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온라인 입점
곽현주 디자이너가 여성복 ‘애플키튼’의 본격 전개를 시작했다
‘애플키튼’은 2021년 상반기 런칭,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원마일웨어를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온라인 채널을 타깃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발했다.
올해 브랜드 컨셉 및 상품을 재정비해 본격 전개한다. 상반기 오프라인부터 리뉴얼 상품 반응을 테스트 중이며, 하반기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오프라인 반응이 빠르다.
지난 4월 인사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 출발이 좋다. 18평 규모 매장에서 월 7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접근성 높인 가격과 편안한 스타일이 호응을 얻었고, 특히 상권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높았다. 하반기 부천, 건대 등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 5개점을 추가 오픈하고, 추후 체인사업까지 확장하며 볼륨화할 예정이다.
하반기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DDP 내 쇼룸에서 ‘곽현주컬렉션’과 ‘애플키튼’을 함께 선보이며 B2B 및 B2C 판매를 동시 진행, 애플키튼 B2C 판매 반응이 빠르다. DDP도 외국인 매출 비중이 90%인 점, 반응을 토대로 오는 8월 트렌드 페어에 참여, 해외 바이어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에다. 기존 준비해오던 베트남 진출도 가속화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