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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경기 급랭 ‘내년 1~4% 성장’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3-11-22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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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

글쓴이

익명

제목

글로벌 명품 경기 급랭 ‘내년 1~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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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앤컴퍼니, 올해 성장률 5~12%에서 4%로 마감 전망
미주 -8%, 일본 17% 성장 호황, 한국 환율 압력 고전



올 하반기 들어 눈에 띄게 기세가 꺾이기 시작한 글로벌 명품 경기가 내년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베인앤컴퍼니는 이탈리아 명품제조업자협회 알타감마와 공동으로 작성한 22차 명품 보고서(Luxury Study)를 통해, 올해 글로벌 명품 시장은 지난 6월 발표했던 5~12% 성장 전망치보다 크게 낮은 4% 성장에 그치고, 내년에는 이보다 더 낮은 1~4%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시장 규모는 3,620억 유로(3,930억 달러)로 추정됐다. 이 보고서는 포스트 팬데믹 리바운드 기운의 약화에 따라 긍정 성장 브랜드도 지난해 95%에서 65~70%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지역별 성장은 미주 –8%. 중국 9%, 일본 17%, 아시아 8%, 유럽 7% 등으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감속 충격이 컸고, 중국은 1분기 팬데믹에서의 회복세가 오래 버티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일본이 로컬 소비와 관광객 유입에 힘입어 유일하게 호황을 누린데 비해 한국은 거센 경제 역풍과 환율 압력으로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엔저 영향으로 한국 명품 수요가 일본으로 유출, 일본 호황에 일조를 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카테고리별로는 주얼리가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고 기성복 수요도 늘었다. 메이크업, 향수 등 뷰티 부문도 긍정적 모멘텀을 유지했고, 시계도 양극화와 소수 성장의 흐름속에 지속 성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호황을 우렸던 가죽제품은 둔화세로 반전됐다.

베인앤컴퍼니는 내년 성장 전망이 불투명한데도 불구하고 오는 2030년까지의 중기 전망은 낙관적으로 5~7%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 소비자들의 명품 시장 점유율이 2019년 33%에서 2030년에는 35~40%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22~24%, 유럽16~18% 점유율로 중국 수요가 미국과 유럽을 합친 것과 맞먹게 된다는 것이다.

2030년에 가서는 온라인 및 단일 브랜드 채널이 전체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밀레니얼스 50~55%, Z세대 25~30%, 알파세대 5%의 소비 구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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