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Atelier Nain)이 8월 30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도산 스토어는 한남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가오픈 기간을 마치고 8월 30일에 그랜드 오픈한다.
‘빛바랜 하얀 가든(Faded Bianco Garden)’을 테마로 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유럽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듯한 빛 바랜 빌라와 정원을 모티브로 했다. 일상 속 낭만을 선사할 아름다운 정원과 아틀리에 나인만의 감성과 취향으로 세심하게 엄선한 패션과 아트,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쇼룸에는 아틀리에 나인의 의류 라인과 주얼리, 굿즈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노마드 샵, ‘윈글린트’와 협업한 아틀리에 나인만의 향으로 만든 룸 스프레이, 향수, 디퓨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지하 1층은 스페셜 티와 커피, 새롭게 재해석한 약과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카페 코제트’가 자리 잡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