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골드만 삭스
비공개 계약 준비 중
영국 프레이저 그룹이 스위스 리치몬트 그룹의 육스 네타포르테 인수를 위해 매각 담당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와 접촉 중이라고 영국 리테일 위크 등이 보도했다.
프레이저 그룹은 이미 잠재적인 입찰 조사를 마치고 비공개 계약 작성을 준비중인 것으로 소개됐다.
리치몬트 그룹은 쿠팡의 파페치 인수를 계기로, 헐값으로라도 육스 네타포르테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업계는 프레이저 그룹이 최근 매치스 패션 인수 3개월 만에 파산 관리 청을 했던 사례에 비춰 네타포르테와 미스터 포터 사업의 큰 부분을 폐쇄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