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 & 헤이즈, 정호연, 리사 등 요즘 힙한 셀럽들은 다 입었다는 보디수트.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처음 도전하는 보디수트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정호연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하이넥 디테일로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지는 블랙 보디수트에 팬츠와 느슨하게 걸친 아우터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하여 룩 전체를 정돈해 주면 완성!

세상에서 가장 힙한 쌍둥이 자매 시미 & 헤이즈의 언니 시미가 보여준 톤온톤 매치의 보디수트 스타일도 인상적입니다.

차분한 인상이 드는 컬러 덕분에 세련된 분위기마저 감도는 듯해요.
 

가슴 부분에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보디수트를 입고 넘사벽 포스를 드러낸 블랙핑크 리사.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의 보디수트에 힘을 준 대신 팬츠나 벨트 백, 모자 등은 블랙 컬러로

톤 다운시켜 너무 과해 보이지 않도록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어요.

트와이스 미나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 같은 보디수트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루스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고 버킷햇을 써 힙하게 마무리했어요.
 

코르셋 같은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보디 수트에 넉넉한 사이즈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태연.

그녀의 연출법에서 눈여겨봐야 할 스타일 치트키는 바로 팬츠의 허리 단추를 오픈하여 접어 내린 디테일입니다.

이렇게 연출하면 골반 라인이 더욱 잘 드러나며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풍길 수 있어요.

보디수트가 없다면 새로 구매하는 대신 황승언처럼 스윔수트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과감한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팝한 오렌지 컬러 스윔수트에

데님 팬츠를 골반 아래까지 내려 입은 그녀의 멋진 스타일링은 휴양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예요. 

이하이처럼 보디수트의 밑단 부분을 팬츠 밖으로 꺼내 입는 스타일도 강력 추천!

이때 골반이 살짝 보일 수 있도록 팬츠를 내려 입거나 로라이즈로 선택하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