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비 서울 23 °C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비밀번호찾기
0
서로의 생각을 말하다! 열린 커뮤니티 세상!
베스트컨텐츠
자유게시판
매장
디자이너
사입삼촌
뉴비
업체 신고
유머·감동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하기
머리 감을 때 샴푸하고 '최소 3분' 기다려야… 이유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12-04 09:47:01
추천수 4
조회수   72

글쓴이

익명

제목

머리 감을 때 샴푸하고 '최소 3분' 기다려야… 이유는?
내용
대표이미지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 한 번 머리를 감는다. 그런데 올바른 방법을 지키며 머리를 감는 사람은 드물다. 잘못된 머리 감기 방식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샴푸질을 할 때 손에 샴푸를 일정량 덜어낸 다음 손으로 비벼서 거품을 만들어 머리에 바르는 게 좋다. 손에 덜어낸 샴푸의 양이 500원 동전 크기 정도면 된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덜어낸 뒤 손으로 머리를 비벼 거품을 내는 것은 삼간다. 거품은 머리 뒤부터 앞까지 꼼꼼히 바른다. 이때 손톱을 이용하면 상처가 날 수 있어 지문이 있는 부분을 이용한다. 머리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머리에 샴푸로 거품을 냈다면 3~5분 기다리는 게 좋다. 그래야 샴푸 내 세정 성분이 두피에 작용해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낸다.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연구팀이 20~60대 남녀 탈모인 20명을 대상으로 샴푸를 한 후 '거품을 바로 씻어냈을 때'와 '거품을 3~5분 내버려두고 씻어냈을 때' 두피 청결도를 비교했더니 3~5분 내버려뒀을 때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됐다.

머리를 헹굴 땐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자. 뜨거운 물은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만든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 환자라면 뜨거운 물 사용을 삼가야 한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차가운 물로 감으면 노폐물이 잘 씻겨나가지 않는다.

한편, 샴푸 속 화학성분이 걱정돼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노폐물 때문에 모공이 막히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염증이 심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샴푸 대신 베이킹소다로 머리를 감는 것도 삼간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이라 장기간 이용하면 두피의 방어층을 얇게 만들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02266.html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수정삭제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게시물이 없거나 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2106)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CATEGORY
자유게시판 2106
매장 10
디자이너 0
사입삼촌 327
뉴비 412
업체 신고 1
유머·감동 362
2d클라우드
트랜드
자유게시판
프로모션
디자이너
사입
촬영대행
알바
스튜디오
구인구직
동대문
야간
좋아하는
니오
렌탈
공지사항 더보기
스마트 호출 "꾹" 사업파...
★디디엠톡 가입 시 스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