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경찰관에게 빌린 돈 1000원에 대한 뒤늦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보수파출소 앞에서 음료 상자 2개와 손편지가 발견됐다.

편지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예전에 이곳에서 작지만 큰 은혜를 입은 평범한 여대생”이라 소개하며 “8~9년전 이 부근에서 지갑을 통째로 잃어 버렸다. 때문에 집을 못가고 있었는데 당시 경찰관 분들이 1000원을 빌려주셔서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A씨는 “(이후) 이 근처에 올 일이 별로 없었고, 또한 부끄럽게도 잊고 살았다”면서 “오늘 그날의 생각이 나 작은 선물이라도 두고 간다. 1000원을 돌려 드리진 못해도, 앞으로 기부도 하며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썼다.

다만 A씨에게 차비를 빌려준 경찰관의 신원은 현재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철준 보수파출소 소장은 “손편지를 읽는 내내 마음 한 편이 뿌듯했다”면서 “시간이 흘렀는데도 경찰관을 기억하고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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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4 Dec 2023 10:52:03
<![CDATA[부산 대형마트 폐점 현황]]>

줄줄이 폐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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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1 Dec 2023 14:28:00
<![CDATA[그러고보니 얼마전까지 마시멜로 수확이 한창이었는데 벌써 끝나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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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1 Dec 2023 10:57:58
<![CDATA[5700억짜리 먹방]]>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먹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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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7 Dec 2023 11:09:45
<![CDATA[일본 여성들이 결혼하기 싫은 이유 중 하나]]> 자기 성을 남편 성으로 바꿔야 하는 것. 

 

자기 성 바꾸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결혼 안하는 여성이 은근 있다고함. 트윗 속 여성 분은 30년동안 써온 자기 이름 바꾸는게 싫다고ㅇㅇ 

 

 

 

Q 그럼 남편이 아내 성으로 바꾸면 되잖아??? 

 

= 정답이긴한데 "여자가 무섭네;" "제멋대로네" "기가 너무 센 여성" 등등의 비난도 받을 각오해야함...  일반인들은 아내성 따르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일본에서 

별성을 하고싶다 vs 그럼 결혼하지마 로 엄청 싸우는 나름 따끈따끈 사회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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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6 Dec 2023 13:32:46
<![CDATA[유니클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위해 히트텍 1만 장 기부 ]]> 유니클로(UNIQLO)가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한 히트텍 제품을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천장씩 기부한다.

이는 혹한기 추위에 취약한 약 5천 명의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수년에 걸쳐 해당 기관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 유니클로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지원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총 30억여 원의 현금 및 의류를 지원했으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는 2014년부터 관계를 이어가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작년 11월에도 유니클로는 사랑의열매에 1억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기부한 바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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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4 Dec 2023 12:59:55
<![CDATA[뒷모습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여성은?...성격 알 수 있다]]> Q. 위 그림 5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뒷모습의 여성을 고르시오.

 

저기 여자 다섯 명이 걸어가네. 스타일은 다 제각각. 이 중에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뒷모습은? 이들이 돌아섰을 때 어느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지를 생각하고 ①,②,③,④,⑤ 중 골라 볼까?

 

우리는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어. 가령 걸음걸이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도 하고, 화장지를 걸어 놓는 방식이나 치약을 짜는 방식에서도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알 수 있지. 물론 그 사람의 전부를 알 수 없지만 '급하냐 덜렁대냐 꼼꼼하냐 자기주장이 강하냐 느긋하냐' 등의 성향 차이는 대부분 생활 행동 방식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어.

 

미국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싱 사이트 브라이트사이드(Brightside)에 소개된 재미있는 심리성격 테스트를 소개할게. 왜 뒷모습이냐고? 뒷모습으로 저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하대. 이를 토대로 엮은 성격 테스트! 앞 모습은 어떨까, 맘에 드는 뒷모습을 골랐다면, 그에 따라 유추할 수 있는 성격을 알아보자.

 

① 빨간 상의에 부츠 신은 1번 여성

빨간 상의에 핫팬츠, 부츠를 신고 핸드백을 한 손에 걸친 첫번째 여자, 웨이브진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뒷모습도 상당히 쾌활하면서 자신감 있어보여. 이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장애물과 새로운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개를 높이 들고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준비가 돼 있어. 새로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나가는 성격이야. 회복능력도 좋아서 난관이 있어도 잘 극복하고, 모든 상황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인내심이 있어 필요한 것을 얻기도 해. 수줍음이 별로 없어. 대담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야. 인생에 뭘 원하는 지를 알고 있으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지.

 

② 청 핫팬츠에 분홍티의 2번 여성

분홍색 민소매 티와 청 핫팬츠를 입은 금발, 비교적 캐주얼한 옷차림의 여성을 선택했다면, 다른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지는 사교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해. 약간 순진하고 때때로 경솔해 보이기도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종종 기분이 좋고 장난기 넘치는 느긋한 성향을 지녔어. 슬픔을 드러내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유머도 지니고 있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 일이나 악한 일을 마음에 새기지 않으려해. 하지만 단순한 부정적인 말에 상처를 입기도 해.

 

③ 하얀 원피스에 꽃을 든 3번 여성

하얀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세번째 여성. 빨간 진저 머리가 돋보이네. 이 여성의뒷모습이 맘에 들었다면 겸손하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다른 사람들과 바로 친해지는 성격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좋아하고 즉흥적인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갈등을 싫어하고 사소한 일에 오래 기분을 끌고 가지 않아.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의 감정과 느낌을 이해하려 하고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④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의 4번 여성

파티라도 갈 것처럼 차려 입은 네번째 여성, 등이 시원하게 보이는 백리스(bacless) 원피스를 입고 있어. 이 여성이 맘에 들었다면 평소 평정심이 높아. 주위에서 자신을 당황하게 만들거나 혼란스럽게 해도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줄 알지. 스스로의 힘을 믿고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아. 결단력이 강한 반면에 온화한 성격도 숨어있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해. 간호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사교적이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려고 해.

