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디엠타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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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닐때에는 회사에서

알아서 연말정산을 해주었기 때문에

프리랜서로 이직하시는 분들중에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꺼에요.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세율, 신고기간,

신고방법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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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프리랜서라고 하면 급여를 사업주로부터

지급받을때 3.3%의 세금을 떼고 지급받게 됩니다.

사업주는 급여에서 제외한 3.3%를 납세자를

대신하여 국세청에 신고하고 납부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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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급여에서 3.3%을 떼고 받고 있다면 프리랜서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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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반 근로자와 달리 프리랜서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소득이 많지 않아서

이번에는 모둠채움신고/단순경비율신고에 해당하여 필요경비는

정해진 경비율에 따라 차감되어 신고하였지만

각자 신고방법에 따라서 소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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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출된 결과에 따라서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의 납부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신고된 프리랜서 종합소득세를

통하여 세금 환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3.3% 소득세가 종합소득세 결정세액보다 많을

경우 환급되며 반대의 경우에는 추가로 세금을 납부해줘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소득금액이 적을수록 환급세액이

발생하고 많은수록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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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종합소득세의 특성상 발생하게 되는

부분으로 종합소득세 세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경비가 제외 된 과세표준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우

총 8단계의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조금씩 증가하는게 아니라 구간당

최소 2%에서 많게는 9%까지의 세율 차이가 발생합니다.

* 과세표준 :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와 기타경비를

빼고 남은 금액에서 소득공제까지 받고

남은 금액, 과세를 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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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율구조로 인하여 앞에 말씀드렸듯

3.3% 기납부세액과의 차이가 발생하여 환급과정이 생기는 것 입니다.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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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에

해당할 경우 안내문을 받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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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세무서를 방문하여 서면으로 직접신고

하시거나 홈택스, 손택스를 통해 전자신고가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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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납부 메뉴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메뉴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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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고 기간이기 아니기 때문에 신고 기간에

정기신고를 선택해주시면 기본정보 입력 화면이 나옵니다.

입력칸만 잘 확인해주시면 어느정도 환급이 되는지 예상액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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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고내역 조회 메뉴를 이용하여 신고 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가능합니다.

혹시 보이지 않는다면 제대로 신고접수 완료가

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꼭 다시 확인하고 신청을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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