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와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영)이 지속 성장 가능한 K-패션 육성 등 양사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와 현대백화점 각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하여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과 교류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
(이하 '프로그램')선정 브랜드 육성 △국내외 판로개척 프로그램 및 연계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 론칭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어 양사간의 핵심역량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