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여름철 비수기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해외에서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무신사 몬스터 세일(Monster Sal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몬스터 세일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해외 13개국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된 'K-패션' 브랜드 740여개가 참여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행사와 비교해 판매액이 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참가 브랜드 중에서는 글로니, 마뗑킴, 무신사스탠다드, 세터, 스탠드오일, 어게인스트 올 오즈 등이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무신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중소·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과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