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신의 특기인 야구해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이찬원은 방송 생활과 함께 지난 2020년 양준혁 해설위원과 함께 KBO 리그 특별 해설과 양준혁 해설위원이 진행한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 선전하며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TV조선에서 야구 해설위원을 맡아 대한민국의 승전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TV조선이 종편 최초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중계하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빅 매치 중 일부 경기를 TV조선이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중계되는 야구 빅매치의 캐스터와 해설위원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야구 캐스터로는 임용수, 최기환 해설위원으로는 김진욱, 양준혁, 이찬원이 캐스팅됐다.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식 요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스포츠 경기 중 야구 해설위원으로 특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이 특별 해설위원을 맡을 경기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일 ‘한국과 홍콩’ 경기 그리고 오는 10월 2일 ‘한국과 대만’ 경기 그리고 오는 10월 3일 ‘한국과 Q1’ 경기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찬원의 팬들인 찬스들은 “이찬원이 전 경기를 해설위원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찬원이 해설위원을 맡을 경기가 기대되며, 이찬원의 해설과 함께 한국팀의 승전보가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