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비가 많이 내려요...
옆동네는 침수된 곳도 많고, 도로 통제도 되고, 시내버스마저 운행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어제는 점심으 늦게 먹어서 배가 그닥 고프지 않기에 마들렌 반과 페퍼민트티를 마셨어요.
치즈마들렌인데 여기는 마들렌보다는 역시 스콘이 더 맛있어요..
오늘은 잠시 출근했다가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쪼리퐁쉐이크도 한잔 했어요.ㅋㅋㅋ
아주 달달하고 달달하고.. 결국 남겨서 버린건 안 비밀ㅋㅋㅋ
얼른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무사히 잘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