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의 스트라이프 스웨터가 북유럽 소녀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의 도장을 받을 만한 오버사이즈의 퍼지 스트라이프 스웨터가 쏟아져 나오는 등

그런지 부흥이 시작되는 것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잇 브랜드인 (디)비전의 스트라이프 로고 스웨터가 이번 시즌 스칸디 걸들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작업 자수로 로고를 새긴 이 스웨터는 완벽한 오버사이즈로 그린·옐로·블랙 컬러 스트라이프가 특징입니다.

스커트와 데님 등 어디에 매치해도 좋을 만큼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죠.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리비아 누네스 마르케스는

버버리 최신 캠페인 촬영 중 가장 좋아하는 2023 F/W 아이템으로 이 제품을 꼽으면서

스칸디나비아반도를 넘어 유럽으로 그 기세가 퍼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미국의 인플루언서 소피아 벨라 버렘(Sophia Bella Birlem)과 덴마크 모델 에밀리아 실버그(Emilia Silberg)의 피드에도 등장했고요.

소피아는 무릎 길이의 라이트 워싱 데님 반바지에 매치해 1990년대 분위기를 풍겼고,

에밀리아는 비니와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풍겼죠.

(디)비전 창립자 사이먼 윅(Simon Wick)은

“저희는 1990년대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느낌에서 영감을 얻어 착용감이 뛰어나면서도 매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테이트먼트 피스를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쿨 걸들의 스웨터는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