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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없을 땐, 청 반바지와 흰 스니커즈부터 꺼내세요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4-08-09 16:24:25
추천수 9
조회수   34

글쓴이

익명

제목

아이디어가 없을 땐, 청 반바지와 흰 스니커즈부터 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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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의 가짓수는 한정적입니다. 6월과 7월, 8월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아이디어가 고갈되기 마련이죠. 뭘 입고 나가면 좋을지 도통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뒤를 돌아보세요. 언제나 유효할뿐더러 진부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클래식’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자세히 살펴볼 것은 데님 쇼츠와 흰 스니커즈 조합!
 

 

그래서 그대로 베끼자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녀의 룩을 변주하며 더 모던하게 소화하는 것. 남겨야 할 아이템은 데님 쇼츠와 흰 스니커즈입니다. 하의는 클래식 무드를 유지하되, 톱만 바꿔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는 거죠. 신디 크로포드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카이아 거버의 룩이 좋은 예입니다. 평소에도 즐겨 신는 하이톱 컨버스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매치했죠.

 

 

                 

 

그래서 그대로 베끼자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녀의 룩을 변주하며 더 모던하게 소화하는 것. 남겨야 할 아이템은 데님 쇼츠와 흰 스니커즈입니다. 하의는 클래식 무드를 유지하되, 톱만 바꿔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는 거죠. 신디 크로포드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카이아 거버의 룩이 좋은 예입니다. 평소에도 즐겨 신는 하이톱 컨버스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매치했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룩은 신디 크로포드에 대한 직접적인 오마주였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탱크 톱이 아니라 보디수트를 선택했다는 것이었죠. 덕분에 캐주얼보다는 관능미에 가까운 룩이 완성됐습니다. 벨트를 타이트하게 조이며 허리 라인을 드러낸 센스도 눈에 들어왔고요.

 

                    

 

재작년부터 시작된 청청 패션의 재발견. 신디 크로포드의 전설적인 룩을 참고할 때도, 이 흐름을 고려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얇은 셔츠부터 두툼한 재킷까지, 데님이면 뭐든 허용되죠.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기지 않는다면? 고민 없이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상의를 걸쳐보세요. 지나치게 구조적인 실루엣이 부담스럽다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퍼프 슬리브 톱을 착용할 수도 있고요. 세상 어떤 아이템과도 호환 가능한, 데님 쇼츠와 흰 스니커즈 조합의 범용성을 극한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by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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