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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왕'이라 불리는 伊 디자이너 '엔리코 코베리' 한국 상륙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4-08-06 15:49:43
추천수 10
조회수   29

글쓴이

익명

제목

'컬러의 왕'이라 불리는 伊 디자이너 '엔리코 코베리' 한국 상륙
내용
대표이미지

신규 브랜드 - 엔리코 코베리
 

미술과 패션의 절묘한 조화
스펭글 활용한 디자인 주목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엔리코 코베리(enrico coveri)’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브랜드 중개 및 M&A 전문기업 펠릭씽크(대표 정동규)는 여성,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엔리코 코베티’의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엔리코 코베리는 1952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프라토 태생으로, 불과 25세의 나이인 1977년 파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엔리코 코베리’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고, 엄청난 이슈와 함께 그만의 패션 세계를 여는 계기가 됐다.

‘엔리코 코베리’의 컬렉션은 화려한 색채와 패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강렬한 레드, 부끄러움 없는 옐로우, 자신감 넘치는 오렌지, 세련된 청량감의 블루 등 미술의 전공을 패션에 접목한 그만의 컬러감은 패션 업계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뿐만이 아니라 현대 미술과 끈끈한 인연을 맺으며 미술과 패션 분야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러한 코베리의 감각과 역사를 담은 첫 번째 책이 발간됐다.

메종 코베리와 그루포 출판사는 엔리코 코베이의 역사를 담은 ‘엔리코 코베리-더 킹 오브 컬러’를 출판하며, 성대한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총 232페이지 분량으로, 160장의 이미지를 통해 디자이너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창적인 컬러감과 함께 엔리코 코베리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스펭글’이다.

코베리는 멈추지 않은 작은 원반의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최고급 컬렉션부터 단순한 액세서리까지 모든 아이템에 활용할 만큼 스팽글은 코베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프랑스 유력 신문 ‘르 피가로’는 과거 “코베리에게 스팽글은 샤넬에게 체인과 같은 존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형영준 펠릭씽크 상무는 “엔리코 코베리는 이탈리아 패션에서 독창적인 컬러감과 패턴으로 아직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발간한 책자 중 160장이 이미지로 구성될 만큼 풍부한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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