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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만원 줄게 마트에서만 살아”…쉬운 도전인 줄 알았는데
사입삼촌 > 상세보기 | 2023-12-08 12:56:58
추천수 4
조회수   71

글쓴이

익명

제목

“하루 1000만원 줄게 마트에서만 살아”…쉬운 도전인 줄 알았는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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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 갇혀 45일을 버텨낸 남성이 상금 45만달러(약 5억8800만원)를 수령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개인 유튜버 기준 구독자 수 1위인 ‘미스터비스트’ 채널에는 최근 ‘마트에서 매일 살아남을 때마다 1만달러(약 1300만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금까지 일주일 동안 생매장 당하기, 분쇄기에 람보르기니 넣기 등 기상천외한 도전을 거듭해 온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이번에는 도전자를 한 명을 초대해 마트에서 홀로 살아남기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영상을 재생하면 알렉스라는 남성이 대형 마트에 갇힌다. 마트 안에 있는 음식은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지만 휴대 전화를 비롯한 전자 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그렇게 하루를 버틸 떄마다 1만달러를 받는다. 대신 미스터비스트가 매일 마트에 진열돼 있는 1만달러어치의 상품을 회수해 간다. 처음에는 상품이 많아 풍족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빈곤해지는 구조다.

 

도전 첫날 알렉스는 마트에 있는 식재료들로 요리를 해 음식을 마련했다. 마트 한쪽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박스로 침대를 만들고 간이 샤워장을 설치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상품을 선별하고, 지게차와 킥보드를 운전해 보는 등 나름대로 할 일을 만들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갔다.

 

그러던 중 31일째에 마트 전기가 끊겼다. 어둠 속에서 알렉스는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해했다. 하지만 알렉스는 마트 창고에서 랜턴을 찾게 됐고 그나마 햇빛이 드는 창고에 머물며 시간을 보냈다. 38일째에는 마트에서 나가는 것을 고민했다. 44일차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외롭고 귀찮다고 호소했다.

 

알렉스는 결국 45일이 되던 날 도전을 종료했다. 알렉스는 깜짝 선물로 등장한 아내를 만나고서 “더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마트에서 나왔다. 알렉스가 적립한 상금은 총 45만달러였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관심몰이를 하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8752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비스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억1700만명이다.

 

 

Copyright©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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