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매출의 50% 차지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복 ‘에고이스트’의 겨울 전략 아이템으로 자립자은 다운패딩이 매출을 안정적으로 견인 중이다.
지난해 6,500장 완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페미닌 벨티드를 비롯해 요크다이아 벨티드, 사가퍼 벨티드 페미닌 등 3개의 롱 구스다운 패딩을 중심으로 활발히 팔려나가며 이달 전년대비 10% 증가한 매출 100억 원의 매출로 마감할 전망이다. 이중 50억이 패딩 매출이다.
특히 연속 베스트 1위를 기록 중인 시그니처 페미닌 벨티드 롱 구스다운은 4천장 중 3,700장이 팔려나가 1,800장을 추가 리오더했다. 12월 중순 추가 투입된다.
티빙 예능 환승연애의 성혜은을 모델로 한 화보를 10월 공개, 초반 바이럴이 활발히 이뤄진 것도 힘을 실었다. SNS 업로드 이후 좋아요 8만개, 댓글 1,200개가 달릴 만큼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석영태 사업부장은 “전략적인 가격정책, 성혜은을 통한 적극적인 노출, 3개월 전부터 펼친 주요 온라인 플랫폼 프로모션 전략이 호응을 이끌었다”며, “온라인 판매는 물론 오프라인의 열흘간 브랜드위크 매출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