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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키오스크 앞에 섰거든요.
직원이 저를 한 번 흘끗 보더니
잔에 뜨거운 물을 붇고
커피 원액을 내리더라구요.
저는 멍하니 그거 보면서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고 있었죠.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는 순간!
헐...세상에 방금 그 커피를 바로 내놓는거에요.
와~~
40대 아저씨는 아메리카노만 주문할거란 편견!!!!
감사하네요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 줄였어요.
프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