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데 예쁘기까지 해! 느낌 있는 캐주얼 백팩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힙한 아이템을 활용한 느낌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슬기. 그

녀의 적당히 힘을 뺀 실용적 스타일링은 특히 여행지에서 빛을 발합니다.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 등 캐주얼한 차림에 고프코어 무드의 스니커즈를 신고

나일론 소재의 백팩을 메 편하지만 트렌디함을 잃지 않도록 했어요.

포멀한 무드의 오버사이즈 그레이 재킷에 마치 등산 배낭 같은 디자인의 백팩을 멘 수지.

팬츠 대신 선택한 스커트와 컨버스 스니커즈, 귀엽게 눌러쓴 블루 컬러의 비니까지 그녀는 믹스매치의 고수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레드 라인으로 경쾌한 포인트를 준 백팩을 선택한 민니

. 크롭트 톱으로 연출한 티셔츠에 2000년대를 연상케 하는 루스한 실루엣의 데님 소재 반바지를 매치하여 Y2K 무드를 즐겼어요.
 

혜리의 일본 여행에서 포착된 패션은 꾸밈없는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 털털하고 편안합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티셔츠에 광택감이 도는 블랙 백팩을 메고 비니로 마무리해 포인트를 주었어요.

박소진은 잔잔한 레이스 장식과 앙증맞은 코르사주 디테일,

찰랑거리는 실크 소재까지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캐미솔에 아웃도어 스타일의 백팩을 믹스매치하여 우연의 조합을 꾀했어요.

걸리시한 아이템과 캐주얼 백팩이 이루는 하모니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더 롱 코트에 코튼 소재의 백팩을 매치한 강민경.

비슷한 톤을 유지한 덕분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아이템이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볼캡을 더해 캐주얼 무드에 힘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