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을 메타버스내의 미러월드로 구현하여 그 안에 가상의 상가 DDM-TOWN을 오픈한다. 3D쇼룸을 활용하여 도매 상인들의 상점을 DDM-TOWN내 층별 기획에 맞게 배치 및 가상의 매장을 구현하고 도매상인 각각의 온라인 상품 페이지를 링크하여 바로 판매로 이어질수 있게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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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동대문 아이템의 상품 정보제공의 차원을 넘어 소비자와 도매상인간의 실시간 채팅, 라이브 방송등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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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상인 조합 회원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서, 상인들의 노무 및 회계 등의 운영에 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코로나의 여파로 모바일/비대면 거래를 필두로 한 온라인 시장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며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는데, 동대문 시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있어 매출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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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세계에 유래없는 거대한 오프라인 패션 클러스트 동대문을 시장 전체를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쇼핑몰, 브랜드, 소매매장 등의 아이템을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고 생산자가 온라인 직접 판매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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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통 구조는 도매업자가 소매업자에게 'B2B'로 아이템을 받기 때문 소비자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소매업체가 입점한 집단 상가에 성격에 따라 취급하는 제품의 구성, 가격, 컨셉도 맞워야 하는 비효율적 구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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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협이 제시하는 새로운 유통 구조는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B2C'로 아이템을 직접 유통하는 혁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빠른 시장대응으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중심(모바일)의 운영을 통해 임대료,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패러다임 시프트를 도모한다.

온라인으로 DB화된 동대문 아이템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다. 기존 유통 구조에서는 국내 판로 (온라인쇼핑몰,브랜드,소매)와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 판로가 있어 판매 루트가 제한적이다. 하지만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판매하는 'B2C'방식의 새로운 유통 구조에서는 "알리페이, 위챗체이, 샤오홍수, 틱톡, 쇼피, 라자다, 큐텐" 등의 유수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가 가능하기에 판매루트를 다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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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자체 통합 유통 플랫폼을 통해서 한류가 전세계의 메인 스트림으로 떠오른 지금 'K-BEAUTY'와 함께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K-FASHION'을 전세계에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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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타켓 : 중국, 동남아시아 / ​2차 타켓 : 미국, 일본

연 매출 1조원 동대문 패션 클러스트의 실질적 메인은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의 하이(High)패션이 아니라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소매 매장을 대상으로 한 매스(Mass)패션이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패션위크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실제로 동대문 클러스터에 반영하기엔 한계가 있으며, 하이 패션 특성상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연예인 및 인플로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동대문 패션(K-FASHION)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이 마케팅 수단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소비력이 있고 온라인 거래가 익숙한 'MZ세대'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K-FASHION 및 K-BEAUTY의 주 타겟층인 10~30대 여성에게 있어 가장 직관적이고 빠른 피드백을 볼 수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트랜드를 주도하는 동대문 패션과 가장 시너지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