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 2일 '유니클로' 옆 오픈
업그레이드된 상품 풀라인 구성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지난 2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유니클로’ 매장의 좌측에 위치한 이 매장은 인기 아이템의 선기획 및 자체 생산 비중을 높여 업그레이드한 상품 라인을 총망라해 선보였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분할을 통해 의류 뿐 아니라 잡화와 액세서리 등 풀 라인을 구성했드며, 업그레이된 브랜드를 알리는 플래그십스토어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메종블랑쉬’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5% 신장했다. 상품력 향상과 함께 쇼핑몰, 백화점 등 신규 우량 매장을 구축하면서 시너지를 낸 결과다.
올해 1월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이 월평균 8~9천만 원, 신세계 경기점이 월평균 6~7천만 원대를 기록 중이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