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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것'잦은 사람...고혈압 위험 높아
사입삼촌 > 상세보기 | 2024-07-23 10:15:46
추천수 7
조회수   28

글쓴이

익명

제목

밤에 '이것'잦은 사람...고혈압 위험 높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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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뇨'증상이 잦은 사람은 고혈압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은 3479명의 2017년 건강검진 자룔르 토대로 혈압과 야간뇨 빈도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률이 40% 높았다. 또 야간뇨 횟수가 잦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더 컸다. 사토키 박사는 '과도한 소금(나트룸)섭취'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 수준을 초과하면서 몸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수분섭취가 늘어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관벽을 수축시키고, 혈액 중 수분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린다. 사토키 코나 박사는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주치의에게 자신의 정확한 혈압 수치와 평소 소금 섭취량이 적절한지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만, 야간뇨는 과민성방광이나 전립선비대증 탓에 발생하기도 한다. 과민성방광은 말 그대로 방광이 예민해지는 것인데 요로감염 등 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을 유발한다.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 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150㏄의 소변이차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200~300㏄가 되면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은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과민성방광은 야간뇨 외에도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평소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를 느끼는 증상을 동반한다. 과민성방광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물은 하루 1000mL 이상 2400mL 이하의 적정량만 마신다.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기 위해 소변을 적당히 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요도가 눌려 밤중에 소변이 마려울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빈뇨, 급박뇨, 야간뇨, 세뇨(소변 줄기가 가늘어진 상태), 잔뇨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이 외에도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거나, 소변을 보고 난 후 개운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의학과에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22/2024072202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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