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디엠타운입니다 :)
서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7% 할인도 챙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12월 6일 추가 발행됩니다.
지난 7월, 750억원 규모로 발행됐는데 1시간 만에 완판될 만큼
인기가 높아 이번엔 1,0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렸습니다.
‘서울pay+’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홀수는 오전10시,
짝수는 오후2시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29일에는 종로·중·성동·광진·성북 5개 자치구에서
10% 할인 상품권도 추가 발행하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두세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그간 자치구별로 발행해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했던 상품권과는 달리 모든 자치구에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
①서울Pay+ ②신한SOL ③티머니페이 ④머니트리 ⑤신한pLay 에서
1인당 월 4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유액은 1인 100만원까지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결제앱(5개)
출생년도 홀수는 오전 10시,
짝수는 오후 2시부터 구매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주민등록번호 둘째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2시~오후 6시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발행금액은 오전·오후 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이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홀‧짝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광역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는 보유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다만, 발행 당일인 6일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찾기’는 발행 30분 전부터
2시간 동안(오전9:30~11:30, 오후1:30∼3:30),
‘상품권 선물하기’는 발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시 중단한다.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어도
상품권 발행 전 일까지는 미리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회원가입 할 것을 당부한다.
5개 자치구 ‘10% 할인’ 상품권 추가발행…29일 10시부터
이 외에도 시는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에
▴종로 ▴중 ▴성동 ▴광진 ▴성북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358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원, 총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광역상품권과 동일하게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홀‧짝제없이 오전 10시부터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기존 24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 내 잔액을 개별이관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시는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지난해까지 이용했던
24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 내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으로 이용자가 직접 이관(통합)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대상은 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 유통기간 만료
자치구 상권회복특별상품권, 배달전용 힘콕상품권이다.
잔액 이관은 먼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서울페이플러스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기존 사용 앱 중 하나를 실행해
‘이관하기’ 메뉴를 누르면, 잔액이 한 번에
서울페이플러스앱 등으로 옮겨지는 방식이다.
시는 11월 30일까지 잔액을 이관한 이용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130명을
추가선정해 마이신한포인트 5천~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시는 잔액이 여러 앱에 흩어져 있으면
결제할 때마다 앱 중 하나를
선택해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빠른 시간 내
이관해 편리한 이용을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