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들 직접 판매 많아
판매량 기대에 못 미쳐
스웨덴 패스트 패션 H&M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런칭한 온라인 아울렛 ‘어파운드(Afound)’ 사업을 오는 9월 접기로 했다.
어파운드는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7개국에 진출 온라인 매장에서 H&M 제품뿐 아니라 의류, 신발, 홈, 액세서리 등 타사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취급해 왔다. 2020년부터는 화장품과 샴푸 등으로 취급 품목도 늘렸지만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에는 많은 브랜드들이 직접 온라인 판매에 나서면서 사업을 접기에 이른 것이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