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 500억 달러 등
2027년까지 연 3.58% 성장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국가가 된 인도의 올해 의류 리테일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1,050억 달러를 기록하고, 오는 2027년까지 연 3.58%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스타티스타가 발표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여성 의류가 500억 달러, 남성복 350억 달러, 아동복 200억 달러이고, 1인당 의류비 지출은 72달러로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비교됐다. 1인당 소유 의류 가지 수는 24개로 추정됐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