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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삼실은 독서실 마냥 조용하고 6명이서 삼삼오오 모여 옹기종기 일을 하고 있어요
근데 다들 한숨어택 장난 아니거든요
저도 뭐 한숨은 안 쉬는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한숨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거슬려서 한숨을 쉬게 되더라고요...
저는 왠만하면 한숨을 안 쉴려고 하고, 조용히 일하는 편이에요...
월욜 출근 댓바람부터 막내의 한숨소리를 오전 내내 들리는데...
막내가 평상시에도 소음이 크고 많은 편이라 거슬리는데 월욜부터 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