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공연을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극 <오셀로>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까지, 궁금하던 공연을 손쉽게 볼 수 있죠.
예술의전당이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론칭합니다. 디지털 스테이지에서는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영화 수준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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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극 <오셀로>, <양손프로젝트>, <늙은 부부 이야기>를 비롯해 클래식 <정경화 & 케빈 케너 듀오 콘서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 KBS교향악단 말러 교향곡 제2번 c단조 부활>, <노부스 콰르텟>을 감상할 수 있고요. 발레 <지젤>, <심청>, <라 바야데르>, 가족 공연 <피노키오>, <두 바퀴 자전거> 등 50여 개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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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독일 도이치 그라모폰(DG)과 협업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DG 소속 아티스트 공연을 촬영해 도이치 그라모폰 플랫폼 ‘스테이지 플러스’와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에서 서비스합니다. 협업에 따라 11월 15일 안드리스 넬손스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조성진 협연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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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영상은 VOD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어 공연을 놓쳤더라도 걱정 없습니다. PC와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보고 싶었던 공연이 있다면, 디지털 스테이지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