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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S 패션 위크, 도시별 관전 포인트는?
패션 트렌드 및 이슈 > 상세보기 | 2023-09-01 12:09:14
추천수 10
조회수   140

글쓴이

익명

제목

2024 S/S 패션 위크, 도시별 관전 포인트는?
내용
대표이미지

매해 2월과 9월,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패션 위크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데뷔를 앞둔 디자이너들은 어떤 파격을 선보일까요?

잠시 이별을 고한 디자이너들의 ‘고별 파티’는 어떤 모습일까요?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 머니로 대변되는 최근 트렌드에 대한 브랜드들의 대답은?

9월 8일 뉴욕에서 시작해 런던,

밀라노를 거쳐 10월 3일 파리에서 막을 내리는 2024 S/S 패션 위크만이 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패션 위크 기간을 더욱 즐겁게 해줄, 도시별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뉴욕, 9월 8일~13일

 


Courtesy of Ralph Lauren

 

가장 미국적인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돌아옵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쇼를 선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죠.

‘조용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카이트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고요.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브랜드는 따로 있습니다.

피터 도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맞이한 헬무트 랭이 그 주인공이죠.

미니멀리즘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는 피터 도와 1990년대 런웨이에 미니멀리즘 열풍을 몰고 온 헬무트 랭의 만남은 9월 9일,

한국 시간 오전 3시에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윌리 차바리아(멕시칸 아메리칸),

루아르(도미니카공화국),

디온 리(호주) 등 다양한 혈통의 디자이너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컬렉션을 눈여겨봐도 좋겠습니다.

 

 

런던, 9월 15일~19일

 


Courtesy of Supriya Lele

 

이번 런던 패션 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보그 월드: 런던입니다.

케이트 모스, 스톰지 등이 공연을 하고,

알루왈리아, 버버리, 어덤 등 런던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게스트들의 의상을 담당하죠.

바로 다음 날 이어질 런던 패션 위크 역시 ‘보그 월드: 런던’ 못지않게 화려할 듯한데요.

주목해야 할 브랜드들은 역시 런던의 패션 씬이 자랑하는 ‘영 디자이너’ 라인업입니다.

노울스(Knwls), 수프리야 렐레(Supriya Lele), S.S. 달리(S.S. Daley),

그리고 쳇 로(Chet Lo) 등 젊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들은 항상 파격적인 쇼를 선사하거든요.

2023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에런 에시(Aaron Esh)는 첫 컬렉션을 선보이고,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꾸준히 몸집을 불려온 홀츠와일러(Holzweiler) 역시 런던에 상륙합니다.

 

 

밀라노, 9월 19일~25일

 


Courtesy of Tom Ford

 

밀라노, 그리고 이탈리아의 패션 씬을 설명할 때는 ‘전통’이라는 수식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역설적으로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뉴 페이스’입니다.

올해 초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된 사바토 데 사르노가 긴 기다림 끝에 데뷔 컬렉션을 갖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톰 포드의 뒤를 잇게 된 피터 호킨스 역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고요.

제레미 스콧과 이별한 모스키노는

케이티 그랜드(Katie Grand)와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Gabriella Karefa-Johnson) 같은

‘슈퍼 스타일리스트’와 손잡고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Courtesy of Bottega Veneta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브랜드들의 컬렉션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티유 블라지가 이끄는 보테가 베네타는 매번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고,

라프와 미우치아는 프라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젖히고 있거든요.

 

 

파리, 9월 25일~10월 3일

 


Getty Images

 

파리에서는 성대한 고별식이 펼쳐집니다.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끌로에에서의 마지막 컬렉션을 갖기로 했죠.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이라 했던가요?

늘 뉴욕 패션 위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던 피터 도는 ‘빛의 도시’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마르니 역시 처음으로 파리에서 쇼를 선보입니다.

생 로랑, 디올, 발렌시아가, 루이 비통 등 파리 패션 위크에 빠짐없이 참여해온 브랜드는 물론

키코 코스타디노브, 카사블랑카, 오토링거처럼 젊은 브랜드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꼼데가르송을 필두로 사카이, 준야 와타나베, 케이 니노미야 등 ‘레이 가와쿠보 사단’ 역시 실망시키는 법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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