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흐림 서울 26 °C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비밀번호찾기
0
서로의 생각을 말하다! 열린 커뮤니티 세상!
베스트컨텐츠
자유게시판
매장
디자이너
사입삼촌
뉴비
업체 신고
유머·감동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하기
바이든 ‘고령 리스크’에 두 여성 급부상…“이들이 출마하면 트럼프 압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7-03 09:33:59
추천수 38
조회수   127

글쓴이

익명

제목

바이든 ‘고령 리스크’에 두 여성 급부상…“이들이 출마하면 트럼프 압도”
내용
대표이미지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출마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양자 대결시 두 후보는 각각 43%와 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5%의 지지율로 오차범위(±3.5%) 내 박빙 구도였다. 이 조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토론 이후인 지난달 28~30일(현지시간) 유권자 12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특히 여성과 무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대결 시에는 여성 응답자의 44%만이 바이든 대통령에 지지를 보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에게는 절반인 50%가 지지 의사를 확인했다. 무당층 역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4%였지만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43%였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가상 대결 시에는 해리스 부통령 42%, 트럼프 전 대통령 43%로 그 격차가 오차(±3.5%) 내인 1%포인트로 작아졌다.

 

             

 

일각에서 꾸준히 민주당의 대안 후보로 제기돼 온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으면 오바마 여사가 50%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39%)을 압도했다.

 

오바마 여사는 정치 참여 의사가 없음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다. 대신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미국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변함없는 대중적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를 고스란히 노출한 첫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 측은 언론이 위기론을 키우고 있다며 위기론을 잠재우려 애쓰고 있다. 그러나 CNN 등 줄줄이 발표되는 여론 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위기가 그대로 드러난다.

 

CNN 조사에서 민주당 및 민주당에 우호적인 응답자의 56%는 민주당이 바이든 대통령 이외 후보를 내세울 경우 대선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견해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을 내세우는 게 승리 확률이 높다는 답변은 43%에 그쳤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32%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응답했다. 59%는 바이든 대통령이 공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답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수정삭제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게시물이 없거나 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249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CATEGORY
자유게시판 2499
매장 22
디자이너 0
사입삼촌 367
뉴비 464
업체 신고 1
유머·감동 397
2d클라우드
트랜드
자유게시판
프로모션
스튜디오
촬영대행
사입
구인구직
알바
야간
피팅모델
디자이너
동대문
인천스튜디오
맥도날드
공지사항 더보기
스마트 호출 "꾹" 사업파...
★디디엠톡 가입 시 스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