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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차 아웃도어, 매출 급반전 “반갑다 추위야”
매장 > 상세보기 | 2023-11-21 09:54:20
추천수 6
조회수   48

글쓴이

익명

제목

11월 3주 차 아웃도어, 매출 급반전 “반갑다 추위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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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브랜드 3주 누적 25.4% 성장
판매 극대화 위한 판촉 경쟁 돌입

 
아웃도어 매출이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K2, 코오롱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밀레 등 주요 9개 브랜드의 매출은 11월 3주에 접어들면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2주까지만 해도 대부분 브랜드가 역신장을 나타냈으나, 3주를 지나면서 전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그중 상위 7개 브랜드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업체들은 매출 극대화를 위해 TV CF, 포털사이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격적인 판촉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업계는 부진했던 시즌 초반 실적이 얼마나 회복될지 기대감을 높이는 분위기다.
 
사실 11월 초중반까지만 해도 시장의 분위기는 침울했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10월,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년 대비 10% 내외의 역신장을 기록했다.

올해 6월부터 10월이 12만5000년 만에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되면서 가을, 겨울 제품 판매가 더디게 팔려 나간 것이다.

11월 들어서도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지난해 11월은 쌀쌀했던 10월과 달리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우터 판매가 부진했던 달로, 올해는 상대적 성장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1주차는 ‘노스페이스’와 ‘밀레’를 제외하고 전부 두 자릿수 역신장, 2주차 누적으로는 ‘노스페이스’와 ‘코롱스포츠’를 제외하고 전부 역신장을 나타냈다.
 
그리고 3주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수능까지 끝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주말 매출이 폭발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3주차 누적으로 전 브랜드가 플러스 성장이다. 9개 브랜드의 누적 매출 신장률은 25.4%에 달한다.

이 기간 ‘노스페이스’는 전년 대비 41.4%의 신장률로 가장 높은 매출과 성장률을 기록했고, 코오롱스포츠(34.3%), 디스커버리(26%), 아이더(22.3%) 등이 20% 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냈다.
 
업계의 기대감은 다시 커지고 있다. 올해 이상고온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아우터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기상청의 예측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으며 12월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 떨어지고 눈이나 많은 비도 예상된다. 이에 공격적인 판촉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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