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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이틀째 ‘마비’, 결항 ‘200편’ 육박.. “2만여 명 발 묶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12-22 16:54:20
추천수 5
조회수   71

글쓴이

익명

제목

하늘길 이틀째 ‘마비’, 결항 ‘200편’ 육박.. “2만여 명 발 묶여”
내용
대표이미지

오후 4시까지 활주로 통제 ‘연장’
6시간째.. 결항·지연·회항 이어져
이틀째 제주 출발 2만 명 이상 체류
항공사, 특별기 검토.. “날씨 변수”

 

폭설 등 기상악화에 활주로까지 통제되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결항편이 200편에 육박하면서, 이틀간 제주에 2만 명 이상 발이 묶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실정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4시까지 활주로 운영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국내선 등 199편(국제선 출도착 2편 포함)이 결항됐고, 4편이 지연, 김포·청주 그리고 중국 푸동발 국제선 등 5편이 회항 조치됐습니다.

 

어제(21일) 하루 제주 출발 80편이 결항돼, 1만 1,000명 정도이 제주를 떠나지 못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오늘 현재(오후 1시)까지 출발 결항편을 감안하면(95편) 1만 3,000여 명 제주를 나서지 못해 모두 2만 4,000명 정도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공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제설작업 진행이 계속 진행 중인 상태로, 활주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였던게 10시 50분, 오후 1시, 이어 오후 3시로 3차례 연장되는 등 6시간 가까이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지연과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활주로 라인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 제설작업이 진행됩니다. 이착륙 때 조종사가 활주로 라인과 표시 등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활주로가 눈에 덮여 식별이 안되면 항공기 안전 확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특별기를 배정했지만, 기상이 호전되지 않아 투입 시점을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기상 상황을 보고 체류객 해소에 계속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공항엔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설 특보, 오후 4시까지 이착륙 방향 급변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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