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패션쇼. 5개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92개 브랜드 트레이드쇼...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개최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9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2025 S/S 서울패션위크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등 지속가능 패션에 초점을 맞추고 프리젠테이션, 전시, 자원순환 츠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바이어와 미디어 대상으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도입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디자이너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연, 아트와 결합한 패션쇼를 비롯해 5개 프리젠테이션, 92개 브랜드의 트레이드쇼가 펼쳐진다.
특히 효성티앤씨는 폐어망 리사이클링을 통한 원단 등 친환경 소재 및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는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철학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전시를 펼친다.
'제주 삼다수'는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소비되는 생수병을 수거 후 재활용하여 섬유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2023년 2월부터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걸그룹 뉴진스(NewJeans)는 8일(목) 1차 홍보 포스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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