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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패션 키워드 ‘PROGRESS(진보)’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4-01-02 14:17:24
추천수 2
조회수   52

글쓴이

익명

제목

새해 패션 키워드 ‘PROGRESS(진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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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와 레트로, 조용한 럭셔리의 진화
브랜드 독창성 강조...시장 세분화 가속


 
지난해 패션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위기 이후 불확실성이라는 혼란까지 더해져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2024년은 숨을 고르면서 다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해야 할 시기다.

어패럴뉴스는 국내 패션 기업들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기운을 받아 바람직한 목표를 향해 발전하며 나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24년 패션업계 키워드를 ‘PROGRESS(진보)’로 선정하고 주요 트렌드를 짚어봤다.

   

 

 

 

 

 

            

 

P(peach fuzz)는 세계적인 색상 연구회사인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로, 포근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구찌, 질샌더 등 명품들의 24 SS 런웨이에서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R(return to retro)은 올드머니 룩 등 레트로 트렌드의 화려한 회귀를 의미한다. 옛스러움을 멋스럽게 재해석하는 일은 최근 패션 디자인의 핵심 중 하나다. 올해 역시 레트로 무드의 다양한 디자인들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O(originality)는 브랜딩 전략에 대한 핵심 키워드로, 트렌드에 맞춘 전략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독창성과 헤리티지를 쌓지 않고서는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없다.

G(gorpcore)는 올해 역시 한층 진화된 스타일로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이어 블록코어, 바비코어, 모터코어 등 ‘ OO코어’ 컨셉의 스타일들이 올해도 패션 시장의 트렌드 이슈로 이어질 전망이다.

R(richman)은 패션 기업들의 핵심 고객이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높은 영리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매출의 단위가 달라지고 있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포지션 전략과 가치 구축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E(eco-friendly)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특히 ‘지속가능’이라는 화두 아래 친환경 소재에 대한 활용은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혁신적인 소재의 개발과 활용이 중요한 시점이다.

S(short& tight)의 실루엣이 상의에 이어 하의로 이어지고 있다. 아직도 루즈와 와이드 핏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는 있지만, 타이트하면서 짧은 기장의 룩이 서서히 확대 선보여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S(segmentation)은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이에 따른 시장의 세분화를 의미한다. 대중을 겨냥한 메가 브랜드가 아니라면, 코어 타깃을 설정하고 정교한 전략을 통해 팬덤을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비즈니스 툴이 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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