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전개하는 컨테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인사일런스(INSILENCE)’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한국백화점협회장 표창 부문 ‘우수 협력 신인상’을 수상했다.
인사일런스는 소비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도 대비 20% 성장한 300억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올해까지 총 10개의 매장 오픈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더현대 서울 매장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25% 성장폭을 보였으며 최근 오픈한 성수 직영점은 오픈 3주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성수점과 한남점의 경우 외국인 고객들의 구매가 매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인사일런스 우먼의 성장폭도 두드러진다. 2021년 론칭한 인사일런스 우먼은 올해 매출 목표인 150억 달성에 다가갔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300% 성장한 수치다.
한편, 인사일런스 우먼은 서울 기반의 컨템포러리 모자 브랜드 ‘고로고라 (GORRO GORRA)’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12월 19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서리(FROSTY)’를 주제로 고요한 겨울이 가진 차갑지만 포근한 무드를 담은 모자 아이템을 선보인다. 추운 겨울,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글리터 퍼 비니’와 ‘울 클라우드 캡’으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은 12월 19일부터 인사일런스 공식 홈페이지와 EQ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