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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 안 좋아서 밥 안 먹을게요 오늘은~ 하는데
엄청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왜 안 먹냐 아프냐
죽먹을거면 죽집을 같이 가자 등등..
물론 걱정해 주는 모습은 감사한 일이나ㅠㅠ
혼자 있고 싶은데 저 말에 답하느라 10분이 허공으로..
ㅋㅋㅋ 매번 저렇게 물을까봐 앞으로 무슨 핑계를 대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