 

⑤ 단발에 녹색 후드티를 입은 5번 여성

단발 머리, 녹색 후드티에 청바지, 편안한 옷차림의 다섯번째 여성을 선택한 사람은 독립적이고 끈기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익숙하지. 자신감 있고 자립심도 강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받아들이는 경우가 거의 없어. 고집이 세서 사람들이 주변에서 설득하거나, 마음을 바꾸려 해도 쉽게 자신의 생각을 꺾지 않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마음을 쉽게 여는 편이 아니야. 만약 마음을 연다면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되는 사람이야.

 

이 내용은 기사라기 보다는 해외에서 바이럴된 콘텐츠라고 할 수 있어. 뒷모습만 보고 이 사람의 앞모습이 어떨지 상상하며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는 심리에서 착안된 성격 테스트지.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는 거지 여기에 무슨 성격을 갖다 붙이냐'고 핀잔 섞인 반응이 있을 수 있겠지만, 둘의 관계는 별개인 듯 하면서도 연관이 있어.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매순간의 선택은 그 사람의 성향을 나타내고 취향이 곧 성격을 드러내기도 하잖아.

 

욕먹을 각오하고 건방지게 소개한 성격 콘텐츠! 오직 건방진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성격 테스트! 흥미롭게 읽으며 친구들과 가족들과 서로 테스트해보면서 화기애애한 시간 갖길 바랄게.

 

 

 

@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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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30 Nov 2023 15:20:31
<![CDATA[버스 정류장 열선 의자 근황]]> 보기만 해도 따땃하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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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9 Nov 2023 15:54:32
<![CDATA[딸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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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9 Nov 2023 15:52:57
<![CDATA[ 90년대생들이 썼던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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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4 Nov 2023 13:59:52
<![CDATA[속 시원한 오토바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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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3 Nov 2023 10:26:34
<![CDATA[세상에서 제일 하기 힘든 말....]]> 도와주세요.
저 지금 힘들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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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3 Nov 2023 10:23:27
<![CDATA[미국 만두 시장 점유율 1위! 비비고가 걸어온 길🥟]]> 미국 냉동만두 시장의 압도적 강자. 바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0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중국 만두와 일본 교자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비비고의 K-만두.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Dumpling’ 대신 ‘만두(Mandu)’라는 이름으로 정면 승부해 한국 만두의 정체성을 각인시켰습니다.

 

얇은 피에 다양한 채소와 신선한 고기를 가득 담은 한국 만두는 현지인들에게 건강식으로 통합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2021년 북미 그로서리 채널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K-만두의 시대를 열었죠. CJ제일제당의 효자 브랜드로 거듭난 비비고 만두의 2023년 1분기 북미 시장 점유율은 무려 48%! 시장을 선도하는 압도적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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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Nov 2023 13:37:41
<![CDATA[ "비자 나오면 도망가, 베트남서 한국 총각은 호구 중의 호구라더라"...국제결혼의 실태]]> 2010년대 이후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하는 여성의 국적은 베트남이 매년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여성가족부가 국제결혼 중개업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 배우자의 연령은 10명 중 8명(81.9%)이 40~50대였고, 외국인 배우자는 20대(79.5%)가 가장 많았다.

신부가 베트남 친정에 매달 30만 원씩 보내는 조건을 더하는 '사실상 매매혼'이 많다 보니 베트남 출신 여성들은 한국 국적을 딴 후 돌변해 사라지곤 한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국제결혼 피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약 300건에 달했다.

한 남성은 "베트남 신부와 딱 일주일 살았는데, 아내가 집을 나갔다. 알고 보니 베트남 남자와 아이 낳고 잘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국제결혼한 신부들 대부분이 한 달 안에 도망간다고 하더라. 베트남에서 한국 총각은 호구 중의 호구라고 한다. 제도 개선을 해야 불법체류 신부 양산을 멈출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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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Nov 2023 12:44:17
<![CDATA[불의의 사고로 뇌사…4명 살리고 하늘로 떠난 26살 막내딸]]> 꿈 많은 막내 딸이던 박래영씨(26)가 불의의 사고로 삶을 마무리 지으며 장기를 기증, 4명의 새 삶을 열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돼 떠났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18일 박씨는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에서 초록 불에 길을 건너고 있었다. 이때 한 운전자가 차량 내 떨어진 서류를 줍는다며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았고, 예기치 못한 박씨가 차량에 치여 급히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박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 당시 사고로 총 4명의 행인이 다쳤는데 박씨를 제외한 3명은 간단한 찰과상에 그쳤기에 슬픔은 더 크게 다가왔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26살의 막내 딸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쉽사리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의식 없이 쓰러져 있던 박 씨를 보며 평소 남에게 베풀길 좋아했던 딸을 알기에 다른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경기도 안양에서 1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박씨는 밝고 활동적이었으며 어려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씨의 어머니인 이선숙씨는 “사람을 좋아하고 시간이 생기면 헌혈과 봉사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했다”며 “다양한 일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일하는 성실한 딸”이라고 말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막내 딸에게 이씨는 “래영아, 네가 그랬잖아. 파랑새 엽서를 엄마한테 써주면서 파랑새처럼 행복하게 살라고. 엄마도 파랑새처럼 살 테니까 너도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박씨의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좌·우)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기증돼 4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른 누군가를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자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와 언니가 마음의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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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Nov 2023 11:5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