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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릭터, 2분기도 역신장 지속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7-15 09:07:47
추천수 26
조회수   94

글쓴이

익명

제목

남성 캐릭터, 2분기도 역신장 지속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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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고금리에 소비 심리 둔화 직격탄
지오송지오·리버클래시, 캐주얼라이징 성과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들이 하락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역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11개 브랜드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를 기록했다. 지오송지오인터내셔널의 ‘지오송지오’(27.5%), 파스토조의 ‘리버클래시’(5.4%) 2개 브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9개 브랜드가 모두 역신장했다.

신원의 ‘지이크’(-0.7%), 원풍물산의 ‘킨록’(-0.6%) 등 2개 브랜드는 소폭 역신장으로 선방했고, 나머지 7개 브랜드는 모두 5% 넘게 매출이 줄었다. 7개 브랜드는 신성통상의 ‘지오지아’·‘앤드지’, 신원의 ‘파렌하이트’, 코오롱FnC의 ‘커스텀멜로우’, SG세계물산의 ‘바쏘옴므’, 형지아이앤씨의 ‘본’, 인디에프의 ‘트루젠’ 등이 속한다.

이는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30대부터 50대 중산층 남성 고객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캐릭터 브랜드들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뚜렷한 정체성을 갖춘 수입 및 신흥 브랜드와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는 아웃도어의 확장이 계속되면서, 캐주얼 고객들이 이탈한 점도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매출이 신장했거나, 매출 대신 효율을 챙긴 브랜드들이 주목된다.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는 각각 27.5%, 5.4% 성장했다. 이는 그동안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들의 핵심 과제였던, 캐주얼라이징에 효과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 브랜드 모두 기획과 디자인실이 통합된 기획실 구조로 운영 중이다. 30~40대 남성을 핵심으로 한 캐주얼 상품을 중국과 국내 생산을 통해 매 시즌 제안, 기획부터 매장에 이르는 캐주얼 강화 전략을 지속해 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캐주얼 강화 성과가 드러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쏘옴므’는 매출은 -5.4%를 기록했으나, 자사 수출 사업부와 유기적인 연동을 통한 생산 효율화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신규 생산처인 인도네시아 비중을 20%로 끌어올리는 등 원가 절감을 통해 효율적 운영을 강화했다.

‘바쏘옴므’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흑자로,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하며 탄탄한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은 시기 매출을 늘리기 어렵다면, 영업이익 개선에 집중하며 방어력을 높이는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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