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일하는곳은 여자들만 7~8명 남자는 사장님한분 이렇게 일을 하는곳입니다~
요즘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말를 하지않고
이업폰꽂고 음악만 듣고있어요~ 이유는 다 싫더라구요~목소리도 실고 얘기하는것도싫고해서 아예 차단을 한거 죠~
갈수록 화가나는건 무슨일이냐고 아무도 물어보지않고 자기들끼리 얘기 하면서 깔깔대며 웃는다는점이예요~
다른사람이 저처럼 이렇게 행동 했으면 적어도 물어보던데 ~왜그런지 서운하고 화도나고 점점더 여기 사람들이 싫어 지더군요~
일은 쉴수가 없어서 계속 나가기는 하는데 점점 제가 상처를 받더라구요~극복을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A.
일하는 사람과 소통을 하지 않으시면 얼마나 답답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들과 거리를 느낀다면 직장생활은 더 스트레스도 다가옵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본인을 배제했다 라고 한다면 이들의 잘못이 있겠지만, 이들의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귀에 이어폰을 꽂았던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도 과연 올바른 행동 이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우선은 귀에서 이어폰을 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서 본인에 대한 뒷담화가 나온다면 그때는 그들에게 한마디
해야죠.
사람 뒤에서 흉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말이지요.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어요.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도 일할 때는 이어폰을 꽂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